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그만큼

생각 2015. 8. 31. 23:02

 

 

 

 

 

 

상대방에게 고마운 일이 있어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느낄 때

 

그리고 그 마음을 표현을 했을 때

 

그 마음을 고스란히 받아내는 사람이 아니라면

 

고맙던 마음도 연기처럼 사라지고 만다.

 

다가가려했던 마음도 그 곳에서 멈춘다.

 

 

진심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 느껴졌다면, 굳이 그 문을 계속해서 두들길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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