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삶의 권태가 찾아올 때,
존재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본래의 자기가 충족되지 않고 있으므로 지루한 것이라고 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부처님 말씀과 수행
권태로움은 마음의 장난이고 사치일 뿐이다.
경전을 읽고 염불을 하고 사유하는 것만으로도 하루하루가 아까울 정도다.
"지금 나는 잘 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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