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지구에서 출발 안드로메다 은하까지 가고파
작성일: 2010.10.02 11:02
http://blog.naver.com/eomwg

달에 '외계인 기지'가 있을까?

달의 외계인 존재에 대해 믿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소문에 의하면 그들의 기지는 우리가 결코 볼 수 없는 뒷면에 있다는 것이다. 당신은 왜 미국의 달 탐사가 완전히 중단되고 달에다 기지도 지을려고 안하는지 의문을 품어본 적이 없는가? 그것이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우주정거장을 만드는 것보다는 더 낫고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닐 암스트롱에 의하면 달에는 외계인 기지가 있으며 지구인들이 달을 떠나길 바랬다고 한다.
해군정보국의 Milton Cooper에 의하면 정보국 조직내에서는 외계인 달기지가 'Luna'라 불린다고 한다.
註) LUNA : 달의 뒷면에 있는 외계인 기지의 이름



그것은 아폴로우주인들에 의해서 목격되었으며 또한 비디오 카메라 필름에도 담겨져 왔다. 외계인 기지와 매우 거대한 기계들에 의한 채광현장, 그리고 나중의 목격보고서에 '모선'이라고 적힌 매우 거대한 외계 우주비행선들이 거기에 존재하고 있다.(Milton Cooper)
"과연 아폴로 11호는 달에서 UFO와 조우했는가?
Timothy Good의 「일급비밀 저편에」라는 책에서 확인되지 않은 보고서들에 의하면 Neil Amstrong과 Adwin Buss Aldrin 둘 다 1969년 7월21일의 역사적인 달착륙 직후 UFO들을 목격했다고 한다.
" 나는 우주비행사중의 한사람이 TV 생방송중에 크레이터 안쪽인가 위에서 떠돌고 있는 '빛의 존재'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들은 기억이 있다. 지상 통제소에서 자세하게 얘기 하라는 지시가 있었지만 더 이상은 들리지 않았다."
다음은 VHF 수신장비를 가지고 있던 익명의 아마추어 햄들이 당시 NASA와 우주비행사들 간에 주고받은 교신내용들을 중간에서 가로채 들었다는 내용이다.
NASA: 무슨 일인가? Apollo 11호 응답하라...
Apollo11: 이 '놈'들은 거대하다. 맙소사, 엄청나군..믿을 수가 없어.
저기에 우리와는 다른 우주선들이 있어.
저쪽 크레이터 능선에 쫙 둘러서서 우리를 보고 있어.
1979년, 전 NASA 통신부를 책임지고 있었던 모리스 채털레인이라는 사람이 Armstrong이 크레이터 능선에 착륙해 있던 2대의 UFO를 본 것이 틀림없다고 확인해 줬다.
"당시의 그 접촉사건은 NASA 내부에서는 이미 상식이 되어있죠." 그리고 덧붙이길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사건에 대해서 입을 여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전하는 바에 의하면 그 사건을 처음 확인한 사람은 소련과학자들이라고 한다. 모스크바 대학의 수학교수이며 물리학자인 Vladimir Azhazha박사가 말하길, "우리의 정보에 의하면 그 사건은 착륙선이 땅에 닿자마자 일어났죠. Neil Armstrong이 지상관제소에 보고하길 두 대의 큰 정체불명의 물체들이 달 착륙선 가까운 곳에 착륙해서는 그들을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그 내용은 일반대중들에겐 결코 들리지 않았다. NASA가 중간에서 삭제했기 때문이다



다른 소련과학자인 Aleksandr Kazantsev 박사에 의하면 Buzz Aldrin이 착륙선 내부에서부터 이 광경을 칼라 필름으로 담았으며 나중에 올드린과 암스트롱 둘 다 착륙선 바깥에 나오고 난 이후에도 이 촬영은 계속 되었다고 한다. Azhazha 박사가 주장하길,
이 UFO들은 우주비행사 둘이 달표면 바깥으로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자 그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Maurice Chatelain도 NASA가 Apollo 11호의 교신내용을 일반대중에게 숨길 목적으로 여러곳에 걸쳐 삭제한 채로 방송을 내 보냈다고 확인해 줬다.
Chatelain의 주목할 만한 주장을 무시해 버리기 전에 항공산업과 우주개발계획에서 그가 차지했던 중요한 직업적 배경에 대해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프랑스에서 이주해 온 후 그는 첫직업으로 Convair사에서 원거리 통신과 레이다에 관련한 엔지니어 일을 맡았었다. 1959년에는 Ryan사에서 새로운 레이다와 원거리 통신장비를 개발하기 위한 전자기 연구팀을 이끌었다. 그의 11개에 달하는 특허중에는 미리 입력된 고도에서 자동으로 역추진 로켓을 점화시키는 레이다 착륙시스템이 있으며 이 기술은 레인저와 서베이어호의 달여행에서 사용되었었다.
나중에 북미항공에 근무하며 채털레인은 아폴로우주선의 통신과 자료교환을 위한 시설의 설계와 제작을 의뢰받았었다.
Chatelain은 주장하길.
"모든 Apollo와 Gemini 우주선들의 비행에는 예외없이 사람들이 비행접시나 UFO라고 부르는 물체들이 따라 붙었습니다. 때로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때로는 아주 가까이에서..그 때마다 우주비행사들은 지상관제소에 그것을 보고했고 그러면 지상관제소는 그 때마다 절대침묵을 명령했죠."
그는 계속 말하길,
" 제가 생각하기에는 머큐리 8호에 탔던 Walter Schirra가 우주선 옆에 따라붙는 비행접시들에게 '산타클로스'라고 이름붙인 첫 번째 우주비행사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 때는 일반 대중들이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 말인지 거의 몰랐죠. 하지만 나중에 아폴로 8호에 탔던 James Lovell이 달 뒷면에서 나오자마자 '산타클로스가 있다!'라고 말했을 때는 상황이 약간 틀립니다. 비록 그때가 1968년 크리스마스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말의 이면에 숨은 뜻이 있다는 것을 간파했었죠."

소문은 계속된다.
NASA는 민간기구이지만 그것의 많은 프로그램들은 국방예산에서 지원되며 또한 대부분의 우주비행사들은 군대 안전규칙을 숙지받는다. NSA가 모든 기록필름은 물론이고 교신내용까지도 검열하는 것은 둘째로 치고라도 Otto Binder와 Garry Henderson, aurice Chatelain이 확인해 줬듯이 모든 우주비행사들은 자기들의 목격담에 대해서 일체의 이야기를 하지 말 것을 엄격하게 지시받고 있다고 한다. Gordon Cooper가 UN의 한 위원회에서 증언했듯이 어떤 우주비행사는 실제로 땅에 착륙해 있던 UFO까지 목격했다고 한다. 만약 비밀정책이 없다면 왜 이 목격담이 일반에 알려지지 않았나..? 다음은 익명을 원하는 어떤 교수가 NASA의 한 심포지움에서 Neil Armstrong과 대담을 나눈 내용이다.

교수 : Apollo 11호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었나?
암스트롱 : 믿을 수가 없었어요. 물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다 알고 있었지만..
사실을 말하자면 우리는 (그들에 의해) 떠나라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기지나 달도시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어요.
교수 : '경고를 받았다'는 것은..?
암스트롱 : 자세히는 말할 수가 없습니다. 단지 그들의 우주선은 그 크기나 기술력에서
우리와는 비교가 안되게 월등했습니다. 오..얼마나 크고..위협적이었던지..
거기에 그들의 기지가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요.
교수 : 하지만 NASA는 아폴로 11호이후에도 다른 우주선들을 계속 달에 보내지 않았나?
암스트롱 : 당연히 그랬겠지요. NASA는 책임을 지고 있었고 (달탐사를 갑자기 중단함
으로써) 지구에 공포심을 일으킬 수가 없었죠. 하지만 그 때부터는 정말 흙
한삽뜨고는 허겁지겁 돌아오는 식이었어요.

암스트롱은 이 이야기들이 사실이라고 확인을 하였지만 이 은폐의 뒤에는 CIA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 이상은 더 깊이 이야기하는 것을 거절했다.
다음의 글은 독일이 1940년대 초에 이미 진보된 기술을 소유하고 있었다는 믿음에서 쓰여진 글이다.(아마도 추락한 UFO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습득한 기술이거나 아니면 외계문명과의 접촉을 통하여 얻어진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의사과학 학회의 회장인 Vladimir Terziski에 의해 쓰여진 이 글은 달과 화성탐사에 독일이 관여했었다는 내용의 조사 보고서이다.

독일의 달 기지 50년 역사 ( 1942 - 1992 )
From: rkrouse@netcom.com (Robert K. Rouse)
Newsgroups: alt.paranet.ufo,alt.alien.visitors,alt.conspiracy
Subject: Moon and Mars Bases
Date: 24 Aug 93 16:20:45 GMT

독일은 1942년도에 이미 Miethe & Schriever형의 대형 외대기권 원반로켓을 이용하여 달에 착륙했다고 믿어진다.
Miethe형 로켓선은 지름이 15m에서 50m까지 다양하게 제작되었으며 여기에 Schriever Walter형 터빈을 장착하여 행성간 탐사여행이 가능케끔 만들어진 것이다.
하지만 독일이 달에 가지고 간 로켓은 지름이 60m에 10층에 걸친 승무원 활동실과 높이가 45m에 이르는 것이었다.
달의 물리적 환경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 덕택에 나는 달에도 대기가 있으며 물과 식물도 자라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이 달에서 걷기 위해선 우주복도 필요없으며 청바지 한 벌과 윗도리, 운동화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것도 증명한 바 있다.
NASA가 달에 대해서 세상에 이야기한 것은 다 거짓말이며 이것은 자기네 기득권층 말고 제 3의 다른 국가들이 달에 뛰어드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러한 달의 외부적 조건들이 달 기지 건설에 한층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 줬음은 물론이다.
달에 도착한 첫 날부터 독일인들은 땅을 파고 굴을 뚫기 시작하여 전쟁이 끝날 즈음엔 마침내 조그만 나찌 연구기지가 달에 완성되었으며 무한 에너지원인 타키온을 이용한 Haunibu 1호와 2호가 1944년이 지나 사람들과 필요한 물자들, 그리고 생산에 필요한 첫 로봇들을 달에 실어 날랐다.
1950년대 초, 미국과 소련이 공동으로 개발한 로켓을 타고 비밀리에 달에 착륙했을 때 그들은 이미 나찌의 지하기지가 구축되어 있는 달에서 손님으로 첫 밤을 보내야만 했다.
1960년 대에 접어들자 미국과 소련은 공동으로 다수의 기지들을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소문에 의하면 지금은 거주하는 인구가 약 40,000명에 달한다고 한다.(진짜?)
1945년 봄, 전쟁이 끝나자 나찌는 남극의 Neu Schwabenland기지에서 그들의 우주개발계획을 계속 진행시켰으며 난 거기에 있는 우주통제센타의 사진을 입수하는데도 성공했다.



독일-일본간의 군사개발 협력

Renato Vesco에 의하면, 전쟁중 독일은 상당한 수준의 진보된 무기에 관한 기술정보들을 그들의 동맹국인 이태리와 함께 공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La Garda 호수에 있는 피아트 실험실에서는 이태리인들이 독일이 개발한 수많은 진보된 무기와 로켓, 비행기들의 실험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와 유사하게 독일은 일본과도 군사적 문제에 있어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많은 진보된 무기들을 공급하였다고 하는데 그 증거로서 나는 유인 V-1로켓인 Reichenberg가 일본미쓰비시에서 생산되고 있는 사진을 보았으며 당시 세계에서 가장 좋은 비행기였던 쌍발 프로펠라 비행기인 Domier-335가 카와시마 공장에서 복제생산되고 있는 사진이나 일본의 고위해군 관리가 발전된 독일제 레이다 기지망을 시찰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도 보았다.
L.A.에 살고 있는 나의 일본인 친구가 자기 친구의 아버지에 관한 얘기를 해줬는데, 그는 전쟁당시에 항공연구기관에서 일한 기술자였다고 한다.
내 친구의 입을 빌린 친구아버지의 이야기에 따르면,
독일에서 전쟁이 끝나고 2달 반쯤이 지난 1945년 7월에 엄청나게 큰 독일 수송잠수함이 일본으로 날개가 전혀 달려있지 않은 2대의 구형 비행체를 싣고 왔었다고 한다.
독일인들이 지시하는 바에 따라 일본인 기술자들이 이 두 대의 비행체를 합치자 마침내 기괴하고 이 지구에서 만든 것 같지 않은, 날개나 프로펠라도 전혀없고 어떤 방식으로 나는 지도 전혀 모를 이상한 물체가 그들의 눈앞에 나타났다고 한다.
연료가 채워지고 이 무인 비행체의 시동버튼이 눌러지자 그것은 어떠한 굉음이나 화염도 없이 그냥 눈 깜짝할 사이에 하늘로 사라졌으며 그것이 그들이 그 비행체를 마지막으로 본 장면이었다고 한다.
일본엔지니어들은 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비행체의 엄청난 힘에 깜짝 놀라고 또한 고무되어 그것의 복제를 시도해 보았지만 실패로 돌아갔고 결국은 이 모든 사건을 없었던 일로 종결 시켰다고 한다.
Thule society에서 나온 비공식 독일 다큐필름의 작가들에 따르면, 당시 유일하게 단 한 대만 제작이 되었던 지름이 74m에 이르는 드레르노트급의 haunibu 3호가 금세기에 가장 도전적인, 화성으로의 여행임무를 맡았다고 한다.
이 비행기는 원반형이며 큰 안드로메다 타키온 추진방식의 엔진을 채택하고 있었고 큰 구경의 3중 기관총 포탑을 4군데에나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3개는 원반기체의 밑부분에 장착되었으며 나머지 한 개는 승무원실 꼭대기에 붙어 있었다)
독일과 일본에서 자살 승무원(묻지마 승무원)들이 자원모집 되었는데 모두가 이 여행이 돌아오지 못하는 편도여행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상당한 강도의 전자기 중력장과 질이 떨어지는 금속합금이 추진장치의 부품으로 사용되었는데 이 결합이 결과적으로 서 너달의 작동후 금속의 구조를 약화시켜 불안정하게 만들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화성으로의 여행은 독일이 전쟁을 끝내기 한 달전인 1945년 4월에 독일에서 출발되었다.
낮은 수준의 자동화와 전자공학적 통제장치 미비로 인하여 승무원들은 아마도 수 백명에 이르렀을 것이다.
대부분의 원반 비행체의 조정장치는 당시의 U-boat가 그랬듯이 손으로 직접 조종되어야만 했다. 구조적으로 취약했던 타키온 추진장치로 극대화된 힘을, 또 필요할 때마다 내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화성까지의 비행에는 거의 8개월이나 걸렸다.
초기에 지구를 탈출할 때는 지구가까운 것에서 강한 중력장이 이용되었으며 그 이후에는 주 엔진을 끈 상태에서 타력을 이용한 타원형 궤도로 화성까지 날아갔다.
하지만 나중에 1952년에 이루어진 미-소 합작의 화성까지의 비행과 1956년에 Marconi 프로젝터에 따라 아르헨티나에서 띄워졌던 바티칸 비행체는 불과 2-3일만에 화성까지 날아갔는데 이 때는 비행 전반에는 가속을 하고 비행후반에는 내내 감속을 하는 식으로 추진장치를 비행기간 내내 작동을 시키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또한, 작은 Kohler 변환기가 추진장치와 기내의 생명 보조장치를 가동시키는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어떻게 기내에서 인공적으로 중력을 조절했는지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으나 반중력 추진장치를 가동시키는 비행체에서 이 정도는 쉬운 일이었을 것이다.
거의 충돌에 가까운 충격이 있고나서 원반은 화성에 착륙을 하였는데 추진장치는 손상이 되었지만 승무원들은 살아 남았다.
이 때가 1946년 1월 중순이었다. 충돌에 가까운 착륙을 했던 이유는 손상된 타키온 추진장치 때문이기도 했지만 이 반중력 추진장치를 충분히 가동시키는데 필요한 화성의 중력장이 너무 작았기 때문이었고 또한 완충역할을 충분히 해주는
지구의 대기와는 달리 화성의 대기가 너무 얇았기 때문이었다.
비행체는 엄청난 크기의 원반이었는데 이것은 대기권에 하강하며 돌입할 때 진행방향과 수직으로 내려와 충분한 완충역할을 하기에 완벽한 구조였다.
내가 지금까지 자신있게 대답을 하지 못하는 단 하나의 수수께끼는 어떻게 수많은 승무원들을 태우고 8개월동안이나 비행을 한 이 비행체안의 공기를 재생산해 냈는가 하는 점이다.
아마도 그들의 잠수함이 표면에 떠오르지 않고 대양을 건너갈 수 있도록 할 목적에서 개발한 Walter 터빈과 무한 에너지의 기술이 이 비행체의 생명유지장치를 만드는데 응용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뉴스시간에 간간이 섞여 전해져 온 그들의 교신내용이 남극의 Neu Schwabenland 지하기지에 있는 우주통제소와 달기지에서 수신되었다.

크레이터 '플라토'의 3대 수수께끼
플라토
다음의 글은 잭슨 칼이란 천문학자가 1955년 'Sky & Telescope' 잡지 지령 14호에 기고한 내용이며,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약간 풀어서 번역을 한 곳도 있으며 또한 도움이 되는 사진들과 함께 '주'를 달아 놓았음을 밝힙니다.
지난 수 세기동안 '비의 바다' 가까이 위치한 알프스산맥의 북동쪽 구석에 위치한 '커다란 검은 호수'인'플라토'가 아마도 세인들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으며 광범위하게 관측이 많이 되어왔던 지역일 것이다.
그리고 이 커다란 벽들에 둘러쌓인 지역을 연구한 많은 사람들은 더 이상 달이란 그 어떤 현상도 일어날 수가 없는 죽은 곳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플라토의 어두운 바닥이 미묘하게 변하곤 했는데 다수의 경험있는 월면학자들조차도 그 안에서 나타났다 없어졌다 하는 점들이랑 가변적인 바닥의모습들을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플라토는 지름이 약 96km이고 둘러싸고 있는 벽들의 높이가 900m에서 1,500미터에 이르고 제일 높은 것은 2,200m 정도까지에 이르는 크레이터이다.
만약 당신이 상현에서 하루 반정도 지난 시점에 태양이 그 '커다란 검은 호수'위로 떠오르는 것을 본다면 바닥에 비친 그림자로부터 서쪽 벽의 그 울퉁불퉁하게 생긴 모습에 깜짝 놀랄 것이다.
플라토에서 보면 지평선에 낮게 걸린 태양이 별로 높지 않은 주위의 벽들로 하여금 긴 그림자를 드리게 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벽들을 한층 더 높이 보이게 한다.
망원경으로 보면 서쪽 산마루의 울퉁불퉁한 그림자가 지름이 90km가 훨씬 넘는 크레이터의 바닥을 거의 완전히 가로질러 드리워져 그 비단같은 바닥을 완벽한 어둠으로 덮어 새벽의 여명과는 전혀 상관없이 만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태양이 떠오름에 따라 바닥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우리가 보고 있는 동안에도- 놀랄 만한 속도로 바닥에서 후퇴를 하는데 채 한 시간도 안되어, 여전히 크레이터전체를 뒤덮고 있는 바늘같이 보이는 검은 그림자 하나를 제외하곤, 바닥의 동쪽 반이 태양빛 아래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볼 수 있다.
태양이 완전히 떠 오르기 전, 서쪽으로 급속히 후퇴하는 이 그림자를 잘 관찰해 보라..
그림자의 형태가 변하는가..? 그림자의 폭이 넓어졌다 좁아졌다 하는 것이 보이는가..?
어느 시점에 그림자에서 갈고리 모양의 끄트머리가 보이는 적은 없는가..?
이 그림자는 움직이지 않는 산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그림자가 변하는 것은 단지 태양고도의 변화와 그림자가 드리워질 표면의 상태에 좌우될 때 뿐인 것이다.
이 어찌된 일인가...? 바로 이것이 우리가 이야기할 플라토의 3대 수수께끼중 하나이다.

두 번째 수수께끼 -크레이터바닥의 녹색을 비롯한 여러 색깔들의 반점현상들 크레이터바닥 형상에 관한 보고들 중에는 놀랄만큼 서로서로 맞지 않는 모순점들이 많이 발견되곤 한다.
1892년과 1893년 사이의 1년동안에 걸쳐 윌리엄 픽커링은 페루의 아레퀴파에 위치한 하바드 천문대에서 플라토를 주의깊게 관찰했다. 그 연구의 결과로 하바드 연감 32호에 실린 연구논문에서 그는 플라토의 바닥은 달의 정상적인 구의 곡면율을 훨씬 벗어난 '극단적으로 볼록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또한 바닥의 비규칙적인 모습과 함께 경사를 이루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플라토를 찍은 사진은 윌슨 천문대에서 찍은 것이 제일 좋다. 바닥내부의 5개의 자그마한 내부 크레이터들 말고도 얼룩덜룩한 밝고 어두운 얼룩들이 보인다. 바닥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쐐기모양의 밝은 부분이 문제의 지점이다. 원판 필름을 확대해 보면 일련의 평행하고 밝고 어두운 알룩달룩한 지역들이 산마루 위에서부터 바닥을 가로질러 가고 있는게 보이는데 이것들은 남쪽 산마루에서부터 내부의 바닥중앙까지에 걸쳐 연결되어 있는, 중간중간 빈 구멍들이 들어찬 완만하게 융기한 부분같이 보이고 있다. 나는 달의 다른 지역들에서도 여러 번에 걸쳐 바크로프트와 T.E. 호위와 같은 아마추어 천체관측가들과 함께 이런 유사한 현상들을 목격한 바 있다.
플라토는 지름이 약 96km이고 둘러싸고 있는 벽들의 높이가 900m에서 1,500미터에 이르고 제일 높은 것은 2,200m 정도까지에 이르는 크레이터이다.
만약 당신이 상현에서 하루 반정도 지난 시점에 태양이 그 '커다란 검은 호수'위로 떠오르는 것을 본다면 바닥에 비친 그림자로부터 서쪽 벽의 그 울퉁불퉁하게 생긴 모습에 깜짝 놀랄 것이다.
플라토에서 보면 지평선에 낮게 걸린 태양이 별로 높지 않은 주위의 벽들로 하여금 긴 그림자를 드리게 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벽들을 한층 더 높이 보이게 한다.
망원경으로 보면 서쪽 산마루의 울퉁불퉁한 그림자가 지름이 90km가 훨씬 넘는 크레이터의 바닥을 거의 완전히 가로질러 드리워져 그 비단같은 바닥을 완벽한 어둠으로 덮어 새벽의 여명과는 전혀 상관없이 만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태양이 떠오름에 따라 바닥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우리가 보고 있는 동안에도- 놀랄 만한 속도로 바닥에서 후퇴를 하는데 채 한 시간도 안되어, 여전히 크레이터전체를 뒤덮고 있는 바늘같이 보이는 검은 그림자 하나를 제외하곤, 바닥의 동쪽 반이 태양빛 아래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볼 수 있다.
태양이 완전히 떠 오르기 전, 서쪽으로 급속히 후퇴하는 이 그림자를 잘 관찰해 보라..
그림자의 형태가 변하는가..? 그림자의 폭이 넓어졌다 좁아졌다 하는 것이 보이는가..?
어느 시점에 그림자에서 갈고리 모양의 끄트머리가 보이는 적은 없는가..?
이 그림자는 움직이지 않는 산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그림자가 변하는 것은 단지 태양고도의 변화와 그림자가 드리워질 표면의 상태에 좌우될 때 뿐인 것이다.
이 어찌된 일인가...? 바로 이것이 우리가 이야기할 플라토의 3대 수수께끼중 하나이다.

두 번째 수수께끼 -크레이터바닥의 녹색을 비롯한 여러 색깔들의 반점현상들 크레이터바닥 형상에 관한 보고들 중에는 놀랄만큼 서로서로 맞지 않는 모순점들이 많이 발견되곤 한다.
1892년과 1893년 사이의 1년동안에 걸쳐 윌리엄 픽커링은 페루의 아레퀴파에 위치한 하바드 천문대에서 플라토를 주의깊게 관찰했다. 그 연구의 결과로 하바드 연감 32호에 실린 연구논문에서 그는 플라토의 바닥은 달의 정상적인 구의 곡면율을 훨씬 벗어난 '극단적으로 볼록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또한 바닥의 비규칙적인 모습과 함께 경사를 이루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플라토를 찍은 사진은 윌슨 천문대에서 찍은 것이 제일 좋다. 바닥내부의 5개의 자그마한 내부 크레이터들 말고도 얼룩덜룩한 밝고 어두운 얼룩들이 보인다. 바닥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쐐기모양의 밝은 부분이 문제의 지점이다. 원판 필름을 확대해 보면 일련의 평행하고 밝고 어두운 알룩달룩한 지역들이 산마루 위에서부터 바닥을 가로질러 가고 있는게 보이는데 이것들은 남쪽 산마루에서부터 내부의 바닥중앙까지에 걸쳐 연결되어 있는, 중간중간 빈 구멍들이 들어찬 완만하게 융기한 부분같이 보이고 있다. 나는 달의 다른 지역들에서도 여러 번에 걸쳐 바크로프트와 T.E. 호위와 같은 아마추어 천체관측가들과 함께 이런 유사한 현상들을 목격한 바 있다.
호위가 'The Strolling Astronomer'의 1952년 2월호에 기고한 플라토의 지도를 보면 중앙의 바로 남쪽바닥에 이러한 융기부분이 나타나 있다. 이 융기부분 이 바로 바크로프트가 언급한 플라토 바닥의 2가지 특징중 하나인 것이다. 나는 태양이 떠오른 직후 쯤에 두 번씩이나 검은 계란같이 생긴 반점현상이 있는 것을 목격 했는데 그것들은 금방 사라지곤 했다. 그리고 그 때를 제외하고는 같은 빛의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현상들을 다시 보지 못했다.
1952년 4월 3일, 윌킨스와 패트릭 무어는 33인치의 뮤든 굴절망원경으로 플라토를 관찰했는 '플라토의 바닥이 놀랄만큼 균일하고 평평하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그가 그날 밤 그린 플라토의 그림에는 그런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무어도 'A guide to the Moon' 이라는 자기 저서에서 그날 밤 자기가 본 광경을 언급을 했는데 '아마도 달에서 가장 반듯한 지역'일 것이라고 말했다.
(譯者 註 : 본인도 슈미트 카세그레인 8인치 천체망원경으로 달을 관측하며 플라토의 그 반듯하고 티 하나없는 모습에 감탄한 적이 몇 번 있다. 한번 보시면 그 깨끗한 모습에 감탄할 것임)
윌킨스 박사가 그린 플라토의 그림을 보면 서쪽 벽의 그림자가 바닥의 1/5쯤을 가로질러 있는 것이 보인다. 약간 남쪽으로 치우쳐 있는 봉우리의 긴 그림자는 동쪽으로 훨씬 멀리 뻗어 있는데 남쪽 방향으로 약간 갈고리 형상으로 휘어져 있는 모습이다. 이 그림자는 봉우리의 형상이 이상하게 생겨서 휘어 보이는 것인가..? 아니면 고르지 못한 바닥때문에 휘어져 보이는 것인가..?
난 이 휜 그림자의 모습을 볼려고 몇 번이나 해가 뜰 무렵의 플라토를 관찰했지만 결국은 성공하지 못했다. 이 실패가 뜻하는 것은 지표면에서의 태양의 각도뿐만 아니라 태양과 봉우리간의 상대적 위치상의 균형도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만 휘어진 그림자 만 볼 수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닌가...?

휘어진 갈고리 그림자 (윌킨스)
플라토의 바닥은 과연 평평한가..? 아니면 볼록한가...? 혹은 비규칙적인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그 바닥의형태가 수시로 변하는 것은 아닌가...? 정말 모르겠다. Seeing(역자 주 : 천체관측을 하기위한 대기의 맑은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이 좋은 날에는 그 검은 바닥내부에서 자그만 내부 크레이터들의 흔적을 어렴풋이 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지난 몇 년간에 걸쳐서 보였다 안보였다 하며 크기도 변하는 이 불가해한 내부 크레이터들은 이 커다란 검은 호수의 두 번째 수수께끼이다.
영국의 월면학자인 W.R. 버트와 그의 동료들에 의해 주도되어 1869년부터 시작된 플라토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덕에 지금까지 80개가 넘는 내부 크레이터를 포함한 정체불명의 점들이 보고 되었다. 이것들은 어느 한 사람의 관측자에 의해서 다 관찰된 적도 없으며, 또한 한정된 일정 시간내에 다 관찰된 적도 없는 것들이다. 비교적 쉽게 보이던 몇몇의 점들은 하지만 곧 사라졌으며 몇 년뒤에 다시 나타나서는 새로운 발견물로 잘못 보고되곤 했다.
E. 네이슨의 'The Moon' (1876)에는 10개의 내부 크레이터와 6개의 내부크레이터 후보들, 그리고 내부크레이터가 아닌 20개의 점들이 기술되어 있다.
권위있는 T.G.Elger의 'The Moon' (1895)에는 40개가 넘는 점들이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다. '그것들은 매우 미묘한 물체들로서 달의 위상이나 태양의 고도와는 상관없이 그 보이는 형태를 바꾸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그 자신과 이전의 관찰자들에 의해 지도에 그려진 71개의 내부 크레이터들을 선정하여 관찰을 했지만 39개 이상은 볼 수가 없었다. 그는 말하길 가끔은 큰 내부 크레이터들도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
1936-1939년과 1941-1942년 사이에 윌킨스에 의해 그려진 플라토 그림들 중 2개와 월터 H. 하스에 의해 1935-1940년에 그려진 것 중 한 개의 플라토 지도, 총 3개의 지도를 놓고 재미있는 비교연구가 T.L. 맥도날드에 의해서 행해진 적이 있다.
영국 천문협회저널 1943년 7월호에서 맥도날드는 같은 시기에 그려진 윌킨스와하스의 지도는 확실히 닮았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나중에 그려진 윌킨스의 지도는 다른 2개의 지도와 틀린다고이야기했다.
그리고는 주의깊은 결론을 내렸는데 '그것을 보면 플라토에는 확실히 변화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1950년에 이르러서도 윌킨스는 여전히 그 사라지는 내부크레이터들의 원인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데 아마도 그 원인으로 달의 위상과 나쁜 seeing의 상태 때문이 아닌가 하고 이야기하면서도 진짜로 사라진다는 가능성이 현존하고 있는 이상 관찰은 계속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가장 최근에 간행된, 하지만 결코 플라토의 비밀을 파헤칠 마지막 연구는 아닐, 자기 책에서 무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증거들은 결정적인 것 같이 보이며, 우리는 이제 플라토의 바닥에서 무언가의 활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 들여야만 할 것 같다'

세 번째 수수께끼 -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돔(Dome)들.
플라토의 세 번째 수수께끼는 언제라도 우리를 놀라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이 지난 몇 달동안 이 크레이터를 쭉 관찰해 오고 있었다고 상상해 보라.. seeing이 좋지 않아 바닥의 윤곽이 흐릿하게 보이는 날만 빼면 대 여섯 개의 내부크레이터들이 항상 눈에 보여서 익숙해져 있을 때쯤을 가정하라.
그러던 어느 날 밤, 구름한점 없는 맑은 밤에 높이 뜬 달을 보며 당신은 성호를 긋고 천문학자의 기도문을 외우고 망원경의 덮개를 벗겨 오늘은 달의 내부 깊숙이까지 보리라고 다짐하며 아이피스(역자 주: 망원경의 대안렌즈)를 끼우고는 점점 배율을 높여서 마침내는 최대한도까지 확대시켜 보라.
만약 내가 당신이라면, 플라토에 점차적으로 가까이 접근하는 방식을 택할 것이다. 플라토의 관찰은 메인코스로 남겨놓고 먼저 다른 지역들로부터 시작하여 훑어가며 관찰할 것이다. 해가 뜨면 코페르니쿠스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 주위의 테라스와 중앙의 봉우리들을 주의깊게 관찰해 보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그리곤 seeing의 상태도 체크할 겸, 약간 서쪽으로 망원경을 돌려 줄지어 있는 내부 크레이터들을 관찰해 보라. 잘 보이는가..? 이제 망원경을 더 서쪽으로 돌려 아르키메데스와 아리스틸루스를 관찰하라. 그리고는 알프스계곡을 따라 망원경을 이리저리 돌려보라. 왜냐하면 오늘 밤이야말로 남쪽 절벽 옆에 붙어있는 그 어두운 점이 소형 크레이터인지 아니면 단지 벽 밑에 붙어있는 바위인지 확실히 구분할 수 있을 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정말 크레이터같이 보인다. 하지만 매우 둥글다 ! 마지막으로 플라토의 남쪽밑에 있는 2개의 조그만 크레이터를 보면서 seeing을 최종적으로 체크해 보라. 초점을 맞춰감에 따라 그것들은 매우 깨끗이 보일 것이다.
이제 플라토를 보자. 주의깊게 보라...이 어찌된 일인가..? 아무 것도 없다! 주위의 산마루들은 매우 깨끗하게 잘 보인다.
하지만 그 바닥은 깨끗하고, 평평하며 아무 것도 없지 않은가...?! 그 자리에 내부 크레이터들이 보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최소한 희미하게라도 말이다..하지만 당신은 아무 것도 보지 못한다.
이 아무 것도 안보이는 이것이 바로 지난 한 세기동안 천문학자들을 당황스럽게 해왔던 문제인 것이다 ! 바닥의 내부 크레이터들이 확실히 잘 보여야 하는 seeing이 매우좋은 날, 아무 것도 안 보인다는 것이다 !!

달과 화성의 실제 조사 보고서와 모순되는 NASA의 발표들.. 이 fact sheet의 목적은 실제로 당신의 주위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당신에게 경각심을 깨우쳐 주기 위해서이다.
NASA의 보고서에는 실제로 많은 모순과 거짓말들이 들어있다. 눈을 크게 뜨고 의문을 품으라...그리고 파헤쳐라...무선통신을 발명한 마르코니와 텔사는 둘 다 화성으로부터의 지적인 무선신호를 수신했다고 주장했다.
1927년에는 정부 주도로 무선전신을 이용한 화성과의 교신실험이 있었는데 결과는 화성으로부터 온 신호로 만들어진 그래프 위에 모르스 부호의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사람의 얼굴이 그려졌다.
수 세기동안 천문학자들은 화성표면에서 움직이며 점멸하는 빛을 목격했다고 보고해 왔다.
화성탐사선인 바이킹 통제소의 마틴박사는 화성표면에 설치된 생명탐지 기구들이 생명체의 여부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와 함께 탄소, 질소, 산소의 존재를 함께 송신해 왔으며 또한 화성의 표면전체를 수 피트의 깊이로 덮을만큼 충분한 물이 표면 밑바닥에 감춰져 있다고 주장했다. 극지역에는 실제로 얼음으로 뒤덮인 지역이 있다.
화성 탐사선이 생명체를 탐지하기 위하여 화성에 착륙했을 때 로켓의 착륙용 애프터 버너의 화염에 의해 주위의 흙들이 수 천도의 온도로 가열이 되었으며 곧 이어 그 자리의 흙 한삽을 뜨곤 생명체가 없다고 보고 되었다. 지구 위의 어떤 생명체라 할지라도 그 정도의 뜨거운 열에 살아 남을 수 있는 생명체는 없다. 그 탐사선은 생명체의 증거를 가지고 있었을 지도 모르는 흙의 상단부 또한 날려 버렸음을 기억하라.
통제소의 George Sands 박사에 의하면 하루 중의 어느 한때에 착륙장소 주위의 지표면에 안개가 깔리는 현상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눈이나 서리를 만들기에 충분한 30 미크론에 달하는 물입자가 대기중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NASA는 2 번의 독립된 언론발표용 자료에서 화성의 대기중에 포함되어 있는 아르곤 함유량을 틀리게 적는 실수를 저질렀다.
화성탐사선이 표면에 착륙할 때 NASA는 50피트짜리 낙하산을 우주선 감속용으로 사용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1% 대기에서는 전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 1%의 대기를 뚫고 감속하여 안전하게 착륙할려면 수천피트의 폭에 달하는 낙하산을 사용했어야만 한다. 안개현상과 함께 15,000피트 상공에서는 지구에서와 같은 물입자를 다량 함유한 구름이 관측되었으며 사진까지 찍혀졌는데 이것은 NASA의 주장대로 화성의 대기압이 정말 7.7 밀리바에 불과하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SCIENTIFIC 잡지에 의하면 절대로 화성의 대기가 생명체를 포용할 수 없을 만큼 희박하지가 않다고 한다. 사진에 찍힌 화성의 모래언덕들은 그 높이나 퍼져있는 규모가 콜로라도의 모래언덕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는데 이것 또한 NASA의 주장대로 1% 대기를 가진 화성에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
1%의 대기에서 그 정도의 모래언덕들을 만들려면 바람의 세기가 시속 200마일은 되어야 하는데 NASA는 여기에서 화성의 바람은 시간당 40마일을 넘지 않는다고 발표하여 또 다른 모순을 저지르는 실수를 하였던 것이다. 우주 탐사는 화성의 극점을 중심으로 한 넓은 지역이 눈으로 덮여있는 것과 함께 이 눈들이 여름에는 녹으며 그와 비례하여 녹색의 지역들이 점점 넓게 퍼져가는 것을 보여 주었다.
NASA가 주장하는대로 일년내내 빙점이하인 극지방에서 어떻게 얼음들이 녹을 수 있나? 미국 지질연구소의 Daniel J. Milton 박사는 수수께끼의 운하가 찍힌 화성사진을 언급한다. 그 운하는 폭이 25마일이고 길이가 수 백마일에 이르며 갑자기 쏟아져 내린 홍수에 의하여 생긴 것 같이 보였다. 하지만 NASA는 그것이 태고적부터 있어왔던 강의 흔적이라고만 대중들에게 주장 할려고 한다. 선명하게 찍힌 다른 칼라사진에서는 강을 따라 녹색의 식물대가 생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은 지구의 식물대와 같이 계절에 따라 모습이 바뀌고 있다.
공식적인 국제판 AP뉴스에서 전하기를, 화성의 북부지역을 찍은 어떤 사진들은 수수께끼의 일정한 형태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마치 지구표면의 경작지같이 생겼다는 것이다. 농부들의 경작지를 높은 상공에서 찍은 지구에서의 사진같이 자연적으로 생겼다고 보기에는 너무나 규칙적인 일련의 일자형태들로 이루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다.
화성에서 발견된 수수께끼의 얼굴은 NASA에 의해 빛과 그림자에 의한 장난이었다고 발표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소련의 우주 탐사선이 다른 각도에서 찍었을 때도 여전히 똑같이 찍혔었다. 사진을 자세히 확대해보면 그 눈동자와 이빨까지도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얼굴의 중심선을 기점으로 90도 방향에서 보면 피라미드구조를 가진 정밀한 기하학적 조각임을 알 수 있는데 그 구조방식이 이집트에 있는 피라미드의 구조방식과 똑 같다.
1993년 미국의 화성탐사선이 얼굴과 피라미드를 사진찍기 직전에 먹통이 되어 버렸던 것을 다 기억할 것이다. 왜 그랬을까..? NASA는 발표하길 의도적으로 송수신기를 닫았는데 그것이 다시는 열리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는데 이것은 NASA의 규칙에 명백히 위반되는 것이다. NASA는 대기권을 뚫고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얘기하지만 위성의 제작회사는 NASA의 주장이 엉터리라고 얘기한다. 우리가 보아서는 안될 그 무엇이 사진에 찍혔거나 아니면 화성의 지적생명체에 의해 탐사선이 파괴가 되었던가...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NASA는 왜 세상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핵 물리학자인 Stanton Friedman 박사는 주장하길 스펙트럼 분석에 의하면 화성의 달들은 속이 빈 동공이며 그 표면은 명백히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흙들로 덮여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그들의 궤도는 너무나 비정상적이고 그 속도 또한 자연적으로 생긴 것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비정상적으로 빨라 그 위성들은 필연적으로 인공적인 물체일 수 밖에 없다고 얘기한다. 1989년에 이 위성들을 찍을려던 소련의 탐사선, 포보스 2호가 미사일 모양같이 생긴 물체를 마지막으로 전송하곤 영원히 우주에서 사라져 버렸다.
화성에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기에는 힘들 정도로 너무나 직선적인 도로들이 찍힌 사진들이 있다. 마리너 우주선이 찍은 사진들중 극히 일부만 일반에 알려졌을 뿐이다.
우리가 물어야 할 것은 'NASA가 무엇을 숨기고 있나'가아니라 'NASA는 도대체 무엇을 숨기고 있나'이다. 사진을 보면 달에도 크레이터와 계곡, 산들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도로같이 보이는 직선들이 있다. 소련의 루나 오비터 2호는 33장의 돔 사진들을 찍어 보냈다. 피라미드와 사각형의 구조물, 빛, 인공적으로 보이는 호수, 돔들 그리고 주차해 있는 듯한 차량같은 것들이 달 뒷면에서 찍혔다. 워싱턴 기념비같이 보이는 크고 하얀 뾰족탑과 움푹 파여진 십자가 형태, 속으로 움푹 파여진 완벽하게 원형의 구멍들..그리고 기하학적으로 배치된 선과 물체들이 아폴로우주선에 의해 사진이 찍혀왔다.

달과 관련이 없는 내용은 옮기는 과정에서 모두 뺐으며 개인적으로 새로운 내용을 계속 이어갈 예정임.
"미국의 초창기 우주탐사 계획과 달 착륙 프로그램에 있어서 모든 우주비행 때마다 외계 비행물체가 따라 붙었었다.
1990년 11월 20일, L.A.의 TV방송 2번 채널에서는 모종의 군사임무를 띄고 우주로 올라간 아틀란티스호에 미지의 붉게 발광하는 둥근 형태의 UFO가 따라붙고 있다는 내용의 방송을 했는데 이것은 우주여행중인 로켓이 UFO와 조우했다는 것을 처음으로 일반대중에게 알린 사건이었다.
"Luna라고 불리는 달기지가 Lunar Orbiter에 의해 사진이 찍히고 아폴로 우주인들에 의해서는 비디오로까지 촬영되었다. 돔들과 뾰족탑들, 저장창고같이 보이는 크고 둥근 구조물들, 달 표면에 그 움직인 흔적을 남기고 있는 거대한 T자형의 채광차, 그리고 작은 UFO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거대한 모선도 NASA의 공식사진에 나타나 있다.
그것은 미국과 소련의 공동 기지이다.
우주탐사 계획은 싸구려 쇼이고 엄청난 돈의 낭비이다. ALTERNATIVE 3 은 현실이지 공상과학이 아니다."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은 이 경험으로 심한 마음의 동요를 겪었으며 그 들의 남은 인생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진술들에서 발언의 수위를 조절해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강제로 입을 닫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소위 'EXPEDIENCY'라고 명명된, 침묵하지 않으면 목숨을 보장받지 못하는 협박을 받았다.
실제로 한 우주비행사는 영국의 TV 프로듀서에게 'ALTERNATIVE 003'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고 이것은 '과학 리포터'라고 불리는 논픽션 다큐필름으로 방송이 되었는데 그동안 입으로만 떠돌던 많은 소문들을 확인해 준 방송이었다.
"'ALTERNATIVE 003'이라는 책을 보면 'Bob Grodin'이라는 가명을 쓰는 사람이 우주비행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진짜 Bob Grodin은 레슬리 왓킨스의 친구이며 또한 케네디 암살 은폐에서 일익을 맡았던 사람이다.)
또한 그 우주비행사는 1978년도에 자살한 것으로 쓰여있다. 하지만 이것은 확인할 수 없는 것이고 또한 이 책에서 소위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몇몇 사건들도 의심할 바 없는 역정보라고 확신한다. 그것은 아마도 이 책의 작가에게 가해진 압력 때문이리라 생각하며 또한 TV에서 방송된 'ALTERNATIVE 003'이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들에게 끼친 영향력을 없앨 목적에서라고 생각한다."
"국제음모조직의 본부는 스위스의 제네바에 있다. 통치기구는 각각 13명으로 구성된 3개의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3개 위원회의 39명이 모여서 'BILDERBERG 그룹'이라고 알려진 최고위원회를 구성한다. 이 3개 위원회중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위원회는 정책 위원회이다.
( 미국이 첫 헌법을 제정할 당시 총 13개의 연방조직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선출된 39명의 대표들이 헌법초안에 사인하여 확정시킨 사실을 상기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일 것이다. 당신은 이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는가?)
정책위원회의 회의는 북극의 얼음밑에 있는 핵잠수함 속에서 이루어진다. 러시아 잠수함과 미국 잠수함이 에어록에서 만나 회의가 열리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회의내용이 도청되는 것을 완벽하게 방지하며 비밀을 보장한다.
(참고 : 간단히 말해, 미국과 러시아의 최고위층 인사들은 수 년전부터 서로 협조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세계인구를 양분하여 각 나라들의 조종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고 군사와 우주개발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의 지출을 정당화하는 등의 두 서로다른 초강대국들의 '환상'을 지속시키기 위한 것일 것이다. John Coleman 박사는 전 러시아의 "Communist Movement" 조직과 미국의 "Eastern Establishment" 조직은 둘 다 설립초기부터 Freemasonry - Branton 계보의 최고위층까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만들었다.)
"우리가 외계인과 접촉을 시작한 이후 우리는 꿈에서나 그리던 기술들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지금 네바다 사막에서 원자력 추진의 반중력 비행체를 날리고 있다.
우리 비행사들은 그 비행기를 타고 행성간 여행을 실현시켰으며 달, 화성 그리고 다른 행성들까지도 갔다왔다. 우리는 지금까지 달과 금성의 진정한 실체에 대해서 속아 왔었으며 우리가 지금 이 순간 보유하고 있는 진정한 기술수준에 대해서도 속아오고 있었던 것이다.
"달에는 식물이 자라는 지역들이 있으며 이것들은 계절에 따라 색깔이 바뀌기도 한다. 이러한 계절적 영향은 달이 널리 알려진대로 항상 같은 면만 지구나 태양을 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달에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여러 곳의 호수와 연못이 있으며 구름도 그 주위의 대기와 함께 필름에 찍혀져 왔다. 수중 다이버가 그러하듯이, 산소통의 도움만 빌리고 기압의 강하만 견딜수 있다면 굳이 우주복을 입지 않아도 표면에서 걸어 다닐 수 있다.

(이후 OMSM) 페이지 21
1843년에 요한 슈레터란 사람이 지름 약 10km에 달하는 크레이터를 발견하고는 '린네'라고 이름 지었는데 그 크레이터의 깊이가 약 360미터 정도로 추산되었다. 이 독일인 천문학자는 수 년간에 걸쳐 수많은 달지도를 만든 사람이었는데 그가 관측을 계속해 나감에 따라 놀랍게도 이 크레이터의 크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오늘날의 린네는 주위에 하얀 빛을 내는 물체들로 둘러쌓인 조그만 구멍을 가진 밝은 점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다. 또한 크레이터'버트' 가까운 곳에는 칼같이 생긴 물체가 있으며 '에라토스테네스' 크레이터안에는 십자가 형상을 닮은 기하학적인 형태의 물체가 있다.
'가센디' 크레이터안에는 뾰족한 선이 그어져 있으며 '리트로우' 크레이터의 바닥위에는 그리스 문자 감마( γ)의 형상을 그리고 있는 7개의 점들이 있다.
OMSM 페이지 24
1935년에 Van der Pol과 Stormer라는 두 과학자가 달 상공과 궤도주위 전체에 걸쳐 퍼지고 있는 무선신호를 포착했다고 보고했으며 Marconi와 Tesla 또한 달에서 점멸하는 빛들을 봤다고 보고했다.
1956년에는 오하이오 대학이 전세계에서 동일한 관측보고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달에서의 무선통신을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1958년 10월에는 미국, 소련, 영국의 천문학자들이 달을 향해 시속 25000 마일을 상회하는 속도로 날아가는 그 '무엇'을 발견했는데 단순히 '그 이상한 물체'를 목격만 한 것이 아니라 그 '물체'에서 나오는 지금껏 아무도 해독못한 무선신호도 포착했다.
OMSM 페이지 26-27
궤도비행중에 처음으로 UFO를 목격한 첫 번째 우주비행사는 고돈 쿠퍼였는데 1963년 5월 15일에 궤도를 21바퀴 도는 머큐리 비행임무중에 일어났다. 쿠퍼가 하와이 상공에서 4번째 궤도를 돌던 중, 어디선가 이해할 수 없는 외국어로 말하는 기괴한 송신음이 들린다고 얘기했던 것이다. 나중에 테이프를 분석한 결과 녹음된 내용은 지구상의 어떤 언어와도 맞지 않아 완전한 외계의 언어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NASA의 언어학 전문가들이 몇 번이고 테이프를 되돌리며 들었지만 그들은 끝내 해독할 수 없었다.
그의 마지막 궤도비행중에 호주의 Perth 부근에 있는 Muchea 궤도추적소 상공에서 쿠퍼는 기괴하게 생긴 물체가 그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을 목격했는데 이 UFO는 마침 궤도추적소 안에 있던 200여명이 넘는 사람들에게도 동시에 목격되었다.
Apollo 11호 (암스트롱, 올드린, 콜린스) 1969년 7월 16일 발사, 1969년 7월 20일 오후 2:17 (플로리다 시간) 달에 착륙.
OMSM 페이지 47
아폴로 11호가 달에 접근함에 따라 설명할 수 없는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우주비행사들에게 불을 뿜는 엔진소리 비슷한 무선잡음과 함께 시끄러운 사이렌 소리, 작은 전기톱이 돌아가는 소리와 기차 경적 같은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했는데 이것들은 우주선 내부의 통신장비에까지 지장을 일으켰다. 당황한 지상관제소는 '거기에 당신들 말고 누가 있는거야?' 라고까지 물었다. 이 이상한 간섭소음들은 아폴로 11호 밖에서 온 일종의 무선신호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OMSM 페이지 48
추측건데 그 때가 두 명의 우주인들 즉, 올드린과 암스트롱이 달탐사선에서 좀 떨어진 곳을 걷고 있을 때였던 것 같다.
갑자기 암스트롱이 올드린의 팔을 잡으며 흥분해서 외쳤다.
"저게 뭐야? 저게 도대체 뭐지? 저건 내가 늘 알고 싶어했던 것들이다."
그리고는 우주복 안에서 두 우주인들의 거칠게 숨쉬는 소리들만 교차되고 있었고 곧 이어 지상 관제소가 긴급히 외쳤다.
관제소 : "무슨 일인가? ...지지직...아폴로 11호 나와라."
아폴로 11 : "이 놈들은 정말 거대하다..오, 맙소사..말해도 믿지 않을거야..
저기에 다른 우주선들이 있다. 크레이터 능선에 쭉 늘어서서...우리를 보고 있다."
Apollo 12호 (찰스 콘라드, 딕 고든, 알란 빈) 1969년 11월 14일
OMSM 페이지 49
발사된지 1분도 되지 않아 벼락이 우주선을 때렸다.
(1969년 11월 14일 오전 11:22 미 동부표준시).
이 때 아폴로12호는 지상에서 한 마일 반도 떨어져 있지 않았는데 우주선 내부의 모든 전기장치가 나가 버렸다.
일순간 모든 것이 끝난 듯이 보였으나 우주인들은 침착했고 다행히도 3분쯤 지나자 모든 전원과 시스템이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다.
우주 전문가들에게 이 벼락의 원인은 여전히 미스테리이다. 기상청에 의하면 당시 가장 가까웠던 벼락은 현장에서 35km 이상 떨어진 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OMSM 페이지 50
Apollo 12호가 달에 접근함에 따라 유럽 전역에서 2대의 밝게 빛나는 미확인 물체가 우주선 부근에 따라붙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
대형 망원경으로 관측결과 한 대는 우주선 뒤를 따르고 있었고 다른 한 대는 우주선 앞에서 가고 있는 것 같았는데 두대 다 빛을 빠르게 점멸하고 있었다.
다음 날인 11월 15일, 토요일에 3인의 아폴로12호 우주 조종사들은 휴스턴 관제소에 그들이 2대의 UFO를 목격했다고 보고해 왔다.
Apollo 15호 ( 데이비드 R 스콧, 제임스 B 어윈, 알프레드 M 워든 )
Apollo 14호 (알란 쉐퍼드 2세, 에드가 미셜, 스튜어트 루사)
Apollo 16호 (켄 메팅리, 존 영, 찰스 듀크)
OMSM 페이지 63-64
사람들이 달에 가기 이전부터 아이삭 아시모프같은 같은 과학자는 달은 우주원리에 맞지 않는 천체라고 주장을 했다.
모든 우주법칙을 고려해 볼 때 달은 지금의 자리에서 지구를 돌고 있지 않아야 맞다는 것이다.
달은 지구의 1/4이나 되는 엄청난 존재이다. 2번째로 큰 위성은 목성의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인데 기껏해 봐야 그 크기가 모행성의 1/8밖에 안된다.
달의 그 어울리지 않는 엄청난 크기로 인해 어떤 과학자들은 지구-달을 2중 행성계로 분류하기도 한다.
달이 거기에 존재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아시모프 박사는 말하기를..
지구같이 약한 자장을 가진 조그만 행성은 그위성을 거느리고 있지 않을 확률이 많다고 말한다.
명왕성이 그렇고 수성이나 금성도 없으나 놀랍게도 지구만 유독 달을 가지고 있다고...
또한 위성을 가지고 있는 것만 아니다..
그 크기가 문제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행성이 그 위성을 거느릴려면 여러 변수가 고려되어야 하는데 이 경우에도 그 적절한 크기는 기껏해 봐야 지름이 50km 안팎이 고작이다.
하지만 지구는 달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크기가 지름이 물경 3,450km에 달하는 위성을 가지고있는 것이다..놀랍지 않은가..( 아이작 아시모프, Intelligent Man's Guide to Science, 108페이지)

OMSM 페이지 74
Apollo 11호 (암스트롱, 올드린, 콜린스) 1969년 7월 16일 발사, 1969년 7월 20일 오후 2:17 (플로리다 시간) 달에 착륙.
OMSM 페이지 47
아폴로 11호가 달에 접근함에 따라 설명할 수 없는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우주비행사들에게 불을 뿜는 엔진소리 비슷한 무선잡음과 함께 시끄러운 사이렌 소리, 작은 전기톱이 돌아가는 소리와 기차 경적 같은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했는데 이것들은 우주선 내부의 통신장비에까지 지장을 일으켰다. 당황한 지상관제소는 '거기에 당신들 말고 누가 있는거야?' 라고까지 물었다. 이 이상한 간섭소음들은 아폴로 11호 밖에서 온 일종의 무선신호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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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건데 그 때가 두 명의 우주인들 즉, 올드린과 암스트롱이 달탐사선에서 좀 떨어진 곳을 걷고 있을 때였던 것 같다.
갑자기 암스트롱이 올드린의 팔을 잡으며 흥분해서 외쳤다.
"저게 뭐야? 저게 도대체 뭐지? 저건 내가 늘 알고 싶어했던 것들이다."
그리고는 우주복 안에서 두 우주인들의 거칠게 숨쉬는 소리들만 교차되고 있었고 곧 이어 지상 관제소가 긴급히 외쳤다.
관제소 : "무슨 일인가? ...지지직...아폴로 11호 나와라."
아폴로 11 : "이 놈들은 정말 거대하다..오, 맙소사..말해도 믿지 않을거야..
저기에 다른 우주선들이 있다. 크레이터 능선에 쭉 늘어서서...우리를 보고 있다."
Apollo 12호 (찰스 콘라드, 딕 고든, 알란 빈) 1969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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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된지 1분도 되지 않아 벼락이 우주선을 때렸다.
(1969년 11월 14일 오전 11:22 미 동부표준시).
이 때 아폴로12호는 지상에서 한 마일 반도 떨어져 있지 않았는데 우주선 내부의 모든 전기장치가 나가 버렸다.
일순간 모든 것이 끝난 듯이 보였으나 우주인들은 침착했고 다행히도 3분쯤 지나자 모든 전원과 시스템이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다.
우주 전문가들에게 이 벼락의 원인은 여전히 미스테리이다. 기상청에 의하면 당시 가장 가까웠던 벼락은 현장에서 35km 이상 떨어진 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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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llo 12호가 달에 접근함에 따라 유럽 전역에서 2대의 밝게 빛나는 미확인 물체가 우주선 부근에 따라붙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
대형 망원경으로 관측결과 한 대는 우주선 뒤를 따르고 있었고 다른 한 대는 우주선 앞에서 가고 있는 것 같았는데 두대 다 빛을 빠르게 점멸하고 있었다.
다음 날인 11월 15일, 토요일에 3인의 아폴로12호 우주 조종사들은 휴스턴 관제소에 그들이 2대의 UFO를 목격했다고 보고해 왔다.
Apollo 15호 ( 데이비드 R 스콧, 제임스 B 어윈, 알프레드 M 워든 )
Apollo 14호 (알란 쉐퍼드 2세, 에드가 미셜, 스튜어트 루사)
Apollo 16호 (켄 메팅리, 존 영, 찰스 듀크)
OMSM 페이지 63-64
사람들이 달에 가기 이전부터 아이삭 아시모프같은 같은 과학자는 달은 우주원리에 맞지 않는 천체라고 주장을 했다.
모든 우주법칙을 고려해 볼 때 달은 지금의 자리에서 지구를 돌고 있지 않아야 맞다는 것이다.
달은 지구의 1/4이나 되는 엄청난 존재이다. 2번째로 큰 위성은 목성의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인데 기껏해 봐야 그 크기가 모행성의 1/8밖에 안된다.
달의 그 어울리지 않는 엄청난 크기로 인해 어떤 과학자들은 지구-달을 2중 행성계로 분류하기도 한다.
달이 거기에 존재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아시모프 박사는 말하기를..
지구같이 약한 자장을 가진 조그만 행성은 그위성을 거느리고 있지 않을 확률이 많다고 말한다.
명왕성이 그렇고 수성이나 금성도 없으나 놀랍게도 지구만 유독 달을 가지고 있다고...
또한 위성을 가지고 있는 것만 아니다..
그 크기가 문제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행성이 그 위성을 거느릴려면 여러 변수가 고려되어야 하는데 이 경우에도 그 적절한 크기는 기껏해 봐야 지름이 50km 안팎이 고작이다.
하지만 지구는 달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크기가 지름이 물경 3,450km에 달하는 위성을 가지고있는 것이다..놀랍지 않은가..( 아이작 아시모프, Intelligent Man's Guide to Science, 108페이지)
OMSM 페이지 74
달의 궤도는 너무나 완전하게 원형에 가까우며 . 달이 만약 지구의 중력장에 잡힌 존재라면 지금 돌고 있는 이 완벽한 원형의 궤도가 아닌 약간 늘어난 타원형의 궤도를 돌고 있어야 한다.
OMSM 페이지 66-67
달의 크레이터에 대해서 무엇보다도 가장 이상한 점은 그 엄청난 크기들에도 불구하고, 제일 큰 크레이터조차도 그 깊이가 놀랄만큼 얕다는 것이다.
폭이 80km 아니 160km에 달하는 크레이터도 그 깊이는 단지 3km에서 5km정도밖에 안된다. 백만톤짜리의 운석은 그 폭발력에 있어서 1 메가톤급의 원자폭탄과 동일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우리는 수많은 백만톤 급의 운석들이 달 표면을 수 없이 때렸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운석들은 넓고 얕은 구멍들만 만들었을 뿐이다.
아무리 여유있게 계산을 해도 지름이 16km에 달하는 운석이 달의 표면을 때리면 당연히 그 4~5배에 달하는 깊이의 구멍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달에서 가장 큰, 폭이 186마일에 달하는 '가가린' 크레이터 조차도 그 깊이는 단지 4마일에 지나지 않는다.
몇몇 과학자들이 내린 결론은 달의 얕은 지각밑에는 엄청나게 단단하고 강한 그 어떤 '보호막'이 있어서 운석이 부딪쳐도 깊은 구멍이 나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도대체 그 엄청나게 단단하고 강한 그것이 무엇일까..?
OMSM 페이지 72
1962년, NASA의 핵심 과학자였던 Gordon McDonald는 Astronautics 7월호에 다음과 같은 글을 기고했다. 달의 운동을 분석해 보면 달은 동공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데이터의 값을 줄였을 경우 달의 안쪽이 바깥쪽보다 밀도가 작은 값이 나온다는 것이다. 정말로 달은 그 밀도가 균일한 구형체라기보다는 속이 빈 동공쪽이 훨씬 더 그럴 듯하게 보인다.
(Astronautics 1962년 7월호)
OMSM 페이지 79
148마일짜리 크레이터를 생각해 보자. 그것은 히로시마보다 수백 배는 크다.
수 백만톤의 달 암석들을 파헤쳐 날려 버릴 정도라면 얼마나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겠는가..!
당연히 이 크레이터에는 무지하게 깊은 구멍이 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기껏해야 제일 꼭대기부터 밑의 바닥까지 3마일 정도될 뿐이다. 이렇게 큰 크레이터에 비해깊이가 너무 얕지 않은가...
더군다나 그 바닥은 달의 동그란 표면형태를 따라 볼록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OMSM 페이지 79-80
달에서 가져온 암석의 화학성분을 조사해 보자. (샘플들은 아폴로 미션때 가져온 것들이다)
미국 과학자들은 여기에서 크로뮴과 티타늄, 그리고 지르코늄을 발견했다.
이것들은 모두 내열성이며 항부식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금속들이어서 이것들을 전부 결합하면 상상할수없을 정도로 열과 외부의 압력에 강해져 지구에서라면 용광로의 안쪽면에도 쓰일 수 있을 정도이다.
만약 지구에서 거대한 인공위성을 제작하는데 혹시 우주에서 날아올 지도 모를 뜨거운 열, 우주파들, 그리고 운석들의 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한 합금을 만들기 위해 금속들을 골라야 한다면 바로 이것들이 될 것이다.
OMSM 페이지 91
6번에 걸친 달탐사는 우리에게 정보가 가득찬 세상을 가져다 주었다. 837 파운드에 달하는 달 암석들과 흙들, 그리고 30,000통이 넘는 사진과 영화필름들이 그것이다.
OMSM 페이지 92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바위는 그린랜드에서 발견되었으며 그 나이는 약 37억년에 달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하지만, 인간이 달에 처음 갔을 때 가져왔었던 바위는 43억년이 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또 하나의 바위는 45억년으로 계산되었다.
아폴로 11호가 가져왔던 흙의 샘플은 46억년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가장 정확한 연대추정 계산법이라고 인정받는 포타슘-아르곤 방식에 의한 또 다른 보고서는 달에서 가져온 몇몇의 암석의 나이가 70억년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2대의 아폴로가 가져온 12개의 암석들은 그 나이가 무려 200억년에 달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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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가 가져온 대부분의 암석은 그 나이가 36억년으로 계산되었으나 그 바위가 있었던 부근의 흙들의 나이는 46억년으로 계산되었다.
아폴로 12호에서도 이런 모순은 계속되었다.
흙의 샘플의 나이가 44억년으로 계산되어 그 자리에서 수거된 바위의 34억년보다도 무려 10억년이나 오래된 것으로 측정되었던 것이다.
흙이란 보통 바위가 부스러져서 생기는 것이다.
과학자들을 더욱 당황스럽게 만든 일은 화학분석 결과 흙의 구성성분은 바위의 그것과 판이하게 틀리다는 것이 밝혀져 이 흙들은 바위에서 깨어져 나온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서 운반되어져 덮여진 것으로 밝혀진 것이었다.
만약 달이 우주선같이 우주를 유랑하는 행성이었다면 틀림없이 다른 우주계로 들어갔을 것이고 운석이나 유성의 입자들이 달에 부딪치고 쌓여 나이가 틀린 먼지들이 달을 덮었을 것이다.
OMSM 페이지 95
달에서 발견된 어떤 성분들은 지구에서는 결코 자연상태에서 발견되지 않는 것들이다.
휴스턴에서 열린 제 3차 과학 학술회의에서 알곤 국립연구소는 아폴로12호와 14호가 수거해 온 샘플들에서 자연상태에서는 결코 발견된 적이 없던 우라늄 236과 넵튜늄 237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OMSM 페이지 99
아폴로 12호의 달착륙 이 임무종료후 달에 버려졌을 때 지진계가 그 충격파를 기록했는데 이 기록은 NASA 과학자들의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이 인위적으로 일으켜 본 지진이 무려 55분간이나 계속되었던 것이다!
더구나 이 지진계가 그린 그래프의 형태가 과학자들을 또 한번 놀라게 하였다.
처음에 작은 진동으로 시작하여 마침내 기록 한계점까지 올라가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오랜 시간을 보냈던 것이다.
이러한 형태의 지진은 지구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형태라고 어떤 과학자가 매우 권위있는 한 잡지에서 말했다.
(Science지 1971년 11월 12일자)아폴로 12호가 지구로 귀환시 달궤도에 접어들며 연료를 다 써 버린 3단 로켓의 부스터를 무선조종으로 달 표면에 추락 시켰을 때 그 충격파는 11톤의 TNT를 폭파시킨 것과 같았으며 130km이상 떨어져 있던 지진계는 달 전체가 무려 3시간 20분 동안이나 진동을 하며 그 지진파가 35~40km이상의 깊이까지 뚫고 들어갔다고 기록을 하였다.
아폴로 14호역시 무선조종에 의해 S-4B를 달표면으로 돌진시켰을 때 NASA의 과학잡지는 달이 마치 종처럼 울렸다고 표현을 했다 ( 아폴로14: 프라모로에서의 과학, 17페이지).
달은 3시간 동안이나 진동을 했으며 이것은 놀랍게도 충돌지점에서 170km이상 떨어져 있던 지진계에서 기록된 것이다.
OMSM 페이지 101-102
또한 이 지진파가 두껍고 강한 달 표면 내부를 어떻게 그런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뚫고 나가는지도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Werner von Braun이 말하기를 지진파의 속도가 15마일 깊이까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다가 그 뒤부터는 갑자기 급격히 빨라졌다고 한다.
이것은 밀도가 더 높은 물질을 통과했다는 뜻이다. 깊이가 40마일 지점부터는 지진파의 속도가 초당 9.6km의 속도에 달했다. 달의 40마일 깊은 곳에 있음직한 어떠한 바위도 이 지진파를 초당 9.6km의 속도로 전달할 수는 없다.
(Popular Science 1972년 1월호 67-68페이지).
어떤 물질들이 소리들을 그러한 속도로 전달할 수 있을까..?
달의 바다 바깥쪽에 널려있는 금속들을 (철, 티타늄, 베릴륨, 몰리브데늄, 이트륨) 합치면 그 평균속도가 약 초당 6마일쯤 될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달의 안쪽면은 금속으로 되어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만날 수 있다.
우주선 달은 그 안쪽면에 금속으로 만들어진 인공적인 동체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OMSM 페이지 105-106
...과학자들은 우주조종사들이 월면에 남겨놓고 온 기기들에서 놀랄 만한 뉴스를 접했다.
엄청난 규모의 수증기 입자가 피어올라 달표면의 약 100 평방마일에 걸치는 면적에 걸쳐 구름을 만들고 있는 것이 감지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현상은 약 14시간이나 계속되었다.
아폴로 16호우주인들이 달에서 채집한 암석에서는 녹이 슨 철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물이 없는 달에서 어떻게 녹이 슨 철이 생길 수가 있을까..?
과학자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녹이 생길려면 철과 물 뿐만 아니라 산소와 수소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OMSM 페이지 135-136
우리는 아폴로우주인들이 달에서 설명하기 힘든 이상한 구조물들과 마주쳤을 때마다 지상관제소와 교신을 나눴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폴로 16호우주인들과 지상관제소간에 나눠졌던 이 대화를 보라.
DUKE: 이 기계들은 믿을 수가 없어. 지금 원시적인 천문기계들을 얘기하는게 아냐.
YOUNG: 오케이, 저길 봐..저건 올라가는 계단같은데..
DUKE: 그래? 우와! 존, 굉장한 광경이야..토니, 버스터에 벽돌같은 것들이 덮여있는
것 같은데..?
5미터폭 쯤 되는 길이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뻗어서 벽돌같은 것들로 덮여있어..
그리고 그 길은 양쪽 벽을 끼고 올라가서는 여기서 5%도 보이지 않는 저너머로 사라지고 있다.
바닥의 90%가 50cm도 넘는 블록들로 깔려있어..
OMSM 페이지 145
Apollo 17호.
SCHMITT: 계단같은 것이 보인다. 크레이터의 벽을 따라 올라가는...
관제소 (진 서난): 자네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의 전송사진을 보면 자네들은 피아스와 피스사이를 가고 있다. 피아스 브라보, 브라보로 가라. 위스키, 위스키, 로미오...
이것이 암호가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인가..?
NASA가 무엇인가 깜짝 놀랄 만한 것을 대중의 눈으로부터 숨길 목적에서가 아니라면 무엇 때문에 이 이상한 뜻없는 암호들을 사용했나..?
과학 작가인 Joseph Goodavage 씨가 말하길, 무엇인가 발견이 될 때마다 우주인들과 지상관제소는 미리 정해놓은 암호로 대중들이 모니터할 수 없는 채널로 바꿔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Secrets of our Spaceship Moon
페이지 18-19
폭풍의 바다 한쪽구석에는 달 내부로 연결되어 있는 듯한 이상한 구멍이 있다.
수 년전 갑작스레 타계하기 전까지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달 학자 중의 한 사람이었던 윌킨스 박사는 달 내부에 엄청난 크기의 공동이 아마도 동굴형태로 존재할 것이며 이 동굴들은 거대한 구멍의 형태로 달 표면 여기저기에 뚫려 연결되어 있을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리고 그 자신이 직접 이러한 동굴들 중 하나를 카시니A 크레이터안에서 발견하기도 했다.
이 크레이터는 지름이 2.5km에 이르며 그 내부로 이르는 입구의 크기는 지름이 180m 정도로서 축구장 2개가 나란히 들어설 정도의 엄청난 크기이다. ...
수백의, 수천의 UFO들이 달표면에서 발견이 되고 있으며 그 중의 대다수는 폭풍의 바다지역에서 출몰을 한다.
그것들이 이러한 구멍들을 통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이 아닐까..?
페이지 52 UFO 접촉에 관한 소문이 나돌던 아폴로 우주선들에 타고 있던 우주인들과 지상관제소와의 통신수단으로일반적인 통신경로 수단과는 다른 경로가 채택되었던 점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송신신호들은 휴스턴으로직접 수신되어 거기서 삭제할 것은 마음대로 삭제할 수 있는 특별한 옵션과정을 거친 후에야, 전세계로 재방송되었던 것이다.
초창기 제미니와 머큐리 계획때는 이러한 통신내용이 햄들에 의해 모니터되곤 했지만 요즘 NASA에 의해 쓰이고 있는 방식은 (위에서 말했듯이) 아마추어 햄들이 우주비행사와 지상관제소간의 대화를 청취 못하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VHF/UHF장비를 가지고 있는 곳에서는 (민간 라디오 방송국이나 텔레비젼 방송국같은 곳) 여전히 이러한 대화들을 가감없이 모니터할 수 있다..
페이지 53
...지상관제소에서 가끔씩 우주인들에게 이상하게 들리는 명령을 내리곤 했다.
주로 외계인들에 의하여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물체들의 목격이 이루어질 때마다 지상관제소에서 그러한 명령들이 내려지곤 했는데 그것은 바로 '위스키 위스키로 가라..'아니면 '바바라 바바라로 가라..'혹은 '브라보 브레이브로 가라'이거나 '킬로 킬로로 가라'라는 말들이다. 재미있는 것은 몬타나 주에 '킬로킬로'라고 불리는 ICBM 미사일기지가 있다는 것이다.
NASA가 일반인들이 듣기를 원하지 않는 사건들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이 기지 내에 미리 준비해 놓은 비밀채널의송수신 장비를 필요할 때마다 사용했던 것인가..?
놀랍게도 '위스키 위스키'와 '바바라 바바라' 그리고 '브라보 브레이브'라는 이름도 서부에 있는 군기지의 이름들이다 !
페이지 86-87
태양과 달은 지구에서 보면 그 크기가 똑같아 보인다.
달은 지름이 2,160마일이고 태양은 864,000 마일이어서 태양의 지름이 달보다 400배나 더 크다. 즉 크기의 비가 1:400인 것이다. 하지만 태양은 지구에서 93,000마일이나 떨어져 있지만 달은 23.7만 마일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이상하게도 이것 또한 1:400이다.그래서 거리의 차이가 크기의 차이를 상쇄시켜 버리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지구에 사는 사람들의 눈에 달과 거대한 태양이 똑같이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개기일식때 보면 놀랍게도 정말로 똑같은 크기인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작 아시모프는 이 놀라운 광경을 직접 보고는 '우연'이라고 표현했다.
그의 책 '우주, 시간 그리고 다른 것들 (Doubleday, 1965)'에서 쓰기를 "개기일식이 그토록 장관인 것은 태양과 달이 완전하게 딱 들어맞다는 것에 있다. 이것은 정말 완벽한 '천문학적 우연'이며 지구는 이 '우연'을 볼 수 있는축복받은 유일한 행성이다."라고 썼다.
페이지 92-93
그의 권위있는 논문 '우리들의 달'에서 윌킨스는 자신의 놀랄 만한 결론을 이야기하고 있다.
달이 만약 화강암과 같은 비율의 속도로 냉각기를 거치며 수축이 되었다면 온도가 180도만 떨어져도 그 내부에는 무려 22,400,000³ 킬로미터에 이르는 공동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이미 오래 전부터 계산되어 왔다.
참고 : 지구도 이러한 똑같은 냉각과정을 거쳤다면..? 이것은 지구공동설 이론에 힘을 실어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모든 혹성들의 내부에는 공동이 존재한다는 강력한 이론적 바탕이 될 것이다.
페이지 125
다음은 AP통신이 전한 짤막하지만 놀라운 소련의 발표문이다.
달에서 가져온 흙샘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프라우다지는 1970년에 원격조종 무인우주선이 성공적으로 달에서채집해 온 흙 속에 녹이 슬지 않은 철입자가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녹이 슬지 않는 순수한 철이란 지구에서는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며 사실 만들 수도 없다.
물리학자들과 몇몇 과학 전문가들은 인공적인 제조공정이 개입되지 않고 어떻게 이런 것들이 만들어졌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고 말하면서 그러한 기술은 현재의 지구기술수준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한다.
(디트로이트 자유언론 1976년 8월 24일자.)
참고 : 뉴델리에 가면 태고적에 만들어진 듯한 커다란 오벨리스크가 있는데 바로 녹이 슬지 않는 철로 만들어져 있다.
에리히 폰 데니켄의 책 'Chariots of Gods - 신들의 수수께끼(한국번역판)'를 참고하라..)
페이지 130
고요의 바다는 달의 평균밀도보다도 훨씬 높은 단단한 물질들로 덮여있는데 이것은 일반의 상식에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다.
지구에서는 공중으로 분출해 주위로 떨어지는 용암은 전부 가벼운 물질들이지 무거운 물질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뉴욕 타임즈 1969년 11월 ?9일자)
페이지 158
...달에 관한 현상 중에서도 가장 이상한 현상을 꼽으라면 그것은 매달 거의 똑같은 패턴을 보이는 지진현상일 것이다.
지구의 중력이 달을 끌어 당기면서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면 매달 똑같은 지진신호를 만들며 똑같은 패턴을 보이고 있다.
달에서의 지진은 암석들의 융기와 미끌어짐 등으로 상호발생하는 압력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달 전문가인 NASA의 개리 레탐은 설명하길, 달에서의 지진은 아마도 지구가 달에 미치는 조수의 인력이 점점 증가하여 마침내 암석들이 서로 지탱하고 있는 틈들이 버티지 못하고 튀어 나오며 미끌어지며 생기는 현상이 아닐까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사건은 당연한 말이지만 매번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형식으로 일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이 그렇다 !달의 지진은 매달 시계추같이 똑같은 간격으로 발생하고 있다.
달이 최근접점인 근지점에 도달하면 첫 번째의 부딪치는 소리가 난다
엄밀하게는 달이 근접점에 도달하기 5일전에 소리가 나며 두 번째는 3일 전에 달의 내부에서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 듯한 소리가 다시 난다.
놀랄 만한 일은 이 모든 것들이 시계추처럼 정확한 간격으로 일어 난다는 사실이다.
과학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발견하고 매우 충격을 받았음은 물론이다.
레탐은 말하길, '우리 시계바늘을 그 신호에 맞춰 조정해도 될 정도다'고 고백한다.
(NASA 과학 브리핑, 휴스턴, 1971년 5월 26일)
페이지 191
1974년도에 있었던 제 5차 'Lunar Conference에서 리차드 루이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로운 달이 생긴 것이다. 달은 원래 완전한 자력 힘을 갖춘 행성이었는데 지구에 잡혀 그 위성이 되었다.'달이 한때 완전한 자기 힘을 갖춘 행성이라는 이론은 달의 내부가 공동일지 모른다는 증거들과 맞물려 지구공동설의재미있는 증거들이 되고있다.
( 행성공동이론은 지구뿐만 아니라 모든 행성들이 동공이라는 것이다 )
그러므로 달이 공동이라는 사실이 반드시 달이 외계인의 우주선이라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단지 달이 공동이라는 사실은 지구공동설 또한 사실이라는 이야기이며 실지로 모든 행성들이 공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이야기인 것이다.
달은 한때 그 자신 스스로의 힘으로 돌던 독립된 행성이었으나 비교적 가까운 과거에 지구에 잡혀 그 위성이 되었던 것이다. (재미있게도, 달이 지구에 잡혀 그 위성이 되기에는 불가능하게만 보이는 복잡한 천체역학적인관계도 만약 달이 동공이라면 훨씬 쉽게 이루어졌을 것 같이 보인다. 아주 오래 전에 외계문명에 의해 달이 지구위성 궤도로 밀어 넣어졌다면 공동인 달이 훨씬 쉽지 않았겠는가...) 불행하게도 고집센 과학자들은 지구공동이론을 달의 인공위성론 만큼이나 회의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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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달까지 10차례의 비행이 계획되었었다...실제로 아폴로18호와 19호의 구입비용은 이미 지불이 끝나 있었으며 우주비행사들 또한 훈련이 끝나 언제든지 출발할 준비가 완료된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마지막 두 비행은 갑자기 취소되었던 것이다.
한 과학리포터가 지적했듯이 이미 하드웨어의 구입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 마지막 두 비행이 전격적으로 취소되었던 것일까...?
유인우주비행 계획에 처음부터 회의적이었던 커넬대학교의 토마스 골드 박사조차도 다음과 같은 비유로이런 비상식적인 결정을 격렬히 비난했다.
마치 롤스 로이스를 구입해 놓고는 기름 값몇푼이 아까워 타지 않는 것과 똑 같다'
달에 관한 재미있는 여러 가지 미스테리들 1

'To boldly go where someone has gone before..'
이 말은 NASA의 전 고문이며 Apollo 미션 당시에는 CBS 방송의 과학담당 고문도 맡았던 리차드호글랜드란 사람이 그동안 일반인들에게 가려져 있던 우주에 관련된 비밀들을 하나하나 밝힐 목적에서 추진하고 있는 enterprise mission의 mission statement이다.





큐브(Cube) 혹은 크리슘 스파이어란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
모두가 달에 있다는 어마어마하게 큰 인공 건조물들의 이름인데 그 중의 어떤 것들은 높이가 수 십km에 이르며 인터넷에서 사진을 확인하여 보면 건조된지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 구조물의 심한 훼손에도 불구하고 연결된 케이블같은 것들도 확실히 보인다.
그 뿐인가...? 수 백개의 돔형 건물들, 분화구를 뚫고 있는 터널들, 질서정연하게 서 있는 피라미드같은 삼각형 뾰족탑들,브릿지, 심지어는 거대한 자동차 같은 것이 땅에 자국을 남기며 굴러 다니다가 멈춰 서 있는 사진도 있다.
도대체 누가 만들었을까..?
옛날 TV시리즈물 'V'나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를 보면 황당하게도 지름이 수 십km에 이르는 거대한UFO가 출현한다.
그러나 닐 암스트롱이 달에 내려서 주위의 산마루에 앉아있는 작은 UFO들에게서 원숭이 취급을 당하고 있을 때 궤도를 돌고 있던 또 한 사람이 분화구 속에 누워있는 정말로 거대한 UFO를 발견하고는 사진을 찍어왔다.
나중에 길이를 계산해 보니 진짜로 크기가 약 20km짜리인 초대형 급이었다.
하긴, 우주인의 모선중 큰 것은 지구만 한 것도 있다고 하니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지만...
조지 아담스키란 사람이 있었다.
지금은 타계하고 없지만 살아생전 외계인들과 친해서 UFO를 타고 태양계 행성들을 이웃 집 가듯이자주 놀러다닌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 유명한 팔로마 산 천문대 망원경으로 대기권밖에 있는 시가형 UFO모선을 찍는 등 사진자료도 무척 많이 남긴 사람이다.
한 마디로 UFO학계에서는 전설적인 사람이다.
이 사람이 자서전에서 달에 관한 몇몇 재미있는 얘기들을 했는데 지금 그것들이 거의 사실로 밝혀지고있다.
달은 중력이 균일하지 않아 대기가 산재되어 있으며 물도 있고(최근 뉴스에 나왔음), 외계인 기지들도 있다.
달의 뒷면은 외계인들의 기지에서 나오는 불빛들로 인해 꺼지지 않는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대충 이런 얘기들이다.
아담스키
NASA가 그동안 일반에 공표한 달에 관한 사진들 중에는 대기의 증거가 확실히 잡혀있는 사진들도 몇몇 있다.
실수로 유포한 것이겠지만 달 표면에서 태양빛이 눈 부시게 산란하고 있는 것 등이다.
잘 알겠지만 빛의 산란이란 대기가 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한 것이다.


[UFO에서 나오는 빛으로 대기가 뿌옇다]

달의 중력이 지구의 약 1/6이라고 다 배웠을 줄 안다.
그래서 지구인이 달에 가서 점프를 하면 6배나 멀리뛰고 몸무게도 1/6밖에 안 나간다고 배웠던 기억이 있다.
정말 그럴까 ?
굳이 닐 암스트롱이 보여준 달에서의 부자연스런 행동을 제외하고라도 수많은 직접적인 증거들이 많지만 지금은 달의 중력이 지구의 약 64%에 이른다는 설이 비공식적으로는 정설로 굳어져 있다. 또, 약간만 깊이 생각해도대기와 물의 존재가
사실이라면 중력이 그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관심있는 사람은 William Brian이라는 사람이 쓴 Moongate : Suppressed finding of the U.S. spaceprogram이란 책을 보길 권한다.
NASA가 그동안 달에 관해서 언론에 발표했던 사실들을 가지고 그 앞뒤의모순점들을 추적, 발견하여 훌륭하게 NASA의 거짓성을 폭로해 놓은, 이 분야에서는 무척 유명한 책이다.
여러분들 중 맑은 날 찍힌 지구의 정북극 사진이나 달의 뒷면사진을 본 사람이 있는가 ?
지구의 정북극 사진이 없는 이유는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고 달의 뒷면사진은 옛날 1959년 10월에 루나 3호가찍은, 태반이 지워지고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을 제외하면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일반에 공표된 사진은 없다.
부분적인 사진은 있지만 달 뒷면이 전체가 나온 것은 표면이 달과 비슷한 수성의 표면으로 바꿔치기 해 놨거나 모자이크의 경계선 부분조차 일치하지 않는 조잡하게 조작된(?) 사진을 제외하고는 없다.
만약 봤다는 사람이 있다면 꿈 속에서 봤을 것이다.
왜 없을까..? 이유는 각자가 상상하기 바란다.
달에서 가끔씩 괴광이 비친다는 사실은 관심있게 달을 자주 쳐다보는 아마추어 천문가들도 다 안다.
햇빛이 달표면의 어떤 부분에 반사되어 지구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문제는 그런 현상들이햇빛이 닿지 않는 어두운 부분에서도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심지어는 분화구 벽에서의 수수께끼 붉은 빛들이일년에도 10여 차례씩 발견 된다고 한다.
신기하지 않은가..?


[달의 괴광]

목성 탐사선 갈릴레오가 위성 칼리스토에서 찍어보낸 사진중 놀랄 만한 것이 있다.
얼음 밑에서 태고적에 만든 듯한 완벽한 기하학적인 긴 타원형 구조물이 2개나 발견된 것이다.
지금 쉬쉬하며 사진분석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같지만 이것이 사실이건 아니건 이런 이상한
구조물anomaly들의 시비는 우주의 한 두군데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칼리스토 얼음밑의 두 타원형 구조물]

화성은 또 어떤가 ? 그 유명한 사람얼굴 바위인 인면암이 10년뒤에 촬영하니 없어졌다고 한다. 그 옆의 거대한 피라미드로 이루어진 cydonia city는 그대로 있는데 그것만 감쪽같이 없어졌다. 그리곤 바람 때문에 자연적으로 생겼다가 다시 10년간에 걸친 풍화작용으로 없어진 것 같다고 언론에서 보도됐다. 발표대로라면 왜 지금 사하라나 네바다사막에는 한라산 크기만한 여자나체조각이나 하다못해 절묘한 궁둥이 형태 하나도 없을까..?
옛날 1960년대 아폴로계획의 진짜 미션이 NASA에서 조기퇴직된 사람들 입을 통하여 30년이 지난 지금에야하나하나 밝혀지고 있다. 바로 아폴로유인 우주선들의 착륙지점들이 그 전에 무인 우주선으로 이미 위치가파악이 됐던 그 거대한 구조물들의 바로 옆이었던 것이다. 그리곤, UFO 들에 둘러쌓인 채 눈가림용 흙 한삽뜨곤허겁지겁 쫓겨나듯이 떠나곤 했던 것이다. (닐 암스트롱의 인터뷰 중에서).
이런 모든 믿기지 않는 구조물들이 사실로 존재한다는 것이 거의 확실한 지금 수수께끼는 하나로귀착이 된다. 과연 누가 만들었고 누가 거기에 살았느냐 하는 것이다. 외계 지적생명체일 수도 있고, 오늘 날 지구인류 이전에 살아 왔었던 지구인들의 선조들일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이 우주에는 인류가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일들이 다른 지성체에는 이미 정복이 되어 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것도 구조물들의 훼손상태로 보아 거의 이미 태고적에...
결국 인류는 The place where someone has gone before..를 폐허나 뒤지며 뒷북치고 있는 것인가하는 의문이 남는 것이다.

달에 관한 얘기를 하나 더 해볼까..?
달에는 분화구같이 생기긴 했는데 기하학적으로 더 이상 완벽할 수 없을 정도의 커다란 원이3개나 서로 이웃하여 놓여있다. 그리고, 그 속이 깊은지 내부는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다. 꼭 누가 일부러 출입구를 분화구같이 보일려고 위장해 놓은 것 같다. 아폴로11호가 지진계와 레이저반사경등을 달표면에 설치하여 지금까지도 그 실험을 계속해 오고 있는 것은 다 알고 있을 줄 안다.
착륙선이 달을 떠나오며 모선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달표면에 버렸을 때 이 지진계로 달의 진동을측정했는데 그 여진이 놀랍게도 무려 5시간 동안이나 계속 됐다고 한다. 파동의 성질을 약간이라도아는 분들은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지 다 알 것이다. 종소리같이 오래가는 공명현상이 생겼다는 말이며이것은 달의 내부가 비었다는 이야기이다. 이 것은 아직까지도 NASA내부에서는 풀리지않는 수수께끼로남아 있다.
위의 3개의 구멍들과 결합하면 뭔가 재미있는 상상이 되지 않는가..
얼마 전, 허블 망원경이 조그만 우주 한 구석에 초점을 맞추다 우연히 다른 은하를 무려 120개나 한꺼번에 발견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 허블 망원경의 성능만으로 전 우주를 빠짐없이 관찰하여우주지도를 완성하는 데 현재의 허블운용 스피드로는 약 15만년~30만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이보다 더 나은 망원경을 만들면 그 범위를 넓혀 처음부터 다시 작업해야 함은 물론이다. 인류가 이 우주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 있는 지를 단 적으로 나타내 주는 말이 아닐까...?

달에 관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미스테리들 2
달의 수없이 많은 분화구들을 자세히 보다보면 뭔가 이상한 것이 느껴진다. 뭘까?
바로 지구의 화산과는많이 틀리다는 것을 알 것이다. 백록담같은 호수는커녕 하나같이 분화구 안쪽바닥이 평평한, 심지어 어떤 것은 그 중앙부위가 오히려 주위의 산마루보다 훨씬 높아서 그 중심에 서면 분화구 바깥세상이 훤히 보일정도이다. 고로 달의 분화구는 한라산이나 백두산같은 화산종류가 아니고, 대부분이 운석이나 어떤 외부의물리적인 힘에 의한 충돌로 생겨진 자국이라는 이야기인데…
그리고, 운석의 충돌자국이면 바닥이 움푹 꺼져야지 왜 분화구 안의 바닥이 하나같이 평평할까..? '비의 바다'와 '추위의 바다' 사이에 있는 crater 플라토를 보라.
표면이 반들반들한 크레이터 플라토
(스케이팅을 즐겨도 되겠네..)
그 바닥이 핥은 강아지 밥그릇 바닥같이 그렇게 깨끗하고 평평할 수가 없다. 고로, 자연적인 운석의 충돌로 인해서 생긴 것도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그러면 도대체 뭘까..? 또한, crater들의 분포를 보면어느 부분에 집중적으로 많이 몰려있고
그렇지 않은, 우리가 '바다'라도 부르는 깨끗한 부분들도 꽤많다. 달에 수없이 많은 크고작은 crater들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
이태리의 세계적 우주 고고학자인 Eric von Deniken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고고학계에서는 저명인사인데 그만 하루 아침에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어버린 사람이다. 바로 이 사람의 필생의 역작인 'The Chariots of Gods(신들의 수수께끼)'라는 책 때문이다. 이 책은 같은 이름으로 약 20년전인가 국내에서도 문고판으로 출판되었다(요즘 다른 출판사에서 재간 되었음).
신들의 전차 편에서 이 사람이 자기가 평생을 다바쳐 조사하고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내용인즉 달의 crater들을 한마디로 말해서 외계인들에 의한 star-wars의 흔적이라고 한 것이다. 또한, 지구 각지에 흩어져 있는 불가사의한 고대유적들 대부분은 외계인들이 남긴 흔적이며, 지금도 의견이 분분한 소행성대의 파괴원인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같은시대의star-wars의 결과로 파괴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註 : 화성과 목성사이에 있는 수천~수억개의 행성의 파편대이며 소행성대라고 부름.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의 대부분은 이 별의 파편이다. 얼마 전, 국내의 아마추어 천문가가 이 소행성대에서 소행성 한 개를 발견물 list에 추가시켜 뉴스에도 나왔다. 하지만, 지구와 같은 행성 종류들은 외부의 물리적인 힘이나 충돌에 의하지 않고는 절대로 스스로 부서지지 않기 때문에 이 별의 파괴원인은 아직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이다.)
실제로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들을 조사해 보면 일부는 아직도 약간의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다고 한다. 놀라운 건 이 사람말고도 이런 유사한 주장을 하는 저명 인사급 학자들이 몇몇 있다는 사실이다. 이번에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로 기록된 이야기를 해보자.
'린느(linne)'라는 분화구가 있었다. 유명한 식물학자인 '린네니우스'의 이름을 땄다고 알려진,지름이 약 10km에 달하는 조그만 크기의 분화구였었는데 '로만'이라는 사람이 만든 19세기 초의 달지도에도 crater A라고 나온다. 19세기 중반까지 이 달지도에 근거하여 여러 사람들이 잘 관측을 했었는데…
866년 어느날, 쥴리어드 슈미트라는 사람에 의해 이 crater가 갑자기 사라진 것이, 정확하게는 지름1km짜리로 확~ 줄어져 있는 것이 발견이 됐다! 분화구가 무슨 풍선인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게…당연히 전세계 학계가 발칵 뒤집어졌는데... 원인을 밝히지 못하다 결국은 몇 달뒤 화산활동에 의해서스스로 허물어져 사라진 것 같다는 궁색한 결론을 내리고 만다.
정말 그럴까..? 화산 ?
그때 이전으로도, 그때 이후로도 달에서 화산활동이 있었는가..? 달에 왕성한 화산이 있다는 발상도 웃기는 일이지만 학교에서 달은 죽은 별이라고 가르친 사람들이 누군데 화산활동 운운 하는가..? 하지만 달에 있는 crater하나가 사라졌다는 것은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며 지금도 망원경으로 '맑음의 바다' 중간서쪽을 보면 린느의 흔적이라고 하는 흰 자국이 보인다. 만약, 화산활동이 아니라면 린느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을까..? 외계인이 주전자 뚜껑으로 쓸려고 가져갔나..? 정말 수수께끼가 아닐 수 없다.
오늘날의 지구과학은 달의 나이를 약 50억년으로 계산하고 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지구보다도더 늙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달이 먼저 생기고 나중에 그 옆에 덩치가 훨씬 더 큰 지구가 생겼을까..? 그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고, 달이 정말로 지구보다도 늙었다면 달은 원래 지구곁에 없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다른 곳에서 나타났다고 보는 설이 더 합리적일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이 이론은 현재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렇다면 달은 도대체 언제, 어디서 나타난 것인가..? 그리고, 왜 자신이 위성이 되기에는 그 크기가 터무니없이 작은 지구를 택했을까..? 생각난 김에, 빛이란 것에 대해서도 잠깐 이야기 해보자.
빛이란 멀리가면 갈수록 희미해지고,어두워진다고 다 알고있다. 서치라이트를 서울에서 비춰서 부산의 축구장을 밝힐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내행성인 수성과 금성은 뜨거우며 밝고, 화성부터 시작하여 명왕성까지 태양에서 먼 별일수록 춥고 어둡다고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지구는 딱 적당한 거리에 있어서 온도랑, 밝기가 생물이 살기에적당하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 보이저가 태양계를 지나가며 찍은 해왕성 사진을 본 사람은 흰 조각구름이 둥실 떠 있는 그 청색의 밝은 행성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을 것이다.
해왕성에서 보는 태양은 그냥 하나의 밝은 별일 뿐이다. 그런데도, 무엇이 해왕성을 그토록 밝게 비춰주는 것인가…? 토성은 어떤가…? 망원경으로 들여다 보는 토성의 아름다움은 태양계의 여왕이 되기에 손색이 없는 아름다움과 밝은 자태를 자랑한다.



비유를 하자면, 깜깜한 밤에 불빛이라고는 전혀없는 남해안의 무인도에 있는 조그만 바위 하나를 서울에 있는 남산에서 조그만 횃불 하나에 의지하여 비추어 관찰하는 것인데 그 바위가 그렇게 밝게 잘 보일 수가 없는 것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우주 먼 곳에 나가면 태양은 그냥 하나의 밝은 조그만 별밖에 아무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그것도 어마어마하게 덩치가 큰 행성들을 밝게 비추어 주고 있는 것일까..?
흔히들, '저 별까지의 거리는 200만 광년이야'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빛의 속도로 200만년 걸려야 겨우 도달할 거리에 있는 별에서 나오는 빛이 어떻게 우리 눈까지 전달이 되어 보이는 것일까..?
서울에서 켠 성냥불을 워싱턴의 노랑머리가 그 불빛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럼,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심지어는 빛의 속도로 수십 억년 걸려야 겨우 도달할 수 있는 별에서 나오는 빛도 지구에서는 보인다. 한번쯤 의문을 품어본 적이 없는가..? 혹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주공간 내에는 빛의 에너지를 100% 전달해주는 비밀스런 매체가 있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지구와 해왕성 같은 행성의 대기층이 미미한 에너지를 수십 만~수 백만 배 정도로 늘려주는 울트라 증폭기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닐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한번 뒤집어서 생각해 보자. 허블 망원경에 얽힌 이야기를 하나 하자. 요즘 미국에는 NASA와 한판붙고 있는 민간단체들이 많이 있다.
전부가 NASA의 거짓성을 규명하고자하는 단체들인데 바로 얼마전에도 달과 관련하여 NASA가 거짓으로 말해왔던 것이 한 민간단체에 의해 들통이 나서 목하 곤욕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뭔가 하면, 우주공간에 떠있는 허블망원경으로 지난 호에서 얘기했던 달의 미스터리한 부분들을 공개관측하자는 민간단체들의 요구를, 달빛이 너무 밝아서 민감한 허블의 장비에 치명적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NASA가 계속 거절을 해 왔었는데…
바로 얼마 전에 NASA가 허블을 이용하여 예전부터 달을 계속 관찰해 오고 있었다는 증거가 들통이났기 때문이다. 수 십억 광년 너머 저 쪽의 우주까지 거침없이 찍어댈 정도의 뛰어난 허블의 성능이라면 달의 전면 중앙부에 거의 집중되어 있다는 거대 구조물들의 진실들은 일찌감치 이미 NASA의 수중에 있다고보는 편이 타당할 것이다. 너무 뛰어난 허블의 성능 때문에 민간단체들의 달표면 공개관측 요구를 받아들이지못하다가 지금 곤욕을 치르고 있는 NASA가 어떻게 나올지 흥미있게 지켜볼 일이다.
이 글의 1편에서 내가 우주인의 UFO중에는 지구만큼 큰 것도 있다라고 썼는데 여기에 대해서 뻥을 쳐도 너무 심하게 친다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몇몇 있어서 이 건과 관련하여 진짜로 상상하기도 힘들만큼 엄청난 뻥을 한번 쳐 보자.
최근의 천문학은 토성의 띠가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듯이, 40여 억년 전에 우주와 토성의 태동기에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것이 아닌, 겨우 1억년 전부터 생기기 시작한, 사람으로 치면 갓 태어난 아기로 판명하고 있다. 그 새로운 생성이유도 따라서 아직 가설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Norman Bergrun이라는 과학자가 있는데 NASA의 국가항공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예전에는 록히드와 더글라스 항공에서도 일한 과학자로 항공학과 우주비행학 분야에서는 저서도 많이 낸 꽤 높은 지명도를 가진 인물이며 또한, 보이저 태양계 탐사의 핵심 analyst중의 한 사람이다. 이 사람이 1980년 11월 보이저 1호가 토성 옆을 지나면서 찍어보낸 사진과 9개월 뒤인 그 다음해 8월에 보이저 2호가 다시 찍어보낸 토성의 띠 사진들을 검토하다가 몇 군데 이상하게 달라진 점들을 발견을 했다.
뭔고하니, 사진속에서 군데군데 이상한 밝은 빛들과 함께 그 길이가 작게는 지구지름의 1배에서 크게는 3배까지로 추정되는 상상하기도 힘들만큼 거대한 실린더형 UFO가 찍혀있는 것을 발견했던 것인데…이 UFO의 양끝에서 엄청난 부유물들을 내뿜고 있는 것까지 확인했던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이 저명한 과학자는 띠 연구에 몰입하기 시작하여 (지금도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마침내 그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놀라지 마시라!
- 토성의 띠의 진짜 정체는 이 UFO가 토성궤도를 돌며 뿜어내는 일종의 배기물로 이루어진 부유물인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증거중의 하나로 아직 미완성인 C-Ring 양쪽 끝에 이 실린더형 UFO가 각각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 관심있는 사람은 이 혁명가적인 기발한 주장을 한 과학자가 쓴 Ringmakers of Saturn이 소개되어 있는 ttp://www.ringmakersofsaturn.com 으로 들어가 보기 바란다.

달에 관한 미스터리 3 - 마지막 편
인간이 ‘기계로 만들어진 인공적인 눈’을 달에다 보내어 관찰하기 훨씬 이전의 어설픈 초창기 망원경 시대때부터 달은 관찰자들에게 이상한 현상들을 많이 보여 주었으며 그 수는 실로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로 많다.
역사적으로 천문학자들에 의해 달이란 생명체는 물론이고, 공기나 바람이 없어서 침식등 지형이 변하는 물리적인 변화가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위성이라고 설명되어 왔다.
하지만 과연 그런가..? 오늘 날은 많은 학자들이 인정하듯이 달은 이전에 관찰하던 당시와는 너무나도 많은 물리적인 형상의 차이들을 보이고 있다.
지난 호에서 얘기했듯이 지름이 10km에 달하는 Linne라고 불리는 거대한 크레이터 하나가 설명할 수 없는 원인에 의해 그 크기가 점점 줄어들어 지금은 2km정도의 작은 분화구로 변했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시리라 믿는다.
아폴로 15호에 의해 선명하게 사진이 찍힌 Linne는 지금 조그만 크레이터이상의 아무 것도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직도 천문학자들에겐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도대체 Linne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심지어는 크레이터안쪽바닥에서 ‘마치 누군가가 녹색 카펫을 까는 듯이 점점 퍼져가며’ 색깔이 변해가는 분화구들도 있다.
(H.P.Wilkins 저 ‘Our Moon’ 130쪽)1954년 7월 6일, 미네소타주의 달링 천문대 대장이었던 할스타드는 그의 조수와 또한 그 날 때마침 천문대를 방문했던 16명의 방문객들과 함께 달을 관찰하다가 ‘피콜로미니’라고 불리는 작은 크레이터안쪽에서 갑자기 나타난 ‘직선의 검은 줄’ 현상을 목격하게 되었는데 이는 이전에 어느 누구에게서도 보고된 적이 없던 기괴한 현상이었다.
다른 천문대에서 부랴부랴 망원경을 조준하기 이전에 그 현상은 곧 사라져 버렸지만 당시 천문대를 찾아왔던 수많은 방문객들이 증인이 되어준 덕분에 다행히 ‘달에 관한 unexplainable phenomena’중의 하나로 등록 되었다.
지금까지 두서없이 얘기해 왔던 달의 일반적인 유명한 미스터리 현상들에 대해 정리를 한번 해 보자.
인공구조물들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글로 미룬다.

달의 기원에 관한 수수께끼
과학자들은 달의 생성기원에 대해 일찍부터 3가지 가설을 제시해 왔다.
첫번째는 달은 약 46억년전 지구가 생성될 당시에 주위에 있던 우주먼지 구름에 의해 같이 만들어졌다는 고전적 이론이다.
두번째는 달은 지구의 자식이라는 이론이다. 즉 태평양에서 한뭉치가 떨어져 나가 지금의 달로 변했다는 이야기다.
나 또한 초등학교때 자연시간에 이렇게 배웠던 기억이 있다. 물론 가능한 이론이다.
하지만 아폴로계획 덕분에 달에서 직접적으로 수많은 증거물들을 채집하여 분석해 본 결과 놀랍게도 달과 지구는 그 구성성분에서부터 전혀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요즘의 과학자들이 대체적으로 인정하는 이론은 한때 그들이 비웃었던 ‘태고적에 우주 어딘가에서 와서 지구의 중력에 붙들려 지금의 궤도로 정착한 것’이다.
하지만 반대론자들의 반박도 만만치 않다.
지구가 지나가는 행성을 붙잡아 자기궤도에 안전하게 올려 놓을려면 정말로 인간이 맨손으로 큰 육식공룡을 때려 눕히기보다도 힘들만큼의 현미경적인 수학적 우연이 맞아 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3가지 이론이 다 확실하다는 증거도 없으며 또한 어느 것도 시원하게 궁금증을 만족시키는 이론도 없는 것 같다.
NASA의 과학자인 Robin Brett이 여기에 딱 맞는 이야기를 했다.
“ 달이 왜 그 자리에 있게 됐는지 그 존재이유를 설명하는 것보다 그 자리에 없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훨씬 더 쉽다 ”

달의 나이에 관한 수수께끼
믿을 수 없게도 달에서 채집해 온 암석들을 분석해 본 결과 그 나이가 지구의 가장 오래된 암석들 보다도 최소한 90% 정도 더 오래 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Neil Amstrong이 고요의 바다에서 채집해 온 암석의 나이는 대략 36억년이었다.
다른 암석들도 43~46억년이었으며 어떤 것은 53억년이라고 판정을 받은 것도 있다.
지구에서 현재 가장 오래된 암석의 나이는 대략 36억년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더군다나 달에서 채집해 온 암석들은 가장 젊다고생각되는 지형에서 추출해 온 것들이다!
이러한 증거들에 의해서 일부 과학자들은 달은 현재의 태양이 만들어지기 훨씬 이전에 우주 어딘가에서 이미 존재하고 있던 행성이라고 주장 하기도 한다.
달의 흙은 어떻게 그 암석들보다도 나이가 더 오래 됐을까…?
Neil Amstrong이 달에서 가져온 암석의 나이가 그것이 위치하고 있었던 땅의 나이보다도 더 젊다는 것은 달의 나이에 관한 수수께끼를 푸는 것에 더 한층 곤혹스러움을 더한다.
분석에 의하면 ‘고요의 바다’의 흙은 그 주위의 암석들보다도 최소한 10억년정도는 더 오래된 것들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상식적으로 흙이란 바위같은 덩어리에서 잘게 부서져 나와 생기는 것이다.
화학분석 결과 달의 흙은 그 암석과 구성성분이 판이하게 틀리다는 것이 판명되어 달의 흙은 암석에서 부서져 나온 것이 아니라 ‘그 어딘가에서’ 운반되어와 덮어씌워진 것이라는 것 이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
무거운 물체와 충돌시 ‘공명현상’이 일어나는 것에 대한 수수께끼 아폴로 임무 당시 달착륙선이 표면에서 이륙하고 난 뒤 귀환에 필요없는 부분들을 땅에다 버릴 때마다 NASA의 표현에 의하면 ‘달이 마치 종처럼 울린다’고 했으며 아폴로12호때는 이 공명현상이 거의 5시간정도까지 지속이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들에도 불구하고 NASA에 의한 ‘달의 속이 비었다’라는 확인은 나오지 않았지만 ‘속이 빈 구’ 이론 이외에는 이 이상한 현상을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
설명할 수 없는 ‘바다’ 지역의 흙들 달의 검은 ‘떡방아찟는 토끼’ 부분들은 흔히 ‘바다’라고 불리는 지역들인데 거의 전부다.
한쪽 부분에 치우쳐 몰려있다.
(초창기 천문학자들이 붙인 이름인데 마치 물이 말라버린 바다 밑바닥같이 보였기 때문이다)
우주비행사들이 이 검고 평평한 바다의 흙들을 채집하기 위해 드릴로 땅표면을 뚫었을 때 마치 쇠덩어리를 뚫는 것 같이 무척 어려움을 느꼈다고 한다.
분석결과 이 흙들은 티타늄, 지르코늄, 이트륨, 베릴륨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사실은 과학자들의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고야 말았다.
왜냐하면 이러한 원소들은 화씨 4500도 정도의 극심한 고열에서만 생성되는 것들인데 이러한 열이면 흙 자신이 녹았듯이 당연히 주위에 흩어져 있는 암석들도 같이 다 녹아 없어졌어야 했기 때문이다.

‘녹슬지 않는 철’의 수수께끼
미국과 소련의 우주선에 의해 실려온 샘플들에는 소량의 순수한 철성분이 함유되어 있었다.
소련의 과학자들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무선조종된 달 궤도선 Zond 20호에 실려온 철입자들이 지구에 온 지 수년이 지나도록 산화되지 (녹슬지 않는다는 말)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우리가 살고있는 ‘과학적 세계’에서 녹슬지 않는 철이란 있을 수가 없다.
(단 하나 예외가 있다. 인도의 뉴델리에 기원미상의 ‘쇠공’이 있는데 결코 녹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
뉴델리에 출장가는 분들은 그 신기한 공을 한번씩 보고 오시길..).

달의 높은 방사능의 수수께끼
달의 지표면에서 위 쪽으로 12km정도까지는 방사능 수치가 놀랄만큼 높다.
아폴로15호 우주인들이 열 측정장비를 달에 설치했을 때 그것은 즉시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아펜닌 산맥쪽에서의 열전도가 엄청나게 높았다.
실제로 NASA에 앉아 이 수치를 보고 있었던 전문가 한사람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맙소사, 이 지역이 녹고있어…중심 핵은 무지무지 뜨겁겠군’. 하지만 이것은 틀린 말이다.
중심핵이 뜨겁기는 커녕 차갑기 때문이다
(NASA가 침묵하건 안하건 달은 속이 빈 구임을 기억하라).
지표면에 깔린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방사능 물질들은 도저히 설명이 되지를 않는다.
이러한 고방사능 물질들(우라늄, 토륨, 포타슘)이 도대체 어디에서 생겼을까..?
그것들이 만약 내부에서 나온 것들이라면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어떻게 지표면까지 올라왔을까..?

거대한 수증기 구름
달에 갔다온 몇몇 우주비행사들은 달이 매우 건조하며 황량하다고 얘기했다. 한 비행사는 ‘고비사막보다도 100만배는 더 건조한’ 모습이었다고 얘기했다. 초창기의 아폴로미션때는 달에 물이 있다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으나 아폴로 15호이후 달표면에서 가로 세로 100마일의 표면을 덮을만큼 거대한 수증기 구름이 발견되자 과학자들은 극도의 흥분에 들떴다.
당황한 일부 과학자들은 미국의 우주비행사들이 지구로 귀환할 때 달표면에 버렸던 탱크들에서 분출되어 나온 개스들이 아닐까 의혹을 제기했지만 그 광대한 면적을 보고서는 곧 입을 다물어 버렸다. NASA에 의하면 그 수증기들은 달의 내부에서 분출된 것으로 보인다.
달 표면에서의 안개, 구름, 지형의 변화등은 수 년간 우주비행사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관찰이 되어오고 있었다.
예를 들면, 6명의 우주비행사들이 크레이터‘플라토’의 바닥에서 인근 물체의 식별이 어려울만큼 짙은 안개를 겪었다고 얘기한다.
다 아시다시피 달에서의 안개나 구름이란 있을 수가 없는 매우 이상한 현상이다.
왜냐하면 NASA나 일부 고집센 구식 과학자들이 아직도 주장하듯이 달의 중력이 정말 지구의 1/6이라면 그러한 구름이나 안개가 절대로 지표면에 머물러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유리같이 반짝이는 달표면 현상 여러 번에 걸친 달 탐험에서 상당부분의 지표면이 유리같이 광택이 나는 현상들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것은 그 표면이 언젠가 미지의 엄청나게 뜨거운 고열에 노출되었었다는 것을 뜻한다.
일부 과학자들의 표현대로 ‘유리로 포장된’ 이 표면은 하지만 운석의 충돌로 인해서 생긴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또한, 이 현상은 원자무기에 의해 생기는 물질의 유리결정화 현상과 완전히 똑같다고 한다.
(앞 부분의 방사능 부분을 연관시켜 보라)

달의 이상한 자기장 현상
오랜기간에 걸친 연구와 테스트결과 달에는 자기장이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아주 극소량일 것이라고 예측되어 왔다.
하지만 달에서 가져온 암석을 분석해 본 결과, 매우 강력한 자석성분을 띄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결과는 과학자들을 매우 곤혹스럽게 했는데 현재까지도 이 자장의 원인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중력집중현상 (달 내부의 특정한 지점에 존재하는 무거운 물질), 1968년도에 루너 오비터의 궤도를 추적하던 중에 이 현상이 처음 발견 되었는데 원형의 ‘바다’ 밑바닥에 무엇인가 엄청나게 무거운 물질이 위치하고 있다는 증거가 나타났던 것이다. 그것에 의해서 생기는 중력이 얼마나 강력했던지 그 위를 우주선이 지나가면 가속이 붙는 현상과 함께 지표면쪽으로 각도가 약간 꺽일 정도였다. 이렇게 해서 땅 밑의 괴물질이 발견이 되었는데 과학자들의 계산에 의하면 그 밀도와 규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한다.

한 과학자가 말하길,

‘그것이 거기에 있다는 걸 알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과연 이것이 진실일까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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