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목록

스터디 2018. 4. 6. 00:30

​​

2007

1. 여자의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 남인숙 3/25

2. 공중그네 - 오쿠다 히데오 4/12

3.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5/31

4. 조선을 뒤흔든 10가지 살인사건 -이수광 8/2

5. 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 - 이태진 8/17

6.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로렌슬레이터 11/6

7. 아내가 결혼했다 - 박현욱 12/9

8. 아르헨티나 할머니 - 요시모토 바나나 12/13

9. 인간연습 - 조정래 12/16

10. 끌림 - 이병률 12/26



​​​2008

1. 20대는 물음표처럼 40대는 느낌표처럼 살아라 - 공병호 1/21

2. 남한산성 - 김훈 2/1

3. 강산무진 - 김훈 2/15

4. secret - RHONDA BYRNE 5/7

5.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 - 가이도 다케루 7/9

6. 파피용 - 베르나르 베르베르 7/23

7. 그 남자네 집 - 박완서 8/18

8. 마시멜로 이야기 - 호아킴 데 포사다 11/14



​​​2009

1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 박경리 1/8

2. 어둠 속의 남자 - 폴오스터 1/13

3. 신1 - 베르나르 베르베르 1/19

4. 신2 - 베르나르 베르베르 1/29

5. 여자나이 29, 일할까 결혼할까 공부할까 - 김희정 2/3

6. 눈 먼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2/8

7. 친절한 복희씨 - 박완서 2/15

8. 연애소설 - 가네시로 가즈키 2/16

9.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2/21

10. 기상천외한 헨리슈거 이야기 - 로알드 달 3/26

11. 삼국지1(도원에서 맺은의리) - 나관중 3/30

12. 삼국지2(패권을 다투는 영웅들) - 나관중 4/5

13. 삼국지3(고난을 넘어서) - 나관중 5/2

14. 꿈꾸는 책들의 도시 - 발터뫼르스 5/13

15. 아주 사적인 시간 - 다나베 세이코 5/19

16. 삼국지4(풍운을 만난 용) - 나관중 5/24

17. 삼국지5(천하삼분의 시작) - 나관중 7/14

18. 리진1 - 신경숙 9/22

19. 리진2 - 신경숙 9/29

20. 다빈치코드1 - 댄브라운 10/2

21. 다빈치코드2 - 댄브라운 10/3

22. 삼국지6(서촉으로 가는길) - 나관중 10/8

23. 마지막 강의 - 랜디포시 10/12

24. 천년의 금서 - 김진명 11/3



​​​2010

1. 꿈 속의 인연들 - 기후스님 4/14

2. 내일오늘 - 김동평 시, 그리고 에세이 5/17

3. 지장경 - 우리출판사 5/18

4. 부처님의 십대제자 4편 - 우리출판사 5/18

5. 탐진치 - 운월야인 진각 5/26

6. 전생 - 박윤미, 정은애 5/31

7. 촘스키의 아나키즘 - 노암촘스키 6/7

8. 생활 속의 기도법 - 일타큰스님 7/5

9. 최후의 경전 - 김진명 8/10

10. It girl - 임기양 8/22

11. 세상의 끝에 머물다 - 카타야마쿄이치 9/26

12.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1 - 정은궐 10/3

13.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2 - 정은궐 10/4

14. 겨울새 - 김수현 10/9



​​​2011

1.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 김선주 2/8

2. 상실의 시대 - 무라카미 하루키 3/23

3. 스님의 주례사 - 법륜스님 3/28

4. 티벳사자의 서 - 파드마 삼바바 5/14

5. 나목 - 박완서 5/18

6. 마음 속에 부처가 있다 - 청담스님 9/27

7. 예언(이제마의 생애와 사상) - 최형주 10/1

8. 닥치고 정치 - 김어준 11/29

9. 건투를 빈다 - 김어준 12/1



​​​2013

1. 깨달음 - 법륜스님 4/2



​​​2014

1. 개(내 가난한 발바닥의 기록) - 김훈 2/3

2. 미처 다 하지 못한(김광석 에세이) - 김광석 2/5

3. 맨발의 붓다 - 정운 2/13

4. 인코그니토 - 데이비드 이글먼 5/17



​​​2015

1.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 사이먼사이넥 9/30

2. 위대한 설계 - 스티븐호킹 10/29



​​​2016

1. 발심수행장-영원으로 향하는 마음 - 일타스님 3/4

2. 행복119 - 성담스님 3/6

3. 관음신앙•관음기도법 - 김현준 3/18

4. 인간붓다 - 법륜스님 8/7

5. 어떻게 살 것인가 - 설정스님 8/19

6. 나를 쳐라(세상을 치는 경허스님의 죽비소리) - 만해 한용운 엮음 8/19

7. 한 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 일아 역편 8/26

8. 불교개론 - 조계종출판사 8/31

9. 고통을 모으러 다니는 나그네 - 법장스님 10/30

10. 육바라밀 - 효림 12/25

11.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법 - 효림 12/31

 

​​​2017

1. 위빠사나 수행의 길 - 거해스님 2/22

2. 선가구감 - 청허스님 4/22

3. 신심명 - 일휴역주 6/21

4. 어떻게 살 것인가 - 설정스님(2) 6/24

5. 탄허록 - 탄허스님 6/29

6. 육조단경 - 고우스님 강설 7/1

7. 인턴노트 - 박성우 7/2

8. 불교와의 만남 - 강건기 8/16

 


​​​2018

1. 어느 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 보경스님 4/5

2. 소스필드 - 데이비드 윌콕 12/2

 

​​​2019

1. 고승열전 경허큰스님 (착한일 많이하게 그대가 부처일세) - 윤청광 3/9 

2. 고승열전 만공큰스님 (사랑하는 사람 못 만나 괴롭네) - 유청광 3/12

 

 

 




​최종업데이트 ​20119.3.12



 

AND

 

그동안 간호사 국가고시 한 달이면 충분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었는데 그거 다 허세다.

꼼꼼하게 8과목 전부를 다 보려면 적어도 3개월은 필요하다.

과학회 첫 모의고사 173점, 한 달 몰아쳐서 국가고시 240점을 받았지만 높은 점수라고 말할 수는 없다.

진짜 울면서 공부했고, 국시 당일은 울면서 문제 풀었다.

그 멘붕의 1교시의 기억이란 잊을 수가 없다.

해마다 어렵게 나오는 과목이 2-3개씩은 있고 '17 기본간호학의 1문제로 재수를 해야만 했던 사람들도 있던지라.

물론, 충분히 가능하더라도 일 년에 한 번 밖에 없는 국가고시인데 모험을 할 수는 없지.

이왕 공부하는 거 최대한 고득점 맞으면 좋고, 어차피 임상에 가서 일하려면 많이 알아야 하기도 하고.

시험에 운이라는 건 무시못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이번에 운도 좋고 주변에서 도와주는 분들이 많아서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무척이나 감사하고 그 회향은 앞으로 내가 만나게 될 모든 분들에게 하는걸로^_^ 

지난 4년이라는 시간동안 좀 더 치열하게 공부하지 않았던 점을 아쉬움으로 남기며.....

 

인생에서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세 가지는 자소서 쓰기, 면접 준비, 국가고시 !

카페 아르바이트 생이 준 서비스. 고마웠다.

공부할 땐 아플 정신도 없이 공부했었다.

아침에 잠이 깰 때쯤 기본간호학 그거 뭐였지 중얼중얼 거리면서 깨기도 하고

한 번에 4-5시간은 그냥 앉아서 공부만 하는데도 하루가 너무 짧았던..........

이렇게 정리하면 모르는 것만 볼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퍼시픽에서 나온 알집인가 그거 보는게 훨 낫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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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1913
2. 루쉰/ 아큐정전/ 1921
3. 엘리엇/ 황무지/ 1922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6. 카프카/ 심판/ 1925(?)
7.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27
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
9. 헤밍웨이/ 무기여 잘있거라/ 1929
10. 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 1929
11.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932
12. 앙드레 말로/ 인간조건/ 1933
13.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
14. 리처드 라이트/ 토박이/ 1940
15. 브레히트/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1941
16. 카뮈/ 이방인/ 1942
17. 조지 오웰/ 1984/ 1948
18. 사뮈엘 베게트/ 고도를 기다리며/ 1952
19.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롤리타/ 1955
20. 유진 오닐/ 밤으로의 긴 여로/ 1956
21. 잭 케루악/ 길 위에서/ 1957
22.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1957
23. 치누아 아체베/ 무너져내린다/ 1958
24. 귄터 그라스/ 양철북/ 1959
25. 조지프 헬러/ 캐치 22/ 1961
26. 솔제니친/ 수용소 군도/ 1962
27.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 동안의 고독/ 1967
28.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1980
29.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984
30. 살만 루슈디/ 악마의 시/ 1989


II.인문

1.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1900
2. 페르디낭 드 소쉬르/ 일반언어학강의/ 1916
3.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1920
4. 라다크리슈난/ 인도철학사/ 1923~27
5. 지외르지 루카치/ 역사와 계급의식/ 1923
6.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1927
7. 펑유란/ 중국철학사/ 1930
8. 아놀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1931~64
9. 마오쩌둥/ 모순론/ 1937
10. 헤르베르트 마르쿠제/ 이성과 혁명/ 1941
11. 장 폴 사릍르/ 존재와 무/ 1943
12. 칼 포퍼/ 열린 사회와 그 적들/ 1945
13. 호르크하이머,아도르노/ 계몽의 변증법/ 1947
14. 시몬 드 보봐르/ 제2의 성/ 1949
15. 한나 아렌트/ 전체주의의 기원/ 1951
16.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탐구/ 1953
17. 미르치아 엘리아데/ 성과 속/ 1957
18. 에드워드 헬렛 카/ 역사란 무엇인가/ 1961
19.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야생의 사고/ 1962
20. 에릭 홉스봄/ 혁명의 시대/ 1962
21. 에드문트 후설/ 현상학의 이념/ 1964
22. 미셸 푸코/ 마과 사물/ 1966
23. 노엄 촘스키/ 언어와 정신/ 1968
24. 베르터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1969
25. 질 들뢰즈,펠릭스 가타리/ 앙티오이디푸스/ 1972
26. 에리히 프롬/ 소유냐 삶이냐/ 1976
27.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1978
28. 페르낭 브로델/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979
29. 피에르 부르디외/ 구별짓기/ 1979
30. 위르겐 하버마스/ 소통행위이론/ 1981


III. 사회

1. 브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무엇을 할 것인가/ 1902
2. 프레드릭 윈슬로 테일러/ 과학적 관리법/ 1911
3. 안토니오 그람시/ 옥중수고/ 1926~37
4. 라인홀트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1932
5. 존 메이너드 케인스/ 고용.이자.화폐 일반이론/ 1936
6. 윌리엄 베버리지/ 사회보험과 관련 사업/ 1942
7. 앙리 조르주 르페브르/ 현대세계의 일상성/ 1947
8. 앨프리드 킨지/ 남성의 성행위/ 1948
9. 데이비드 리스먼/ 고독한 군중/ 1950
10. 조지프 슘페터/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1950
11. 존 갤브레이스/ 미국의 자본주의/ 1951
12. 대니얼 벨/ 이데올로기의 종언/ 1960
13. 에드워드 톰슨/ 영국노동계급의형성/ 1964
14. 마루야마 마사오/ 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 1964
15. 마셜 맥루헌/ 미디어의 이해/ 1964
16. 케이트 밀레트/ 성의 정치학/ 1970
17. 존 롤스/ 정의론/ 1971
18. 이매뉴얼 위러스틴/ 세계체제론/ 1976
19. 앨빈 토플러/ 제3의 물결/ 1980
20. 폴 케네디/ 강대국의 흥망/ 1987


V.과학

1. 알버트 아인슈타인/ 상대성원리/ 1918
2. 노버트 비너/ 사이버네틱스/ 1948
3. 조지프 니덤/ 중국의 과학과 문명/ 1954
4. 토머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1962
5. 제임스 워트슨/ 유전자의 분자생물학/ 1965
6. 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1978
7. 에드워드 윌슨/ 사회생물학/ 1980
8. 칼 세이건/ 코스모스/ 1980
9. 이리야 프리고진/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10.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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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d suction system

스터디 2017. 11. 6. 22:29

 

closed suction system

 

[ 장점 ]

1. 산소포화도의 변화가 감소한다.

open suction은 인공호흡 회로가 일시적으로 분리되면서 카테터 삽입으로 기도가 부분적으로 막혀 저산소증이 발생하지만 closed suction은 인공호흡기와 기관 내 튜브를 특수관으로 연결하여 인공호흡기를 환자에게서 분리시키지 않고 지속적인 산소공곱으로 PEEP를 유지시켜 저산소혈증을 예방한다.

2. 심부정맥 발생이 감소한다. (단, 심박수 감소의 효과는 거의 없음)

환자의 중증도가 높은 경우, 저산소혈증의 민감성이 높은 경우, 혈역동학적 변화가 불안정한 환자의 경우에는 closed suctionㅇ 심맥관계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

3. 오염된 환경이나 의료진의 손을 통한 환자의 기도 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다.

4. 직원 감염 노출 및 주변 환경 오염으로 인한 교차감염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

5. 흡인 소요 시간이 짧고 효율적이다.

6.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의 발생 위험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공호흡기 사용기간이 8일 미만일 경우 closed suction이 기관 내 균집락률이 낮아서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기관 내 균집락화 : 미생물이 기관 내에 침입하여 집락을 형성하였으나 감염은 일으키지 않은 상태)

 

[ 단점 ]

1. 흡인 효과가 감소한다.

2. 자가 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

흡인 카테터의 재사용으로 인해 호흡기계와 기관 표면에 환자의 호흡기계 상재균으로 인한 균집락 형성이 증가한다.

3. PVC 재질로 점막손상 가능성이 높다.

4. 흡인 전부터 높은 기도저항이 일어나고 낮은 1회 호흡량을 보인다.

5. 심박동수 증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카테터의 무게로 인한 불편감 때문)

6. 보험 급여가 되지 않아서 단가가 비싸다.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onhwahu&logNo=220663595833

        https://www.youtube.com/watch?v=JuXbfkeFN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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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의 산소요법은 폐모세혈관 수축을 감소하여 폐동맥고혈압을 완화시키고

활동 내구성을 증가시키며 적혈구증가증을 개선시키고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치료이다.

산소투여는 안정상태에서 PaO2 55mmHg 이하인 경우에 투여한다.

정상인은 호흡중추가 CO2 농도에 의해 자극받지만 COPD 환자는 O2 농도에 의해 자극을 받는다.

그러므로 고농도의 산소투여 시 호흡중추에서 산소가 충분하다고 여기고 호흡을 멈추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분당 3L이상의 산소투여는 금기시 된다.

산소는 간헐적으로 투여하는 것보다 24시간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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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스피킹 레벨6

스터디 2017. 7. 30. 02:05

 

종로 해커스 어학원 전승기쌤 토스입문반 10일 듣고 1주일 공부하고 시험 쳤다.

첫 시험은 7/22(토) 시험 YBM CBT 센터 D룸. 시험 후 알았는데 D룸만 1인1실이었다. 

첫 시험인지라 너무 긴장 조금 했다.

파트1 : 버벅대고 올려 읽어야 할 부분에서 내려읽었고 발음도 부정확

파트2 : 늘 하던대로 줄줄줄 실수 없었음 6-7문장 말한 듯

파트3 : well... 거리면서 더듬더듬. 묻는 말에 대답만

파트4 : 9번문제 오프토픽

파트5 : 광고문제여서 쉬웠음

파트6 : disadvantage 문제여서 more advantage로 대답함

근데 110점 레벨5

파트 5, 6이 비교적 쉽고 나름 대답 잘했다고 생각해서 커버가 될 줄 알았는데 안되네..

 

그 다음 날 7/23(일)에 치렀던 시험.

종로 시험장이 마감되어서 고대 국제관 B룸 에서 치렀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

노트북으로 시험보고 강의실이 전부 오픈되어 있어서 살짝 실망한데다가 헤드셋을 써도 뒤에 여자분 목소리가 왜 그렇게 잘들리는건지.

두둥! 130점! 레벨 6 실화냐!!!!!!!!!!!!!!!!!!!!!

파트1 : 조금 머뭇거리긴 했지만 대답 들어보니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함. 무난

파트2 : 사진 속 사람 3명이 전부 여자였는데 I can see a man holding a telephone... 이라고 하고 멘붕옴

파트3 : 캔디문제. 늘 하던대로 술술술

파트4 : 오프토픽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남. 기억이 안나는 걸 보니 대답 다 잘했나 봄.

 (파트 3, 4는 대답하고 마지막에 전부 Do you want more details about it? 추가대답)

파트5 : 어제처럼 광고문제. Hello, Sera this is Ann. 으로 시작. 같은 대답 쏼라쏼라하고 20초나 남았음. 그냥 가만히 기다림

 (중급반에서는 상대방 이름까지 언급하고, 기본반에서는 내 이름만 언급하도록 배운다. 근데 그 날 시험 칠 때 상대방 이름이 들려서 그냥 언급함. 마지막 시험이니까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파트6 : 최강의 난이도. 오프토픽. 장점에 대해서 말함

 

하이레벨은 아니더라도 첨부터 6이 목표였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이만 하산한다! 이제 급한 불은 껐으니, 네이티브스피커가 되기 위해 기초회화부터 공부해야겠다.

나도 외국인이랑 당당하게 대화할거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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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시인

스터디 2015. 12. 27. 06:20






광야(曠野)
이육사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청포도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靑袍)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탄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교목(喬木)
이육사




푸른 하늘에 닿을 듯이
세월에 불타고 우뚝 남아 서서
차라리 봄도 꽃피진 말아라.

낡은 거미집 휘두르고
끝없는 꿈길에 혼자 설레이는
마음은 아예 뉘우침 아니라.

검은 그림자 쓸쓸하면
마침내 호수 속 깊이 거꾸러져
차마 바람도 흔들진 못해라.







이육사



동방은 하늘도 다 끝나고
비 한 방울 내리쟎는 그 땅에도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지 않는가
내 목숨을 꾸며 쉬임없는 날이여

북쪽 툰드라에도 찬 새벽은
눈 속 깊이 꽃 맹아리가 옴작거려
제비떼 까맣게 날아오길 기다리나니
마침내 저버리지 못할 약속이여!

한바다 복판 용솟음치는 곳
바람결 따라 타오르는 꽃성(城)에는
나비처럼 취하는 회상(回想)의 무리들아
오늘 내 여기서 너를 불러 보노라






남한산성
이육사




넌 제왕(帝王)에 길들인 교룡(蛟龍)
화석(化石) 되는 마음에 이끼가 끼어

승천하는 꿈을 길러 준 열수(洌水)
목이 째지라 울어예 가도

저녁 놀빛을 걷어 올리고
어디 비바람 있음직도 않아라.







이육사




흐트러진 갈기
후줄근한 눈
밤송이 같은 털
오! 먼 길에 지친 말
채찍에 지친 말이여!

수굿한 목통
축 처―진 꼬리
서리에 번쩍이는 네 굽
오! 구름을 헤치려는 말
새해에 소리칠 흰말이여!






바다의 마음
이육사




물새 발톱은 바다를 할퀴고
바다는 바람에 입김을 분다.
여기 바다의 은총이 잠자고 있다.

흰돛[白帆]은 바다를 칼질하고
바다는 하늘을 간질러 본다.
여기 바다의 아량이 간직여 있다.

낡은 그물은 바다를 얽고
바다는 대륙을 푸른 보로 싼다.
여기 바다의 음모가 서리어 있다.






반묘(班猫)
이육사




어느 사막의 나라 유폐된 후궁(后宮)의 넋이기에
몸과 마음도 아롱져 근심스러워라

칠색(七色) 바다를 건너서 와도 그냥 눈동자에
고향의 황혼을 간직해 서럽지 않뇨.

사람의 품에 깃들면 등을 굽히는 짓새
산맥을 느낄사록 끝없이 게을러라.

그 적은 포효는 어느 조선(祖先) 때 유전이길래
마노(瑪瑙)의 노래야 한층 더 잔조로우리라.

그보다 뜰 아래 흰나비 나즉이 날아올 땐
한낮의 태양과 튤립 한 송이 지킴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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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

스터디 2015. 12. 27. 04:05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별 헤는 밤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의 시와 별 하나의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의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애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슬히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보고, 흙으로 덮어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쉽게 씌어진 시

윤동주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를 들으러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들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참 회 록
윤동주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어 있는 것은
어느 왕조(王朝)의 유물(遺物)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가.
나는 나의 참회(懺悔)의 글을 한 줄에 주리자.
만 이십 사 년(滿二十四年) 일 개월(一個月)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든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懺悔錄)을 써야 한다.
그 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든가.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어 보자.
그러면 어느 운석(隕石) 밑으로 홀로 걸어가는
슬픈 사람의 뒷모양이
거울 속에 나타나 온다







윤동주




바닷가 햇빛 바른 바위 위에
습한 간(肝)을 펴서 말리우자.
코카서스 산중(山中)에서 도망해 온 토끼처럼
둘러리를 빙빙 돌며 간을 지키자.
내가 오래 기르는 여윈 독수리야!
와서 뜯어먹어라, 시름없이

너는 살찌고
나는 여위어야지, 그러나
거북이야
다시는 용궁(龍宮)의 유혹에 안 떨어진다.
프로메테우스 불쌍한 프로메테우스
불 도적한 죄로 목에 맷돌을 달고
끝없이 침전(沈澱)하는 프로메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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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입자(virtural particle) : 양자역학에서 도입되는 개념, 직접적으로 검출될 수는 없지만 측정 가능한 효과를 발생시키는 입자

가시적인 법칙들(apparent laws) : 우리가 우리 우주에서 관찰하는 자연법칙들. 네 가지 힘에 관한 법칙들과 기본 입자들을 특징 짓는 질량과 전하량들의 매개변수들을 말하며, 다양한 법칙들을 가진 다양한 우주들을 허용하는 M이론의 더 근본적인 법칙들과 대비된다

간섭패턴(interference pattern) : 서로 다른 위치나 시간에 방출된 파동들의 중첩에 의해서 창발죄는 패턴

강한 핵력(strong nuclear force) : 자연의 네 가지 힘 중에서 가장 강한 힘. 가장 강한 핵력은 양성자들과 중성자들의 원자핵 속에 가두어두는 힘이며, 더 작은 입자들인 쿼크들이 양성자와 중성자를 형성하도록 만드는 힘이다

고전물리학(classical physics) : 우주는 단일하고 잘 정의된 이론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는 물리학 이론

과학적 결정론(scientific determinism) : 우주의 현재 상태에 대한 완전한 지식이 있다면, 과거나 미래의 상태를 예견할 수 있도록 생각. 라플라스가 주장했다. 이것은 시계장치 우주개념을 기반으로 한다.

관찰자(observer) : 어떤 시스템의 몰리적 특성을 측정하는 사람 또는 측정장비

광자(photon) : 전자기력을 운반하는 보존. 빛을 이루는 양자적인 입자

기본입자(elementray particle) : 더 이상 나눌 수 없다고 생각되는 입자. 소립자라고도 번역한다

끈이론(string theory) : 입자들을 진동의 패턴들로 기술하는 물리학 이론. 이 때 진동의 패턴은 무한히 가는 끈처럼 길이만 있고 굵기는 없다. 양자역학과 일반상대성이론을 통합시키려는 시도이다. 초끈이론이라고도 한다

뉴턴의 운동법칙(Newton's laws motion) : 절대공간과 절대시간 개념을 기초로하여 물체의 운동을 기술하는 법칙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발견하기 전까지 통용되었다

다중우주(multiverse) : 우주들로 이루어진 집합

대안역사(altermative history) : 어떤 관찰이 이루어질 확률을 그 관찰로 귀결되는 모든 가능한 역사들을 바탕으로 삼아 계산하는 양자이론의 정식화

모형 의존적 실재론(model-dependent realism) : 우리의 뇌가 우리의 감각기관에서 온 입력을 해석한다는 생각에 토대를 둔 이론

무게(weight) : 중력장 속에서 어떤 물체에 작용하는 힘. 질량과 비례하지만 동일하지는 않다

무경계 조건(no-boundary condition) : 우주의 역사들이 경계가 없는 닫힌 곡면처럼 되어야 한다는 생각. 우주는 유한하지만 경계를 가지지 않는다는 생각

무한(infinity) : 경계나 끝이 없는 정도나 수

반물질(antimatter) : 물질 입자 각각은 한 개의 대응하는 반물질 입자를 가진다. 물질 입자와 반물질 입자가 만나면 둘 다 소멸하고 순수한 에너지가 남는다

보존(boson) : 힘을 운반하는 기본입자. 정수의 스핀을 가지는 입자 또는 진동 패턴

복사(radiation) : 열이나 전자기파가 물체로부터 사방으로 방사하는 현상. 파동이나 입자가 나르는 에너지

불확정성 원리(uncertainty principle) : 하이젠베르크가 정식화한 원리로 입자의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이론. 위치와 속도 중 하나를 더 정확히 알면 알수록 다른 하나를 그만큼 더 부정확하게 알게 된다

브레인(brane) : 끈이론에서 가정하는 모든 확장된 대상. 1-브레인은 끈, 2-브레인은 막, 3-브레인은 3차원이다. 좀더 일반적으로 p-브레인은 p차원을 가진다

블랙홀(black hole) : 엄청나게 강한 중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우주의 나머지 부분으로부터단절된 시공 구역. 중력이 매우 강해져서 빛도 그 무엇도 빠져나올 수 없다

빅뱅(big bang) : 뜨겁고 조밀한 우주의 시초. 빅뱅 이론은 우리가 오늘날 볼 수 있는 우주가 약 137억 년 전에는 지름 몇 밀리미터의 크기에 불과했다고 주장한다. 오늘날의 우주는 훨씬 더 크고 차지만, 우리는 그 이른 시기의 잔재인 마이크로파 우주배경복사가 우주 전체에 퍼져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우주가 탄생한 순간의 특이점

사건(event) : 시간과 위치에 의해서 확정되는 시공에서의 한 점

속도(velocity) : 어떤 물체의 운동의 빠르기와 방향을 기술하는 수

순행접근법(bottom-up approach) : 잘 정의된 시초를 가진 단일한 우주 역사가 있으며, 우주의 현재 상태는 그 시초가 진화한 결과라고 전제하는 우주론 연구 방법

스펙트럼(spectrum) : 하나의 파동을 구성하는 여러 진동수의 파동들, 태양의 스펙트럼 중 가시적인 부분은 무지개에서 볼 수 있다

스핀(spine) : 기본입자의 내부적 특성,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회전이라는 개념과 비슷하지만 똑같지는 않다

시공(space-time) : 시고은 수학적 공간이며, 그 공간에 속한 어떤 점을 지적하려면 공간좌표와 시간좌표를 모두 제시해야 한다. 4차원 공간으로, 그 안에 있는 점들은 사건을 의미한다

암흑물질(dark matter) : 은하계들과 성단들 속에, 그리고 어쩌면 성단들 사이에도 있는 것 같으며, 직접 관찰할 수는 없지만 중력적 효과를 통해서 탐지할 수 있는 물질, 우주 전체 질량의 90%가 암흑물질의 형태로 존재하는 듯하다

약한 핵력(weak nuclear force) : 자연의 네 가지 힘 중의 하나, 약한 핵력은 방사능이 원인이며 별의 내부와 초기 우주에서 원소들이 형성되는 데에 결정적인 구실을 한다

양성자(proton) : 양전하를 띤 중입자로, 중성자와 함께 원자핵을 구성한다

양자(quantum) : 그 속으로 파동이 흡수되거나 방출되는 보이지 않는 단위

양자색역학(quantum chromodynamics, QCD) : 쿼크와 글루온의 상호작용을 기술한 이론

양자이론(quantum theory),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 : 대상들이 단일하고 확정된 역사를 가지지 않았다는 이론. 플라크의 양자 원리와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를 기초로 하여 발전했다

양자중력(quantum gravity) : 양자역학을 일반상대성이론과 통합하는 이론. 끈이론은 양자중력이론의 한 예이다

에너지보존(conservation of energy) : 에너지는 창조되거나 파괴될 수 없다는 과학법칙

에테르(ether) : 과거에 우주 전체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고 생각되는 가상의 비물질적인 매질. 전자기 복사가 전파되기 위해서 이러한 매질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더 이상 설득력이 없다

M이론(M-theory) : 물리학의 근본이론으로, 만물의 이론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하나의 이론 틀 속에 끈이론들을 통합시켰다. 이 이론에서는 시공의 11차원이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특성들이 해명되어야 한다

역장(force field) : 힘이 그 영향력을 소통하는 수단

역행 접근법(top-down approach) : 우주의 역사들을 "역행적으로", 즉 현재에서부터 되짚어 추적하는 우주론 연구 방법

우주론(cosmology) : 우주 전체에 대한 연구

우주론의 표준모형(standard model of cosmology) : 빅뱅 이론과 입자물리학의 표준모형에 대한 이해를 결합한 모형

우주상수(cosmological constant) : 아인슈타인의 방정식들에 포함된 매개변수로, 시공에 내재적인 팽창 성향을 부여한다

원자(atom) : 평범한 물질의 기초 단위로,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진 원자핵과 그 주위를 도는 전자들로 구성된다

위상(phase) : 파동이 진동할 때에 그 1주기 중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표시하는 양. 파동이 마루나 골에 있는지, 혹은 그 사이에 있는 지를 말해주는 지표

은하(galaxy) : 별들과 성간 물질과 암흑물질이 중력에 의해서 모여져 이루어진 거대한 시스템

이중성(duality) : 외견상으로는 달리 보이지만, 같은 물리학적 결과를 도출하는 이론들 사이의 대응관계

인본원리(anthropic principle) : 우리가 존재한다는 사실로부터 가시적인 물리법칙들에 관한 결론들을 도출할 수 있다는 생각. 즉 우리가 지금과 같은 모습의 우주를 보고 있는 까닭은 만약 우주가 지금의 모습과 조금만 달랐더라도 우리가 지금 여기 존재해서 우주를 볼 수 없기 때문이라는 개념

인플레이션(inflation) : 가속적인 팽창이 이루어지는 극히 짧은 순간, 그 동안에 탄생 직후의 우주의 크기는 엄청나게 증가했다

일반상대성이론(general theory of relativity) : 과학법칙이 관찰자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와 상관없이 모든 관찰자에게 동일해야 한다느 생각에 기초한 아인슈타인의 이론. 중력을 4차원 시공의 곡률로 설명한다

장(field) : 한 시점에 오직 한 점에서만 존재하는 입자와는 달리 시간과 공간 전체에 존재하는 어떤 것

재규격화(renormalization) : 양자이론들에서 발생하는 무한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고안된 수학적 기법

전자(electron) : 음전하는 가지고 있으며 원자핵 주위를 돈다. 원소들의 화학적 성질을 결정하는 기본입자

전자기력(electromagnetic force) : 자연의 제 가지 힘 중에서 두 번째로 강한 힘. 전하를 띤 입자들 사이에서 작용한다

전하(electronic charge) : 입자가 띠는 성질로, 같은 부호의 전하를 가진 다른 입자들을 밀러낸다

점근적 자유성(asymptotic freedom) : 강한 핵력이 가진 속성. 이 속성 때문에 강한 핵력은 짧은 거리에서 더 약하다. 따라서 쿼크들은 강한 핵력에 의해서 원자핵에 구속되지만, 원자핵 안에서는 거의 아무 힘도 느끼지 않는 것처럼 움직일 수 있다

좌표(coordinates) : 공간과 시간에서 한 점의 위치를 나타내는 수들

중간자(meson) : 쿼크와 반쿼크로 이루어진 기본입자

중력(gravity) : 자연의 네 가지 힘 중에서 가장 약한 힘. 질량을 가진 물체들은 중력을 발휘하여 서로를 끌어당긴다

중성미자(neutrino) : 약한 핵력과 중력의 영향만을 받는 극도로 가벼운 기본입자

중성자(neutron) : 양성자와 매우 유사하며 전하를 띠지 않은 입자로 원자핵을 구성하는 입자들의 대략 절반을 차지한다

중입자(baryon) : 양성자와 중성자 등을 아우르는 기본입자 유형. 중입자는 쿼크 3개로 이루어진다

질량(mass) : 한 물체 속에 이 ㅆ는 물질의 양으로 그 물체의 관성 혹은 가속에 대한 저항을 의미한다

초대칭성(supersymmetry) : 평범한 공간에서의 변환과 관련지을 수 없는 미묘한 유형의 대칭성. 초대칭성의 중요한 함의들 중의 하나는 함입자들과 물질 입자들이, 따라서 힘과 물질이 사실은 동일한 무엇인가의 두 측면이라는 것이다

초중력이론(supergravity) : 초대칭성이라고 하는 일종의 대칭성을 가진 중력이론

측지선(geodesic) : 두 점 간의 최단(혹은 최장)경로

쿼크(quark) : 전하량 값이 분수이고 강한 핵력을 느끼는 기본입자. 양성자와 중성자는 각각 쿼크 3개로 이루어져 있다

특수상대성이론(special theory of relativity) : 중력 현상이 없을 때 관찰자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상관없이 모든 관찰자에게 과학법칙이 동일해야 한다는 생각에 기초한 아인슈타인의 이론

특이점(singularity) : 물리적 양이 무한이 된느 시공에서의 한 점

파동/입자 이중성(wave/particle duality) : 파동과 입자는 구분되지 않는다는 양자역학의 개념, 입자는 때로 파동처럼 행동하고, 파동은 때로 입자처럼 행동한다

파장(wavelength) : 파동에서 인접한 마루와 마루 사이의 거리나 골과 골 사이의 거리

페르미온(fermion) : 물질을 이루는 기본입자. 보존과 대비된다. 1/2홀수배의 스핀을 가지는 입자 또는 끈의 진동 패턴

플랑크의 양자원리(planck's quantum principle) : 빛은 불연속적인 양자로만 방출되거나 흡수될 수 있다는 원리. 양자의 에너지는 빛의 진동수에 비례하고, 파장에 반비례한다

플로지스톤(phlogiston) : 연소를 설명하기 위해서 상정되었던 물질. 연소에 의해서 그 물질이 달아났다고 생각되었으나, 라부아지에에 의해서 부정되었다

p-브레인(p-brane) : p-차원을 가지는 브레인. 브레인 참조

(원자)핵(nucleus) : 원자의 중심 부분으로, 강한 핵력에 의해서 결합된 양성자와 중성자로만 이루어진다

핵분열(nuclear fission) : 원자핵이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보다 작은 핵자로 갈라지면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과정

핵융합(nuclear fusion) : 두 워자핵이 충돌해서 융합하여 더 무거운 단일한 원자핵을 형성하는 과정

홀로그래피 이론(holographic theory) : 시공의 한 영역에 있는 어떤 시스템의 양자 상태가 그 영역의 경계에 기록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개념

확률진폭(probability amplitude) : 양자이론에서 등장하는 복소수. 확률 진폭의 절대 값을 제곱하면 확률이 나온다

 

 

- 위대한 설계, 스티븐호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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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희 법이 불공평하여 나의 생명은 빼앗지만, 나의 충혼은 빼앗지 못할 것이다. 지금 나를 교수형에 처한다면 나는 죽어 수십만 명의 이재명으로 환생하여 너희 일본을 망하게 할 것이다."

 

-이재명

 

 

 

#2.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희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아마도 이 편지는 이 어미가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안중근 의사의 모친 조마리아

 

 

 

#3.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국권 회복을 위하여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 된 의무를 다하여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하여 공을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안중근

 

 

 

#4.

 

"아아! 내가 이제 죽는구나. 한번 강제로 조약이 체결되노 이후로 의리에 죽은 사람이 몇 명이며 형벌을 받아 죽음을 당한 사람이 몇명이더냐? 내가 홀로 오늘까지 구차하게 실낱같은 목숨을 이어오면서 늘 마음속으로 스스로 부끄러워했다. 충성심이 부족하여 국권을 회복하지 못하고 옥중에서 목숨이 다하게 되었다. 죽음을 맞이해도 눈을 감을 수가 없고 원통한 영혼은 떠나지 않으니 장차 다시 국권의 회복과 역적들의 처단을 볼 것이다. 오직 원하는 바는 우리 동포들이 내가 죽는 것을 슬퍼하지 말고 한결같은 마음을 가져서 국권을 회복하고 역적을 처단하여 우리 동포들을 위급한 지경에서 구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비록 이 원한을 품고 죽은 쓸모없는 귀신이라도 마땅히 저승 아래에서 일어나 춤을 출 것이다. 목숨이 다하여 적을 수가 없다."

 

-김석향

 

 

 

#5.

 

"여러 의사들이여, 여러 의사들이여! 오늘의 사태는 실로 대한 독립을 유지하기 위한 유일한 길이요, 우리 2,000만 중생의 생사 문제이다. 여러분, 진실로 자유를 사랑할 수 있는가. 청컨대 결사 의지로 오적을 죽이고 국내의 병폐를 소제하면 우리 및 우리 자손들이 영원히 독립된 천지에서 숨을 쉴 수 있으니 그 성패가 오늘의 거사에 달려 있으며 여러분의 생사 또한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재주없는 인영이 이러한 의무를 주창함에 눈물을 흘리며 피가 스미는 참담한 마음으로 엎드려, 피가 뛰며 지혜와 용기를 갖춘 여러분들의 면전에 이 의를 제출합니다. 여러분! 각자, 각자가 순결한 애국심을 불러일으켜 흉악한 매국적적을 빨리 처형하고 우리나라의 독립을 전 세계에 드높이 선포하면, 인영이 비록 18의 지옥에 들어가더라도, 지독한 고통을 당하더라도 기쁘고 즈겁기 한량없겠습니다."

 

-나인영

 

 

 

#6.

 

"그를 죽이고 나도 죽는다면 조국 대한의 영광이 될 것이다."

 

-장인환, 전명운

 

 

 

#7.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신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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