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은 고통이다. 하지만 오래된 경전엔 두카라고 나오는데 그것은 삶의 불완전함을 뜻한다. 삶은 불만의 연속이다. 행복은 잠시 왔다가 사라진다.

2. 고통과 불만은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다. 고통의 원인은 욕망이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있는 것이 있다. 붓다는 그렇다고 고통을 없애려고 모든 욕망을 버려야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단지 그것을 이해하라고 했다. 욕망이 없으면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깨닫고자하는 욕망이 없다면 부처가 될 수 없는 것처럼

3. 고통은 끊어버릴 수 있다. 고통의 원인을 이해하면 된다.

4. 팔정도. 깨달음으로 가는 구체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자비는 모든 것이 일시적이고 덧없음을 이해할 때 생겨난다. 모든 것이 이어져있고 서로 섞여있음을 이해할 때 자비심이 생긴다.
이것이 존재할 때 저것이 존재하고 이것이 생겼기 때문에 저것이 생긴 것이다. 이것이 사라지면 저것도 사라진다. 이것이 멈추면 저것도 멈추게 된다.
왜냐하면 우주만물은 전부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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