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침

붓다 2016. 4. 3. 00:12

 

혼침 : 정신이 아주 흐려지는 것. 정신이 혼미하여 사리분별을 잘 못하는 것. 좌선할 때 정신이 맑지 못하여 수마(睡魔)에 빠지거나 무기공(無記空)에 떨어진 상태

 

 

 

어느 수행자의 이야기 
 
문/ 이러저러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것은 무엇입니까? 
 
답/ 혼침입니다. 
 
문/ 호.. 그럼 혼침중에도 전생이 보이고 빛이 보이기도 하고 그런 겁니까? 
 
답/ 예. 대부분 수행 중에 보이는 현상은 혼침 중에 일어나는 현상이지 삼매가 아닙니다. 
 
저도 앉아서 십리 밖 백리 밖도 보았어요. 
 
때로는 제모습도 보았고 미세한 박테리아까지도 보였어요. 
 
사람의 몸을 보면 뼈속까지 보여서 어디에 병이 있는지 그 병이 언제 어떻게 될지까지 다 알았습니다. 
 
누군가는 자신이 기도하는데 제가 그 사람 앞에 앉아 있었다며 혹시 유체이탈한 것 아니냐고 전화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건 유체이탈도 아니고 바람직한 경계가 아닙니다. 
 
선방에 앉아 있다보면 대부분 혼침에 빠져서 헤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전 그가 혼침 중에 어떤 현상에 취해있는 지 알 수도 있었어요. 
 
하지만 대부분 스님들은 제자가 혼침에 빠져 있어도 모르던지, 설사 알아도 어떻게 인도해줄지 몰랐습니다. 
 
그게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제가 영가가 보인다고 하면 스님들은 '신기가 있어서 보이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말하는 스님도 영가를 보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스님들은 자신의 경계는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말하고 속이곤 했지요. 
 
자신의 경계는 도력이고 우리의 경계는 마장이고 신기라고 폄하해서 말하더군요. 
 
저도 제가 빙의가 된 게 아닌가 많이 의심하고 힘들어했습니다. 
 
하지만 제 스스로 답을 알아갔습니다. 
 
그런 경계는 제가 무언가 바라는 게 있을 때 일어난다는 것을요. 
 
소원성취라든가, 어떤 경계를 체험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을때요. 
 
염불수행을 하면서 많은 답을 얻었습니다. 
 
건방진 말인진 몰라도 솔직히 아직 전 이 땅에서 저를 인도해줄 스승은 못 만났습니다. 
 
기도 중에 한 분이 계신다는 것은 알게 되었지만, 아직 인연이 아닌지 만나지 못했어요. 
 
문/ 그럼 대부분의 수행자가 삼매에 들어서 무언가를 보았느니 하는 게 삼매가 아니란 겁니까? 
 
답/ 혼침에 들어도 어떤 경계가 쫙 펼쳐집니다. 그걸 삼매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혼침 중에 일어나는 현상은 70%가 귀신의 장난입니다. 
 
거기에 속으면 안 됩니다. 
 
수행 중 무언가 보았다고 해도 그것은 생사해탈에 아무 도움도 안 됩니다. 
 
그런다고 인생이 바뀌는 것도 현실적인 어떤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지요. 
 
문/ 어떤 사람은 참선을 하다가 자성불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연꽃 위에 앉아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구요. 그것도 마경입니까? 
 
답/ ㅎㅎ 예, 마경입니다. 아니면 집착으로 인해서 오감을 통하여 환(幻)이 보인거지요. 
 
다들 그런 경지가 대단한 줄 알고 자랑하고 부러워하고 그러는 것이 안타까와요. 
 
그냥 수행 중 일어나는 현상일 뿐인데요. 
 
문/ 누군가는 명상 중에 빛을 보거나 백회가 열리는 체험도 했다 합니다. 
 
답/ 별거 아녜요. 혼침 중에 보는 겁니다. 그건 백회가 열리는 게 아닙니다.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쓰잘데 없는 말들에 취해서 사람들이 다들 이상한 곳으로 가는 것 같아요. 
 
전 사람들이 제게 그런 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그 사람의 행동거지를 봅니다. 
 
전 그사람의 미세한 마음작용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걸로 그 사람의 경지를 알 수 있어요. 
 
다들 혼침 상태를 삼매로 착각하고 말하더군요. 
 
변덕이 죽끓듯 하고, 화도 잘 내고, 탐욕을 부리고 여자라는 생각, 남자라는 생각을 못 벗어나고, 입고 싶은 것,먹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이런 저런 두려움, 근심걱정... 
 
그런 것을 벗어나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삼매에 듭니까 택도 없습니다. 
 
삼매는 업이 떨어져 나가지 않고는 못듭니다. 
 
문/ 그럼 본인은 삼매에 듭니까? 
 
답/ 저도 아직은 아닙니다. 들었다해도 거친 삼매일뿐이지요. 
 
해인삼매의 경지는 어림도 없지요. 
 
문/ 그럼 삼매의 경지는 어떤 겁니까? 
 
답/ 글쎄요. 말로 딱히 하기는 힘드네요. 태풍의 눈 같은 고요한 상태라 할까요. 
 
굳이 표현하자면 삼매가 공의 상태라고 말할 순 있겠네요. 
 
문/ 그런데 요즘 잠자리에 누워서도 염불을 하는데 괜찮습니까? 
 
답/ 괜찮지만 그때는 묵송을 하여야 합니다. 누운상태에서 소리를 내어 염불을 하면 기 순환에 혼란이 옵니다. 
 
문/ 예, 그렇군요. 그런데 철야기도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답/ 하지마세요. 혼침에 빠져 마경에 떨어질 확률이 높아요. 
 
기도는 욕심내지 말고 낮에 하세요. 깊은 밤에는 안 하는 게 좋아요. 
 
일할 땐 일 하고 잠 잘땐 잠 자고 염불할 땐 염불하고 그러면 돼요. 
 
저는 하루종일 기도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일을 하면서 하는 게 더 좋아요. 하루 종일 앉아 있는다고 도를 얻지는 못해요. 
 
이상한 경계에 빠질 위험이 커요. 백장청규가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문/ 행주좌와 어묵동정의 경지에 이르렀습니까? 
 
답/ 아유...어림없어요. 그 경지가 얼마나 대단한 경지인데 제가 거기에 이릅니까. 
 
잠시 그런 상태에 이른다해도 그게 얼마만큼 지속이 되겠습니까? 
 
업이 덕지 덕지 묻어 있는 이 몸으로는 힘들어요. 
 
문/ 그런데 삼천배를 매일 삼년씩이나 했다면서 그땐 어땠습니까? 
 
답/ ㅎ... 솔직히 전 삼천배하는 것 보다 염불하는 게 더 힘들어요. 
 
염불이 절 보다 더 수승하고 어려운 수행입니다. 
 
몸을 조복 받고 하심하는 데는 절이 좋지만요. 
 
문/ 염불이 삼천배보다 어렵다구요? 
 
답/ 그럼요. 보통사람들이 중얼중얼 하는 것은 염불이 아녜요. 
 
그건 염불도 아니고 수행도 아니고 뭣도 아녜요. 
 
제대로 염불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요. 무언가 바라는 것도 없이 해야 해요. 
 
오로지 내 마음을 청정하게 하고 부처님께 지극하게 귀의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노는 입에 염불하라 하지만 그건 염불에 대한 모독입니다. 
 

• 
 
진정한 보살행은 '나'가 떨어져 없을 때, 그것이 보살행이지.. 
 
나라는 존재가 있으면 보살행이 아니고, 선업을 쌓는 것일 뿐입니다.. 
 

 

출처 : 카카오스토리 자성불(自性佛)

 

 

[혼침을 제거하는 9가지 방법]

본경은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갓 출가하여 7일을 경행하는 정진을 하였기 때문에 몹시 피곤하여 경행단의 끝에서 졸고 있었을 때(AA.iv.41), 세존께서 목갈라나 존자에게 설하신 유명한 경이다.

대부분의 초심 수행자들이 겪는 졸음이나 혼침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를 다루고 있는 본경은 일반 수행자들에게 크게 도움되는 경이다. 그러면 어떻게 혼침을 제거해야 하는가? 본경에서 부처님께서는 다음의 9가지 방법을 순차적으로 말씀하신다.
① 어떤 인식을 가져서 머물 때 혼침이 생기면 그런 인식을 그대는 가지지 말라.
② 그런 인식을 많이 [공부]짓지 말라.
③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사유하고 고찰하고 마음으로 숙고해야 한다.

④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자세하게 독송해야 한다.
⑤ 두 귓볼을 잡아당기고 손으로 사지를 문질러야 한다.
⑥ 자리에서 일어나 물로 눈을 씻고는 사방을 둘러보고, 별자리와 별들을 쳐다보아야 한다.

⑦ 광명상(光明想)을 마음에 잡도리하여 마음을 밝게 만들어야 한다.
⑧ 감각 기능들을 안으로 돌이켜 마음이 밖으로 향하지 않도록 한 채, 앞과 뒤를 똑바로 인식하면서 경행에 마음을 확고히 해야 한다.
⑨ 언제 일어날 것이라는 인식을 마음에 잡도리한 채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면서[正念‧正知] 발로써 발을 포개고 오른쪽 옆구리로 사자처럼 누워도 된다. 그리고 다시 깨어나면 ‘나는 드러눕는 즐거움이나, 기대는 즐거움이나, 자는 즐거움에 빠지지 않으리라.’라고 생각하며 빨리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
본경에서 세존께서는 혼침을 극복하는 이러한 가르침 외에도 수행에 요긴한 여러 말씀을 하셨다. 이러한 간곡한 말씀을 들은 목갈라나 존자는 바르게 정진하여 마침내 출가한 지 7일 만에 아라한이 되었다고 한다..(AA.iv.41; 4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박가에서 숨수마라기리의 베사깔라 숲에 있는 녹야원에 머무셨다. 그 무렵에 목갈라나 존자가 마가다의 깔라왈라뭇따 마을에서 졸면서 앉아있었다.

세존께서는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天眼]으로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마가다의 깔라왈라뭇따 마을에서 졸면서 앉아있는 것을 보셨다.

그것을 보시자 마치 힘 센 사람이 구부렸던 팔을 펴고 폈던 팔을 구부리는 것처럼 숨수마라기리의 베사깔라 숲에 있는 녹야원에서 사라져 마가다의 깔라왈라뭇따 마을에 있는 마하목갈라나 존자의 앞에 나타나셔서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세존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마하목갈라나 존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목갈라나여, 그대는 졸고 있지 않는가? 목갈라나여, 그대는 졸고 있지 않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2.“목갈라나여, 그러므로 그대가 어떤 인식을 가져서 머물 때 혼침이 생기면 그런 인식을 그대는 가지지 말라. 그런 인식을 많이 [공부]짓지 말라. 그대가 그렇게 머물 때 혼침이 제거될 수도 있다.”

3.“목갈라나여, 만일 그대가 이와 같이 머물러도 혼침이 제거되지 않으면 그대는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사유하고 고찰하고 마음으로 숙고해야 한다. 그대가 그렇게 머물 때 혼침이 제거될 수도 있다.”

4.“목갈라나여, 만일 그대가 이와 같이 머물러도 혼침이 제거되지 않으면 그대는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자세하게 독송해야 한다. 그대가 그렇게 머물 때 혼침이 제거될 수도 있다.”

5.“목갈라나여, 만일 그대가 이와 같이 머물러도 혼침이 제거되지 않으면 그대는 두 귓볼을 잡아당기고 손으로 사지를 문질러야 한다. 그대가 그렇게 머물 때 혼침이 제거될 수도 있다.”

6.“목갈라나여, 만일 그대가 이와 같이 머물러도 혼침이 제거되지 않으면 그대는 자리에서 일어나 물로 눈을 씻고는 사방을 둘러보고, 별자리와 별들을 쳐다보아야 한다. 그대가 그렇게 머물 때 혼침이 제거될 수도 있다.”

7.“목갈라나여, 만일 그대가 이와 같이 머물러도 혼침이 제거되지 않으면 그대는 광명상(光明想)을 마음에 잡도리하여 ‘낮이다’라는 인식에 집중하면 된다. 낮에 [광명을 본 것]처럼 밤에도 [광명을 보고], 밤에 [광명을 본 것]처럼 낮에도 [광명을 본다.] 이와 같이 열려있고 방해받지 않은 마음으로 그대는 마음을 밝게 만들어야 한다. 그대가 그렇게 머물 때 혼침이 제거될 수도 있다.”

8.“목갈라나여, 만일 그대가 이와 같이 머물러도 혼침이 제거되지 않으면 그대는 감각기능들을 안으로 돌이켜 마음이 밖으로 향하지 않도록 한 채, 앞과 뒤를 똑바로 인식하면서 경행에 마음을 확고히 해야 한다. 그대가 그렇게 머물 때 혼침이 제거될 수도 있다.”

9.“목갈라나여, 만일 그대가 이와 같이 머물러도 혼침이 제거되지 않으면 그대는 [언제] 일어날 것이라는 인식을 마음에 잡도리한 채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면서[正念·正知] 발로써 발을 포개고 오른쪽 옆구리로 사자처럼 누워도 된다. 그리고 다시 깨어나면 ‘나는 드러눕는 즐거움이나 기대는 즐거움이나 자는 즐거움에 빠지지 않으리라.’라고 생각하며 빨리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 목갈라나여, 그대는 이렇게 공부지어야 한다.”

10.“목갈라나여, 그러므로 그대는 ‘나는 [자만으로] 거들먹거리면서는 신도 집에 가지 않으리라.’라고 이와 같이 공부지어야 한다. 목갈라나여, 그대는 참으로 이와 같이 공부지어야 한다. 만일 비구가 자만에 취해 거들먹거리면서 신도 집에 가는데 그 가정에 해야 할 일이 많아 사람들이 비구가 온 것을 인지하지 못하면 비구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누가 지금 이 집에서 나를 혼란케 하는가? 사람들은 나를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하구나.’라고. 이렇게 해서 그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하게 되어 의기소침하게 된다. 의기소침하면 들뜨고, 들뜨면 단속하지 못하고, 단속하지 못하면 마음은 삼매로부터 멀어진다.

목갈라나여, 그러므로 그대는 ‘나는 논쟁의 소지가 있는 말을 하지 않으리라.’라고 이와 같이 공부지어야 한다. 목갈라나여, 그대는 참으로 이와 같이 공부지어야 한다. 목갈라나여, 논쟁이 있으면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예상된다. 말을 많이 하게 되면 들뜨고, 들뜨면 단속하지 못하고, 단속하지 못하면 마음은 삼매로부터 멀어진다.

목갈라나여, 나는 모든 교제를 칭송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모든 교제를 칭송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목갈라나여, 나는 재가자들이나 [외도] 출가자들과 교제하는 것을 칭송하지 않는다. 나는 조용하고 소리가 없고 한적하고 사람들로부터 멀고 혼자 앉기에 좋은 외딴 처소들과 교제하는 것을 칭송한다.”

11. 이렇게 말씀하시자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간략하게 말씀하시면, 어떻게 해서 비구는 갈애가 소진하여 해탈을 성취하고 구경의 완성을 이루고 구경의 유가안은을 성취하며 구경의 청정범행을 닦고 구경의 목적을 이루고 신과 인간들 사이에서 최고가 됩니까?”

“목갈라나여, 여기 비구는 ‘모든 법에 대해 [갈애와 사견을 통해서] 천착해서는 안된다.’라고 배운다. 목갈라나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모든 법에 대해 [갈애와 사견을 통해] 천착해서는 안된다.’라고 배운다. 그는 모든 법을 최상의 지혜로 안다.

모든 법을 최상의 지혜로 안 뒤 모든 법을 철저하게 안다. 모든 법을 철저하게 안 뒤 어떤 느낌을 느끼더라도, 그것이 즐거운 느낌이든 괴로운 느낌이든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든, 그는 그 느낌들에 대해서 무상을 관찰하면서 머문다. 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머문다. 소멸을 관찰하면서 머문다.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머문다.

그는 그 느낌들에 대해서 무상을 관찰하면서 머물고, 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머물고, 소멸을 관찰하면서 머물고,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머물면서 세상에 대해 어떤 것도 취착하지 않는다. 취착하지 않으면 갈증내지 않는다. 갈증내지 않으면 스스로 완전히 열반에 든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목갈라나여, 간략하게 말하면, 이렇게 해서 비구는 갈애를 소진한 해탈을 성취하여 구경의 완성을 이루고 구경의 유가안은을 성취하며 구경의 청정범행을 닦고 구경의 목적을 이루고 신과 인간들 사이에서 최고가 된다.”
졸고 있음 경(A7:58) Pacalā-sutta



출처 : 금음마을 불광선원, 글쓴이 : 은빛물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일단, 업의 때부터 벗겨내야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의 덩어리니까.

............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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