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

어제 너무 늦게 자고 한라산의 여파로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

비 예보가 있어서 이른시간에 비행기를 예약했는데, 밤 비행기로 올걸 싶었다!

막상 집에 가려니 아쉽........

일단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 올레길 7코스를 가기로 했다.

고래 등 같다.

큭 귀여워

포즈를 너무 잘 잡는걸

올레 7코스서는 외돌개를 볼 수 있다.

그냥 막 찍어도 그림이다.

점심은 네거리식당에서

성게미역국은 진짜 시원하고 맛났다!

개인적으로 갈치조림은 청운식당이 더 맛있었다. 양념도 그렇고 갈치 개수도 청운식당이 훨 낫다.

크기는 네거리가 더 컸지만 둘 중 고르라면 난 무조건 청운식당!

외돌개를 보고 식사 후 목적지는 쇠소깍. 첫 날 가려고 했었던 코스였다.

한라산 볶음밥이랑 땅콩아이스크림은 꼭 먹어야된다고 !

볶음밥은 다음으로 예약

시간도 여유롭고 아쉬우니까 성판악 입구에서 잠시 정차했다.

성판악 코스로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넘어가면서 봤던 썰매장

제주시다....

쏘달레이를 일찍 반납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비행기 탑승

김포도착.

제주도 여행 끄읕-!

조금의 아쉬움이 남아서 언젠간 또 방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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