《모든 것이 업 때문은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연기적으로 생겼다 소멸됩니다.
연기緣起는 글자 뜻대로 ‘조건’ 따라 ‘일어난다’는 뜻인데,
초기불교에서는 그 조건을 스물네 가지로 이야기합니다.
업은 스물네 가지 조건 중 하나이고,
그 외에 스물세 가지 조건이 더 있다는 말입니다.
업이 조건의 전부가 아닌 것입니다.


모든 것이 업 때문이라면
내가 손을 뻗어 컵을 들고 물을 마시는 사소한 행위 하나까지
모두 전생의 업 때문에 일어난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데 컵을 들고 물을 마시는 것은 내가 의도를 일으켜서 그렇게 하는 것이지
전생의 업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갑자기 고함을 지르면 저 사람이 왜 저렇게 소리를 지르나 싶어
화가 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화를 내는 마음이 일어나는 것은
고함소리에 대한 어리석은 주의력 때문이지 업 때문에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조건이 형성되지 않으면 업력은 나타날 수 없습니다》


업을 지었지만 그 과보를 가져올 조건을 만나지 못해 업의 효력이 소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생에 결과를 생산할 업이 적당한 조건을 만나지 못한 채 이번 생이 끝나면 효력을 상실한 업이 됩니다. 다음 생에 결과를 생산할 업이 조건을 만나지 못한 채 다음 생이 끝나면 효력을 상실한 업이 됩니다. 세 번째 생부터 아라한이 되는 생까지 결과를 생산할 업은 아라한이 되어 열반에 들면 자신의 결과를 생산할 조건을 만나지 못하므로 효력을 상실한 업이 됩니다. 이처럼 효력을 상실한 업은 자신의 과보를 생산할 기회를 만나지 못한 업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앙굴리마라는 부처님 당시에 사람을 999명 죽이는 불선업을 지었지만 출가해 아라한이 되었습니다. 아라한은 더 이상 윤회하지 않으므로 그 생에 받아야 할 과보는 받게 되지만 다음 생부터 받아야 할 과보는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때 과보를 생산할 업은 효력을 상실한 업이 됩니다.



《초기 불교에서 아뢰야식을 설정하지 않은 이유》


업력은 씨앗이 가진 잠재력과 같습니다. 씨앗의 잠재력이 적당한 토양·햇볕·물 등의 조건이 갖추어지면 열매라는 결과를 맺습니다. 하지만 씨앗이 가진 잠재력이 씨앗 속의 어디에 저장되어 있다가 결과를 맺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씨앗이 가진 가능성이 적당한 조건이 갖추어졌을 때 열매를 맺은 것일 뿐입니다.


우리가 행한 모든 업이 잠재력인 업력으로 남아있다가 조건이 형성되기만 하면 언제라도 결과가 일어난다는 초기불교의 설명과 업종자가 아뢰야식에 저장되었다가 어떤 조건이 형성되면 결과가 일어난다고 하는 유식학의 설명은 근본적인 측면에서 보면 아주 다른 이야기는 아닙니다. 어쩌면 유식학에서 설명하는 것이 더 이해하기 쉬울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불교에서 업의 잠재력인 업력이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다가 결과를 맺는 것으로 설명하지 않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유식학처럼 아뢰야식을 설정하게 되면 아뢰야식을 고정 불변하는 실체인 것처럼 착각해서 오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아가 있다는 유신견有身見에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초기 불교에서는 아뢰야식을 설정하지 않고 조건으로 업과 업의 결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보통 유식학에서 이야기하는 아뢰야식이 마음 밑바탕에서 계속 흘러가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아뢰야식이 밑바탕에 바다처럼 항상 있고 거기서 안식·이식·비식·설식·신식인 전오식과 제육식의 의식, 제칠식인 말나식이 파도처럼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유식학에서 말하는 아뢰야식도 찰나생 찰나멸입니다. 의식은 일어나고 사라지지만 그 밑바탕에 아뢰야식이 끊이지 않고 항상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뢰야식도 일어났다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래 유식에서 이야기하는 것인데 그렇게 바르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거 같습니다.



《분별이나 집착이 있으면 업으로 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의도’를 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앙굿따라 니까야”의 ‘꿰뚫는 경’에 보면
‘나는 의도를 업이라고 말한다. 몸과 말과 마음으로 업을 짓는다’고 나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업은 선한 마음이나 불선한 마음의 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업이 되는 마음은 선한 마음과 불선한 마음입니다.
선한 마음이나 불선한 마음은 다른 마음에 비해서 힘이 강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대상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한번 쳐다보는 것은
강한 업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대상을 보고 좋다거나 싫다는 생각을 일으키거나
또는 그것에 대해 집착하면 그 마음의 힘은 아주 강력합니다.
이런 마음은 일어났다 사라진 후에도 다음에 일어나는 마음에 영향을 줍니다.



《업의 종류에 따라 결과를 생산하는 순서》


* 무거운 업 → 임종 가까이 지은 업 → 습관적인 업 → 이미 지은 업


(1) 무거운 업 : 내생에 아주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업.
선업으로는 선정의 마음, 불선업으로는 오역죄五逆罪(오무간업)


(2) 임종 가까이 지은 업
"청정도론淸淨道論”에서는 마음의 힘으로 보면 습관적으로 지은 업이 죽음직전에 지은 업보다 더 강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를 생산하는 순서로 보면 죽음 직전에 지은 업이 습관적으로 지은 업보다 자신의 과보를 먼저 생산하기가 쉽습니다. 마치 문에 가까이 서 있는 힘없는 소가 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힘센 소보다 밖으로 나오기 쉬운 것과 같습니다.


〈임종 시에 십념왕생(十念往生) 하려면〉


죽기 직전에 일어나는 마음은 매우 중요합니다.
죽기 전에 염불을 열 번하면 극락세계에 간다는 말도
임종 가까이 지은 업이 중요하기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죽기 전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죽을 수 있다면
악처에 떨어질 가능성을 별로 없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항상 깨어 있는 수행을 하는 습관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평소에 수행을 잘했으면 혹시 죽기 전에 악처에 떨어질 징조가 나타나더라도
정신을 바짝 차려 빨리 선업을 기억해 내면 악처에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죽음 직전에 자기가 지은 선업을 떠올리면 선한 마음이 일어나게 되고,
태어날 곳이 선처로 바뀔 수 있다는 겁니다.



출처: 윤회와 행복한 죽음(일묵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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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생애

붓다 2016. 1. 7. 02:28



<부처님의 생애 >

1) 고타마 싯타르타의 탄생
(1) 룸비니의 기쁜 소식
- 탄생 : 약 2,500여년전에 인도 북쪽 지금의 네팔 남쪽의 카필라국 정반왕(숫도다나왕)과 마야부인 사이에서 태어남
- 룸비니동산 : 부처님의 탄생지
- 태몽 : 흰 코끼리가 오른쪽 옆구리로 들어옴(당시 크샤트리아 계급 반영)
- 탄생게: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하늘 위 하늘 아래 나 홀로 존귀하니 삼계 중생의 모든 괴로움을 마땅히 내가 이를 편안케 하리라
(*일곱걸음- 육도윤회를 벗어남을 의미 , * 나-참나,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 인간의 존엄성)
- 고타마 싯타르타(부처님의 출가전 이름): '모든 것을 이룬다' '모든 목적을 달성한 사람'이라는 뜻. * 고타마: 최상의 소
- 마하프라자파티: 7일만에 마야부인이 세상을 떠나시고 이모인 '마하프라자파티'에 의해 양육되었다. 후에 최초의 비구니가 됨.
- 아시타 선인(예언가): "이 왕자(부처님)는 세상에 있으면 전륜성왕이 될 것이고, 도를 닦으면 위대한 깨달음을 성취한 성자가 될 것이다"라고 예언함.

(2) 남달랐던 어린시절
- 농경제의 명상 : 부왕을 따라 농경제 참석, 생존경쟁, 약육강식의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음.
- 염부수 아래의 정관: 농경제 때 처음본 약육강식의 현상들에 대해 큰 나무아래에서 깊은 사색에 잠긴 것을 말함.
- 사문유관(四門遊觀): 세상의 실상을 목격,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현실적으로 인식하게 됨. 태자는 성장하면서 어느 날 네 성문으로 나가 여러가지를 목격한다.
동문-노인, 남문-병자, 서문-죽은 사람, 북-수행자를 봄(출가 결심 동기)
* 사문(沙門 ): 행복(니르바나)을 찾아서 집을 떠나 수행하고 있는 사람.
* 니르바나(열반): 불어서 끄다라는 뜻, 불이 꺼지듯 번뇌의 불이 꺼지는 것을 말함. 늙음과 병듬, 죽음과 괴로움이 고요히 사라진 상태

2) 출가(2월 8일)와 고행
(1) 출가를 결심하다
- 결혼: 17세에 야쇼다라 공주와 결혼,
- 라훌라: 라훌라<장애라는 의미>가 태어남. 최초의 사미
- 악마의 유혹: 곧 전륜성왕이 될 수 있음과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으리라 유혹함.
- 유성출가: 29세 때 성을 넘어 출가함(2월 8일)

(2) 스승을 찾아서
- 수행자들과 만남: 고행주의자인 박가바에게 고행을 배움.
수정주의자 알라라 칼라마에게 무소유처정을 배움. 수정주의자 웃다카 라마풋타에게 비상비비상처를 배워 부처님도 높은 선정에 단계에 이름. 교단에 남아 함께 제자들을 가르치자는 요청을 거절함.
- 6년간의 고행: '가야'의 네란자라강 근처 고행림에서 다섯비구와 6년간 고행. 당시의 수행법인 고행을 함으로써 욕망을 억제하고 정신생활이 향상된다고 믿음, 그러나 고행이 진정한 열반단계로 나아가거나 깨달음을 얻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 싯달타는 포기
3) 성도(부다가야 / 12월 8일)와 초전법륜
(1) 보리수 아래로 가다
- 중도(中道): 6년간 고행을 포기. 수행에 고행과 향락 두 극단을 피해야 한다는 중도를 깨달음.
- 유미죽: 네자란강에서 목욕을 한 후 '수자타'여인의 유미죽 공양을 받음 -> 다섯수행자 타락했다며 떠나감.
- 붓다가야 핍팔라(보리수)나무 아래서 지나는 목동이 준 길상초에 결가부좌를 하고 깊은 명상에 잠김.

(2) 악마를 물리치다
- 수하항마(樹下降魔): '마왕 파순'(마음속 번뇌를 상징)의 온갖 회유와 혀박을 다 물리쳐 항복받음.
부처님의 지난생의 선업을 대지가 증명해줌 :부처님의 수인 ->항마촉지인

(3) 부처가 되다
- 오랫동안 품었던 의문을 풀며 깨달음을 얻음, 생명들은 존재에 대한 무지, 무명이 있기에 나고 죽기를 반복함.
- 연기법 :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법(이것이 있음으로 저것이 있고, 저것이 있음으로 이것이 있음으로 이것이 있다. 모든 존재는 서로 원인과 결과 되어 서로 의존하여 생겨난다)
- 아뇩다라삼먁삼보리(무상정등정각): 35세에 붓다가야 보리수 아래에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이룸.
-성도절 :음력 12월 8일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어 불교가 시작된 매우 뜻 깊은 날.

(4) 진리의 수레바퀴를 굴리다
- 범천의 권청: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한 후, '어떻게 중생이 이 심오한 경지를 이해할까'하며 망설일 당시 범천이 부처님께 진리의 수레바퀴를 굴릴 것을 권청하여 중생교화에 나섬.
- 녹야원(사르나트): 붓다가야를 떠나 바리나시 인근 녹야원에서 교진여 등 다섯비구 에게 처음으로 사성제, 중도 등 법문을 한 곳
- 초전법륜: 불佛 법法. 승僧 삼보를 형성
- 석가모니 : 석가족 출신의 성자, 고타마 싯달타가 깨달은 후 부처님의 이름

4) 제자들의 귀의
(1) 부처님의 십대제자
마하가섭- 두타(頭陀)제일, 삼처전심(三處傳心)을 통해 부처님의 법을 이음.
아난다- 다문(多聞)제일, 부처님의 사촌동생, 1차 결집때 경(經)을 암송.
사리불- 지혜(智慧)제일, 부처님보다 먼저 열반, 상수제자로 교단 통솔.
목건련- 신통(神通)제일, 부처님보다 먼저 열반, 효성 지극 어머니를 지옥에서 구제.
수보리- 해공(解空)제일, 불교의 핵심사상인 공(空)도리를 가장 잘 이행함.
부루나- 설법(說法)제일, 설법과 전법의 달인.
아나율- 천안(天眼)제일, 설법중 졸다가 야단맞고 정진중 눈이 멈. 대신 천안을 얻음.
우바리- 지계(持戒)제일, 왕궁의 이발사(천민), 계율을 잘 지켜 1차 결집때 율장 암송.
가전연- 논의(論議)제일, 교의에 대한 논의가 가장 뛰어남.
라훌라- 밀행(密行)제일, 부처님의 아들, 남모르는 수행을 많이 함. 최초의 사미니.

(2) 야사 : 최초의 일반인 출가 (친구 55인 집단 출가)
* 수행자가 아닌 욕망세계에 헤매는 중생들을 위하여 어떻게 그들을 교화 시킬것인가
에 대한 첫 성과 -> 대기설법
- 최초의 재가신도 : 야사의 아버지(최초의 우바새). 야사의 어머니(최초의 우바이)

(3) 전도선언: 부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많은 사람의 이익과 안락을 위해 전도의 길을 떠나라,"고 함. 포교의 중요성 역설함.

(4) 우루벨라로 가는 중에 마가다국에서 신봉하는 가섭 형제 교화 카사파 형제가 귀의하자 마가다국의 백성과 빔비사라왕이 부처님을 확인하고 싶어함 빔비사라왕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죽림정사 희사
- 최초의 사찰 : 죽림정사

(5) 사리불과 목건련: 육사외도중 산자야종파(회의론자)인 이들은 제자 500명을 이끌고 부처님께 귀의. 후에 이들은 부처님의 상수제자가 되나 부처님보다 먼저 열반함.

(6) 비구니교단 : 부처님이 고향을 방문하실시 여인들이 출가요청, 부처님께서 여덟가지 조건을 내세우신 후 출가 허락
- 최초의 비구니: 마하프라자파티
- 사부대중이 완성됨
* 사부대중
비 구 : 20세 이상으로서 구족계(250계)를 받은 남자스님
비구니 : 20세 이상으로서 구족계(348계)를 받은 여자스님
우바새 : 5계 혹은 보살계를 받은 남자신도 = 거사, 청신남
우바이 : 5계 혹은 보살계를 받은 여자신도 = 보살, 청신녀

(7) 승가의 정신
- 승가 : 깨달음에 이르고자 하는 공통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이들의 수행 공동체
- 계율 : 엄격한 계율을 적용하면서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 개성과 특성을 존중
- 화합 : 무엇보다 화합을 중시, 의견을 수렴 시 만장일치제 선택
* 육화경-승려들의 수행생화을 하는데 있어서 화합을 이루기 위한 여섯가지 원칙.
불교의 오역죄(五逆罪)의 하나로 승가의 화합을 깨뜨리는 것을 들고 있을 정도로 승가는 화합을 생명으로 하고 있다. 불교교단의 가장 기본적인 계율이며, 사원 생활에서 생기는 불화나 분열을 막는 역할을 한다. 불·법·승 삼보 가운데 승을 승가(僧伽)라 하고 화합중(和合衆)이라고 번역하는데, 이는 육화경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라는 뜻이다.
1. 신화공주(身和共住): 몸으로 화합하라는 말, 대중이 한 장소에서 같이 살라는 말이며,
2. 구화무쟁(口和無諍): 입으로 화합하라는 말, 서로 다투지 말고 화목하라는 말이며,
3. 의화동사(意和同事): 뜻으로 화합하라는 말, 서로 협력해 함께 일하라는 말이며,
4. 계화동수(戒和同修): 계율로 화합히라는 말, 함께 계율을 지키며 수행하란 말이며,
5. 견화동해(見和同解): 바른 견해로 화합하라는 말, 이해하며 의견을 나누라는 말이며,
6. 이화동균(利和同均): 동등한 이익으로 화합하며, 이익를 균등히 나누는 것.
* 대중공사 : 승가의 대소사나 중요한 일을 모든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는 일

5) 길에서 만난 사람들
- 급고독장자: 기원정사(기수급고독원)를 부처님께 기증
* 사섭법(四攝法) : 중생을 교화하기 위한 보살의 네가지 실천덕목
보시(布施)섭 : 재물이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베품.
애어(愛語)섭 : 진실되고 사랑스런 말로 대하는 것.
이행(利行)섭 : 모든 중생에게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하는 것.
동사(同事)섭 : 모든 중생들과 함께 일하며 즐거워하고 고통도 함께 나누는 것.

- 똥치기 니이다나 : 신분이 무엇이든 전생의 무엇을 하엿던 현재의 생각과 행동이 가장 중시함을 보여줌.

-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주리반특: 주리반특은 승단에서 쫓게나게 되자 부처님은 '먼지를 털자'만 반복해 외라고 하자, 마음속의 번뇌를 털어내고 뛰어난 지혜를 얻게 되었다.
진리를 깨우칠 때는 주리반특처럼 머리의 좋고 나쁨이 중요치 않고 온 몸과 마음으로 절실하게 체험해야 성자의 길에 들어서는 것임.

- 희대의 살인마 앙굴리마라: 99명을 죽여 손가락을 잘라 염주을 만든 살인마. 부처님의 교화로 제자가 됨.

- 물싸움을 조정하다: 가뭄이 들자 카필라 부족와 콜리야 부족은 로히니강 소유권을 놓고 군대를 동원할 정도까지 이르렀다. 부처님은 물보다 목숨이 소중하다 하시며 중재에 나서 두 부족의 소중한 식수원으로 만들었다.

- 부왕의 임종: 부처님은 정반왕의 임종을 지키고 몸소 부왕의 관을 메고 화장터로 향함.

- 수바드라: 부처님의 마지막 제자

- 귀한 인연을 놓친 사람들 : 우파카

6) 위대한 최후- 열반 (쿠시나가라 / 2월 15)
(1) 부처님 말년의 슬픈 일 세가지
1. 코살라국에 의한 석가족의 멸망.
2. 사리불과 목건련이 부처님보다 먼저 열반.
3. 사촌동생인 데바닷다의 반역

(2) 마지막 여정
- 춘다: 베살리성 대장장이 '춘다'의 독버섯이든 공양을 받고 '80세'에 열반에 듦
- 쿠시나가라: 부처님께서 쿠시나가라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
- 스승의 주먹은 없다 : 자신의 권위를 심오한 경지을 제자들에게 일러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 가르침을 청한 이들에게 모든 것을 숨김없이 설명함

(3) 부처님의 최후의 유훈: 자등명 법등명
* 자등명 자귀의 법등명 법귀의...제행무상 불방일정진: "너희들은 저마다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 자신을 의지하여라. 진리를 등불로 삼 고, 진리에 의지하여라. 이 밖에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안된다. 내가 간 후에 내가 말한 가르침이 곧 너희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 모든 것은 덧없으니,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

▶ 불교의 4대 성지(聖地): 부처님의 '탄생, 성도, 초전법륜, 열반' 장소를 4대성지라 함.
- 탄생지 : 룸비니동산
- 성도지 : 붓다가야
- 초전법륜지 : 녹야원(사르나트)
- 열반지 : 쿠시나가라

▶ 불교의 4대 재일(齋日): 부처님의 탄생일, 출가일, 성도일, 열반일을 4대재일이라 함.
- 탄생재일 : 음 4월 8일 (BC624년경)
- 출가재일 : 음 2월 8일
- 성도재일 : 음 12월 8일
- 열반재일 : 음 2월 15일
※ 우란분재일(백중) : 음 7월 15일 --> 이 우란분재일을 합하면 '5대 기념일'

▶ 팔상성도(八相聖圖): 부처님의 생애를 여덟가지 그림으로 나타낸 것.
(1) 도솔래의상: 도솔천 내원궁에서 흰코끼리를 타고 마야궁으로 내려 오는 모습.
(2) 비람강생상: 마야부인이 룸비니동산에서 무우수 나무가지를 잡고 아이를 낳는 모습.
(3) 사문유관상: 동(노인), 남(병자), 서(죽음), 북(수행자)의 네 성문을 나가 살펴보는 모습.
(4) 유성출가상: 태자의 나이 29세 2월 8일(음력)에 성밖으로 나가 출가하는 모습.
(5) 설산수도상: 깨달음을 위해서 6년간 설산(고행을 상징)에서 수도 고행하는 모습.
(6) 수하항마상: 35세 되던 해 보리수아래서 모든 번뇌, 즉 마왕파순(갖가지 욕망, 애착 등)의 항복을 받고 결국 성도(成道)이루는 모습.
(7) 녹원전법상: '범천의 권청'을 받아들여 같이 수행했던 녹야원의 다섯 수행자들에게 최초로 법을 설하는 모습, '초전법륜'이라고 함.
(8) 쌍림열반상: 쿠시나가라의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에 드는 모습


출처: 생각소리(반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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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칠정례

붓다 2016. 1. 6. 19:25

 

 

예불할 때 칠정례만 독송하면 그렇게 설움이 북받쳐 오른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어서 환희심에 그런 것인지 내 업이 두터워서 그런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고3시절 15분동안 라디오에서 나오는 저녁예불을 듣고 야자를 했었드랬다.

 

그 때는 지금처럼 신심이 깊지는 않았지만 내 딴에는 공부하기 전에 치르는 의식이었다.

 

무엇보다도 종소리랑 스님들 독송소리가 너무 듣기 좋았다.

 

 

 

지심귀명례(至心歸命禮): 지극한 마음으로 목숨을 바쳐 귀의하고 예배한다.

 

 

 

 

 

오분향례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광명운대 주변법계 공양시방 무량불법승

 

헌향진언

 

옴 바아라 도비야 훔 옴바아라 도비야 훔 옴 바아라 도비야 훔

 

지심귀명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至心歸命禮 三界導師 四生慈父 是我本師 釋迦牟尼佛

 

삼계의 도사이시며, 사생의 자부이시며, 우리의 근본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목숨바쳐 귀의하며 예배드리옵니다.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佛陀耶衆

 

시방과 삼세, 제망과 찰해에 항상 머무시는 일체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목숨 바쳐 귀의하며 예배드리옵니다.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달마야중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達摩耶衆

 

시방과 삼세, 제망과 찰해에 항상 머무시는 일체 달마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목숨 바쳐 귀의하며 예배드리옵니다.

 

 

지심귀명례 대지문수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대원본존 지장보살 마하살 至心歸命禮 大知文殊舍利普薩 大行普賢普薩 大悲觀世音普薩 大願本尊地藏普薩摩訶薩

 

큰 지혜의 문수보살님, 큰 행위의 보현보살님, 큰 자비의 관세음보살님, 큰 서원의 본존이신 지장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목숨 바쳐 귀의하며 예배드리옵니다.

 

 

지심귀명례 영산당시 수불부촉 십대제자 십육성 오백성 독수성 내지 천이백제대아라한 무량자비성중 至心歸命禮 靈山當時 受佛付囑 十大弟子 十六聖 五百聖 獨修聖 乃至 千二百諸大阿羅漢 無量慈悲聖衆

 

영축산에서 법문을 하실 대 부처님의 부촉을 받으신 십대제자와 십육성현과 오백성현과 독수성현과 일천이백 모든 큰 아라한의 한량없는 자비하신 성현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목숨 바쳐 귀의하며 예배드리옵니다.

 

 

지심귀명례 서건동진 급아해동 역대전등 제대조사 천하종사 일체미진수 제대선지식 至心歸命禮 西乾東盡 及我佛海東 歷代傳燈 諸代祖師 一切微塵數 諸大善知識

 

서건과 동진과, 그리고 우리 해동의 역대로 법등을 전해 받으신 큰 조사님과 천하의 종사님과 일체 미진수의 모든 큰 선지식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목숨 바쳐 귀의하며 예배드리옵니다.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승가야중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僧伽耶衆

 

시방과 삼세, 제망과 찰해에 항상 계시는 일체 승가에게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며 이 목숨 바쳐 귀의하며 예배드리옵니다.

 

 

유원 무진 삼보 대자대비 수아정례 명훈가피력 唯願 無盡三寶 大慈大悲 受我頂禮 冥勳加被力

 

오직 원하옵나니 다함없는 삼보 대자대비님이시여, 저희의 정례를 받으시고 그윽한 가피력을 내려주소서.

 

 

원공법계 제중생 자타일시 성불도 願共法界 諸衆生 自他一時 成佛道

 

원컨대 다함께 법계 모든 중생들 자신도, 타인도 일시에 깨달음 이루기를 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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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스기지의 비밀

우주 2016. 1. 1. 08:31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762&l=107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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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http://funcine.net/568 

뻔씨네

 

달이 인간 영혼의 윤회까지 제어한다는 부분은 아직 납득이 안가지만 이 글의 다른부분은 대체적으로 실제하는 이야기 같다.

 

 

아폴로 18호와 달의 비밀 

( Apollo 18 and moon’s secret )


 






여러분들은 밤하늘에 항상 떠 있는 달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는가? 저 달은 왜 항상 저기에 떠 있을까? 그리고 왜 한쪽 면만 보이는 걸까? 라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는가! 


우리에게 달은 너무나 익숙한 존재이고 우리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 그래서 영화에서도 달은 자주 등장한다. 달에 대해서 최근에 가장 심도 있게 다룬 영화를 꼽으라면 단연코 아폴로18호(apollo18)를 빼놓을 수가 없다.


아폴로 18호는 사실 공식적인 아폴로 프로젝트에는 등장하지 않는 비밀 달 착륙 프로젝트이다. 미국은 공식적으로는 아폴로17호(apollo17) 까지 달 착륙 프로젝트를 마무리 한 것으로 발표 했다. 하지만 미국은 비밀리에 아폴로 18호(apollo18)를 달로 보냈고 아폴로 18호의 유출된 영상을 기반으로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제작된 영화가 아폴로18호 이다.


아폴로 18호(apollo18)의 큰 줄거리는 2명의 우주비행사 네이트와 벤자민이 달에 착륙해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던 중 갑자기 소련의 달착륙선을 발견하게 되고 소련의 달착륙선을 타고 온 소련의 우주인 들이 무언가에 봉변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연이어서 자신들에게도 미스터리 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데 둘은 탈출하려고 했지만 무언가에 의해 달착륙선이 이륙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게 된다. 그리고 두 명의 우주인중에 네이트의 우주복 속에 괴이한 벌레 같은 것이 들어가게 되고 이 벌레가 네이트의 몸 속으로 까지 들어가게 된다.








벤자민의 도움으로 이 벌레를 몸 속에서 끄집어 내긴 했지만 네이트는 이미 감염이 되어버려서 점점 정신 또한 이상해져 가게 되고. 네이트와 벤자민은 소련의 달착륙선을 사용해서 탈출하려고 이동하게 되고 여기에서 네이트는 사라지고 벤자민은 네이트를 찾아 헤매다 달의 크레이터로 들어가게 되고 여기에 모여있는 암석들이 갑자기 벌레로 변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벤자민은 황급히 탈출해서 소련의 달착륙선으로 옮겨 타게 되고 탈출을 위해 가동을 시키고 감염된 네이트를 뒤로한 채 탈출을 하게 된다. 하지만 탈출도중에 소련의 달착륙선 안에 있던 암석들이 떠오르면서 벌레로 변하게 되고 이 벌레들이 벤자민을 공격하게 됨으로써 달착륙선과 사령선이 충돌했음을 암시하는 효과음으로 영화는 끝나게 된다.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일단 이 글은 필자의 상상력이 빚어낸 가설의 결정체 라는걸 미리 밝혀둔다. 당신이 이 글을 진실로 받아들인다면 진실이 될 것이며 구라로 받아들인다면 허무맹랑한 소설이 될 것이다. 당신의 느낌대로 판단하시라!



일단 아폴로 18호 영화에서 나올 수 있는 의문점부터 살펴보자 

도대체 아폴로 18호 영화에서처럼 달에는 외계인이 있는 것일까? 그리고 달 표면의 암석들이 벌레로 갑자기 변하면서 사람을 공격하다니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인가?


답변은 둘다 YES 이다.


일단 달에 존재하는 외계인에 대해서는 조금 있다가 다루기로 하고 달표면의 암석들이 갑자기 벌레로 변하는 부분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달은 기본적으로 전투행성 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지구를 지키는 최후 방어선이 바로 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달은 자연행성인줄 알고 있지만 달은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인공전투행성이다. 


전투행성이다 보니 달의 중심부에는 달을 움직일 수 있는 엔진도 있고 각종 방어무기 체계들이 갖춰져 있다. 대부분 에너지 포들이고 엄청나게 큰 광자포도 있다고 한다. 그렇더라고 하더라도 달이 처리할 수 있는 우주선의 규모는 운동장 몇배 크기 정도의 모선들이나 전투함 정도 까지는 달의 방어 포들로 처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달에 다른 외계인이나 생명체가 상륙을 했을 때를 대비해서 고안해낸 방어무기 중에 하나가 바로 아폴로 18호 영화에 등장하는 암석 모양의 벌레들이다. 이 벌레들은 어떻게 보면 일종의 사이보그 라고 생각하면 된다. 

평소에는 그냥 달의 평범한 암석으로 존재하고 있다가 내장된 프로그램에 따라서 방어체계가 작동해야 될 때 자동으로 수동으로 둘 다 작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암석들은 특히 달의 크레이터 안쪽에 많이 모아놨다고 한다. 달의 크레이터 안쪽에 있다가 달에 다른 외계생명체가 상륙을 했을 때 암석에서 갑자기 벌레로 변하면서 상륙한 적들을 공격하는 시스템인 것이다. 


아폴로 18호 영화에서도 보면 달의 크레이터(crater) 안에 들어갔다가 암석들이 한꺼번에 벌레로 변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러한 시스템을 알 턱이 없는 아폴로 18호의 두 우주인들은 당황했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상식적으로 돌이 벌레로 변한다는 게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든 수준의 변화 이기 때문이다.


아폴로 18호의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미국은 이러한 사실을 어느 정도 알고 아폴로18호를 달에 보낸 게 아닌가 싶다. 무언가 정보를 더 얻고 싶었거나 확인하고 싶었는지는 모를 일이다.


하지만 달에서는 미국에게 이미 엄중하게 경고를 한 걸로 알고 있다. 단지 이를 미국이 무시하고 지구 밖에서도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려다 큰 코 다친 격이 된 것이다.


달의 입장에서는 그쪽에서 거주하고 있는 존재들이 있고 이들도 나름의 방어체계와 법률이 있기 마련이다. 이를 무시하고 지구인 들이 자꾸 아폴로 우주선을 보내니까 한 두 번은 참았지만 내버려두면 달에다가 기지라도 건설할 기세여서 최후의 경고를 보낸 것이다.





 

자 그렇다면 달에 대해서 하나씩 파헤쳐 보기로 하자


1. 달의 역사 ( moon’s history )


달은 도대체 언제부터 지구의 위성이 되었을까 한번쯤 의문을 가져 볼만 할 것이다. 사실 달의 역사를 얘기하기 위해서는 지구의 역사와 우리 태양계의 역사 우리 은하의 역사 그리고 우리 우주에서 일어났던 우주전쟁의 역사까지 정말 거대한 서사시를 다뤄야 모든 것이 이해가능 하지만 여기서는 달과 연관된 단편적인 부분들 위주로 다뤄보겠다.


지금 우리가 moon 이라고 부르고 있는 달은 처음부터 지구의 위성은 아니었다. 

원래 우리의 달은 지금의 지구라고 부르기 이전의 지구를 티아마트(Tiamat) 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그런데 이때 일어난 우주전쟁으로 인해 티아마트(Tiamat)는 반으로 쪼개지게 된다. 


그러면서 우리의 달은 말데크 행성 쪽으로 넘어간다. 말데크 행성은 우리 태양계에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었던 내행성 이다. 이때 당시 말데크(Maldek) 행성은 사람이 살기에 아주 좋은 행성이었다. 그리고 당시의 말데크(Maldek) 행성의 휴머노이드 들은 평균키가 3m 정도였다. 원래 휴머노이드의 키와 골격은 3m가 표준이다. 단지 지구로 이주하면서 지구의 중력수준에 맞추기 위해서 방사능으로 사이즈를 줄였을 뿐이다.


이때 당시에 말데크(Maldek) 행성에는 4개의 위성이 있었는데 우리의 달이 말데크 행성의 위성이 됨으로써 말데크 행성의 달은 5개가 된다. 말데크 행성에서도 달은 전투행성으로써 말데크 행성을 방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다가 2차 우주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서  말데크(Maldek) 행성 또한 폭파되고 달은 잠시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이후에 지구에는 천공이 있었고 두 개의 달이 수직수평으로 교차해서 돌아가면서 이 천공이 항상 동일위치에서 균형 잡히게 서있도록 하는 역할을 했었다.  


하지만 아틀란티스(atlantis)와 레무리아(Lemuria)의 전쟁으로 인해 이 두 개의 달도 다 폭파해 버리게 된다. 전쟁 이후 새롭게 지구를 재건하면서 원래 말데크에 있던 달을 다시 가져 옴으로 인해 지금의 지구에 달이 안착되게 된 것 이다. 


그래서 기존의 지구에 있던 두개의 달은 없어지게 되고 지금의 한 개의 달 체제로 가게 된 것이다.



 




2. 달이 인공행성인 이유는?


달이 인공행성인 증거는 곳곳에서 많이 엿 볼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달이 인공행성인 가장 명확한 증거 중에 첫 번째가 바로 달은 자전주기(rotation period)와 공전주기(sidereal period)가 같다는 것이다.


우리지구는 태양을 1년 365일에 걸쳐서 공전을 하고 하루에 한번씩 자전을 한다. 자연행성은 자연행성이 가지고 있는 질량에 대한 밀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구처럼 빠른 속도로 자전을 해야 한다. 그래야 행성내부에 밀도가 유지되고 이 밀도만큼 중력장이 형성 되기 때문이다.


분명 달에는 중력장이 있어서 우리지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대표적인게 밀물 썰물에 해당할 것이다. 그렇다면 달이 지구의 6분의 1 크기니까 지구자전 속도의 6분의1 속도로 라도 돌아야 그 밀도를 유지할 수 있고 중력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달은 지구를 한바퀴 도는 공전주기(sidereal period)가 약 29.5일이 걸리는데 달 스스로 한바퀴 도는 자전주기(rotation period) 또한 29.5일이 걸리는 것이다. 


중력장을 가진 자연행성 이라면 절대로 이러한 일은 일어날 수가 없다. 이 우주는 모든 것이 원운동에 의해서 힘이 발생한다. 지구 중력장 또한 지구의 자전에 의해서 일어나듯이 달의 중력장 또한 반드시 6일에 한번이라도 자전을 해야 지금 달이 가진 중력장에 합당한 회전운동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 명확한 증거 중에 하나가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고 달이 지구를 공전하지만 태양과 지구 달이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공전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이 우주 어디론가로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면서 공전과 자전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지구가 태양을 도는 것이 완벽하게 원운동이 되질 않는다 약간의 타원형으로 돌게 되어 있다. 


따라서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면과 달이 지구를 도는 백도 면이 틀려지는 지구와 달의 위상 차 때문에 조금씩 미세하게 지구와의 각도가 흐트러지게 되어 있다. 


 







하지만 달은 늘 우리에게 완벽하리 만치 똑 같은 각도의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 또한 인공천체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달 스스로 엔진을 가동해서 미세하게 움직이는 부분을 바로 잡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위상 차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는 지구와 조금 더 가까워 지고 어떤 부분에서는 지구와 평소보다 조금 더 멀어지는데도 불구하고 달이 지구에 미치는 중력은 항상 일정하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또한 달이 인공행성 이라는 반증이다.


실제로 달의 내부는 비어 있다. 아폴로 12호(apollo 12)가 달착륙선을 임무 종료 후에 달에 버렸을 때 그 충격파가 지진계에 55분이나 진동이 되었다고 하며 아폴로 13호(apollo 13) 또한 연료를 다 써버린 3단 로켓의 부스터를 달에 추락시킨 후 지진계로 측정해 보니 달 전체가 무려 3시간 20분이나 진동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의 과학자들이 달에서 가져온 암석을 분석해 본 결과 크로뮴(chromium)과 티타늄(titanium), 그리고 지르코늄(zirconium)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냈는데 이들 금속들은 모두 내열성이며 항 부식 성이 강해서 이것들을 합금으로 만든다면 엄청난 열과 압력에도 끄덕 없을 정도의 내구성을 가진 합금이 된다고 한다.


이렇게 달은 단단한 금속성 물질로 이루어진 인공 전투행성이고 달의 내부에는 여러 종족들이 다양한 이유로 살고 있다. 그렇다 보니 달의 자전주기가 너무 빨라 버리면 내부에 있는 사람들과 기계 장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자전주기 또한 공전주기와 동일하게 맞춰져 있다고 보면 되겠다.



 



3. 달이 지구를 위해 하는 기능들


 지구방어 기능(earth defense)

-달은 지구를 방어하는 전투행성이라는걸 앞에서도 설명했다. 우주의 다른종족이 허가 없이 달에 접근하거나 달에 착륙하려고 하면 달은 어김없이 방어체계를 가동시킨다. 심지어는 지나가는 우주선에 문제가 생겨서 일시적으로 비상착륙을 좀 하겠다고 해도 허락해 주지 않을 정도로 방어 체계가 엄격하다.


아울러 지구를 향해 접근하는 위협요소가 있는 소행성(asteroid) 들이나 큰 운석(meteorites) 등을 처리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우리지구가 안전한 이유는 달이 있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소행성이나 운석의 위협에서 안전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② 윤회를 하게 만들어준다. (Saṃsāra, reincarnation)


우리 지구에는 원래 윤회(Saṃsāra) 시스템이 있었는데 루시퍼가 휴머노이드를 지구에 투입시킬 당시에 유전자를 몇 개 조작해서 수명을 100년 이내로 줄여버리면서 윤회(reincarnation)의 주기를 100년 이내로 바꿔 버렸다. 


우리 지구 바깥쪽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강력한 방사능 망이 반에테르 세계까지 둘러 싸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죽고 나서 인간의 영혼이 지구 바깥의 이 방사능 망을 빠져나갈 수 없다.  달은 인간들이 윤회가 가능하도록 윤회시스템을 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③ 정보에너지 관리

달은 에너지(energy)와 정보(information)의 정거장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우리 지구에는 애초에 360개의 종족이 여러 각 성단에서 들어오게 된다. 이 각각의 성단(star cluster)들이 보낸 휴머노이드 들이 지구에서의 각 민족들 이라고 보면 된다. 지구에서의 자신들을 대표하는 각 민족들은 지구에서의 삶을 지속하면서 다양한 정보들을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다 흡수하고 저장하게 된다. 


이러한 인간들이 경험하는 많은 정보 에너지들을 일차로 달로 보내고 달에서 각각의 성단들로 보내어지게 된다. 그리고 아울러 반대로 각 성단에서 지구에 꼭 필요해서 오는 에너지들도 바로 지구로 수신되지 않고 일단 달에서 수신한 다음 달에서 다시 지구로 보내게 되어 있다. 



 


이러한 부분은 영화 트루먼쇼(the Truman show) 에서도 상징적으로 잘 암시하고 있다. 영화 트루먼쇼를 보면 주인공인 트루먼은 자신만 모르는 tv속 주인공이다. 트루먼은 지구 속의 인간을 상징한다면 관리자로 등장하는 에드해리스가 있는곳은 바로 달이다. 이 영화 또한 이러한 정보를 알지 못하면 나올 수가 없는 영화라고 보면 된다.  



④ 호텔 및 정거장 역할

우리 태양계를 벗어나면 우리은하가 있다 이 태양계와 은하계에도 엄연히 법률이 있고 질서가 있다. 오히려 인간들이 이들의 문명을 본떠서 만든 거라고 보면 될 것이다. 우리은하의 일종의 정부기관 같은 은하연합 이라는 지휘부가 있다. 


이 은하 연합에는 다양한 성단들이 가입되어 있다 이들이 지구에 볼일을 보러 올 때 달은 일종의 공항이나 터미널 게이트웨이 같은 역할을 한다. 보통 이들은 행성의 크기와 맞먹는 큰 모선들을 타고 태양계 주변에 정박했다가 소형 모선을 타고 태양계로 들어와서 달에 일단 정박을 한다. 그리고 달에서 허가를 받은 다음 조그마한 우주선으로 갈아탄 다음 지구로 진입하게 된다 





⑤ 반에테르와 에테르 세계와의 에너지균형

달은 지구의 중력에 영향을 끼친다. 여자들이 월경을 하는 이유는 달의 중력때문이다. 인간의 몸에는 피가 흐름으로 인해서 반드시 전기장(electric field)이 흐르고 전기장에 의해 자기장(magnetic field)이 형성된다 플레밍의 왼손법칙(Fleming's left hand rule)을 참고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달의 중력은 이렇게 인간의 전기장과 자기장에 영향을 줌으로 인해 인간에게 호르몬(hormone) 작용이 일어나게 만든다. 이렇게 호르몬 작용에 의해서 여성들에게는 생리를 하게 만들고 또 인간들 에게는 성적욕망을 자극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여성들은 원래 태양의 중력에 의해 영향을 받는 년경을 했었지만 윤회라는 시스템의 주기를 100년 이내로 줄이게 되면서 인간의 번식을 빠르게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달의 중력에 따라 생리를 하도록 월경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그리고 달은 영적인 존재가 살게 하는 역할과 반에테르와 에테르 세계와의 에너지 균형장치 역할을 한다. 이 분야의 권위자인 샬라움 박사는 어떤 행성이든 위성이 없으면 영적인 생명체는 살수가 없다고 한다. 


영적인 생명체는 단순히 3차원에만 한정되어서 존재하는 생명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영적인 생명체는 5차원 6차원 육체가 3차원 육체까지 모두 합일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의 에너지 균형을 맞추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한다. 


자 여기까지 달에 대해서 면밀하게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다시 아폴로 18호로 돌아가서 왜 미국은 더 이상 아폴로 우주선을 달에 보내지 않는 것일 까? 아폴로 18호(apollo 18)에 보내는 경고를 받아들인 것일까?


미국은 아폴로 18호 이후에 달에 가지 않은 것이 아니다 이제는 아폴로 시스템이 필요 없는 우주선이 개발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지구상에 떠다니는 UFO 90% 이상은 지구에서 만든 우주선 이라고 보면 된다.






미국은 이미 아폴로 18호 이후에 곧바로 TR-3B 아스트라(Astra) 라는 반 중력 우주선을 개발하게 된다. 여러분들이 UFO 동영상을 보다 보면 3개의 삼각형 불빛이 보이는 우주선은 100% TR-3B 라고 보면 된다. 


이 TR-3B는 우리나라의 오산 미군기지에도 잠깐 온 적이 있다고 한다. TR-3B는 반 중력 우주선이기 때문에 속도는 마하 9~10 이상인데다가 공중에 그냥 떠 있을 수도 있고 수직강하 수직상승 급회전 등이 가능한 우주선 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이 TR-3B는 달까지 가는데도 몇 시간 걸리지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은 이미 운동장 만한 TR-3B 도 개발되어 있는 상태이고 이 우주선을 타고 다른 근거리 행성 까지도 갔다 온다고 한다.


현재 TR-3B는 원형으로 생긴 것도 있고 달걀모양으로 생긴 것도 이미 개발이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http://blog.naver.com/nbc3355/130132167943   (TR-3B로 추정되는 동영상)




가끔씩 신문에 등장하는 어떤 행성을 발견했다는 소식들은 허블 망원경으로 발견한 것도 있겠지만 TR-3B 우주선을 타고 실제 갔다 와서 발표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미국은 이제 실제로 우주공간에서 워프를 할 수 있는 우주선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있다. 아마도 이 정도의 기사가 나올 정도면 이미 개발되었거나 어느 정도 완성단계에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http://www.bloter.net/archives/127874 (기사참조)


미국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TR-3B를 개발해서 보유하게 되었는데 초기에는 많은 결함과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던 미국이 이렇게 성능 좋은 TR-3B를 보유하게 된 것은 또 다른 사연이 있다.


 달에 거주하는 그레이족과 미국 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있었고 그레이족은 그 댓 가로 인간들을 납치해서 유전자 실험을 할 수 있었고 자신들의 유전자를 개선하는데 이를 활용할 수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서 상세하게 얘기하면 너무 길어지니 줄이도록 하겠다. (다음기회에 다른 리뷰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여하튼 구글이나 네이버검색 등에서 TR-3B를 치면 상당히 많은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자료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궁금한 분들은 검색해서 읽어보시길 권유 드린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달은 그냥 밀물 썰물을 일으키거나 뱀파이어나 늑대들을 흥분시키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인간들을 위해서 묵묵히 항상 그 자리에서 우리를 바라보면서 지구로 떨어지면 위험할 것 같은 소행성이나 운석들을 박살낸다.


아울러 지구인들을 위해서 정보 및 영적인 부분까지 굉장히 깊이 있게 관여를 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항상 달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Ps: 개인적으로 TR-3B 한대 사서 우주 여행 다니고 싶은 1인이다.

- See more at: http://funcine.net/568#sthash.7kxiVl0z.dp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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